제목 :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2016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등

등급 : 12세 관람가

작성 : 2016.06.05.


“시간 축이 어떻게 바뀌든, 이야기는 큰 흐름을 따라 진행될 것이니.”

-즉흥 감상-


  ‘엑스맨 이어달리기’라는 것으로, 다른 긴 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돌연변이’를 바라보는 관점을 속삭이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이어, 기원전 3600년경, 나일강을 끼고 있는 어느 마을을 보여 주며 시작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는 육체를 옮겨 타는 것으로 영생을 살아온 존재의 비밀 의식을 보여주는데요. 의식이 완성되기 전에 발생한 반란 행위로, 오랜 시간 잠들고 맙니다. 그러다 1983년에 눈을 뜬 ‘그것’이 다시금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 그동안 각자의 삶을 통해 인간과의 공존에 고민하고 있던 돌연변이들이 전투태세에 들어가지만…….

  

  에.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1’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에서 이어진 이번 이야기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많아진 만큼, 이야기 또한 복잡했는데요. 앞선 이야기에서의 떡밥을 회수하랴, 계속 되는 이야기를 준비하려 정신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설정오류들이 보이자 위의 즉흥 감상을 적어본 것인데요. 다른 분들은 또 어떤 기분으로 영화를 보셨을지 궁금할 뿐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설정오류를 발견했는지 알려달라구요? 음~ 원작과 영화의 세계관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건, 계속되는 마블 영화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영화는 영화대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먼저 만들어졌던 엑스맨 3부작이야 그러려니 하고 있었지만, 리부트 된 엑스맨 시리즈는 그래도 재정리되는 듯해서 기뻤습니다. 하지만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거치면서 신경 쓰이는 부분들이 보였는데요. 몸에 철근이 박혀 강에 빠졌었던 울버린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빌린 ‘미스틱’이 개입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편에서의 스트라이커와 미스틱은 별도의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스틱이 ‘웨폰X 프로젝트’에 관련되는 것인가 싶었는데요. 전혀 그런 식의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앞선 이야기의 추가영상에서 피라미드를 쌓아올리던 인물이 아포칼립스일 것이라 생각했었지만, 정작 이번 편에서 깨어난 아포칼립스와는 모습이 많이 달라 당황 했습니다. 그밖에도 부분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아직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말을 아낄까 하는데요.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의견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추가영상은 ‘울버린 시리즈’의 세 번째와 이어진다던데 정말이냐구요? 음~ 일단 뚜껑이 열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떡밥들도 조금씩 핀트가 어긋나고 있었나보나, 엑스맨으로 이어질지 울버린으로 이어질지 알 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에섹스 주식회사 ESSEX CORP’가 언급된 만큼, ‘미스터 시니스터’가 나올 거라고 하는데, 그건 또 누굽니까?

  

  아무튼, 이렇게 해도 또 한 편의 엑스맨 영화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계속되는 이야기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된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네? 아아. 기존의 엑스맨 3부작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지 궁금하다는 것인데요.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어떤 미래에 배팅을 하시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을 필두로 하는, 세계관 통합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덤. 프라탑은 자꾸만 쌓여 가는데, 조립을 못하고 있습니다. 끄응. 으흠.


TEXT No. 2602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제목 : 히든 캠 걸 Circuito chiuso, Extream Closed Circuit, 2013

감독 : 조르지오 아마토

출연 : 프란체스카 쿠티카, 거글리엘모 파빌라, 스테파노 프레그니 등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16.05.30.

  

“무엇을 위한 정의 실현이었단 말인가?”

-즉흥 감상-

  

  2010년 4월. 로마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친구를 찾고자 했지만, 몇 달동안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한 명을 지목했지만, 경찰은 그것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범인이라 생각되는 그 남자의 집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고자 마음먹는데…….

  

  후우. 영화는, 음~ 한 번은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했는데요. 심증을 물증으로 만들려는 두 청년의 고군분투라는 건 이해가 되었지만, 여러 가지로 불편한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결벽증에 가깝도록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는 남자와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범법행위임을 알고 있지만 전혀 조심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여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일단 그러려니 넘기겠습니다. 대신 평범한 중년 남자의 끔찍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그것을 실시간으로 마주하는 기분은 그리 유쾌하지 않았다고만 적어보는군요.

  

  이번 작품이 실화를 배경으로 했다고 하던데 정말이냐구요? 그 부분은 다른 전문가 분들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영화의 말미에 ‘이것은 실화다’식의 설명글이 붙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만나온 ‘페이크다큐’에도 이건 사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카더라통신 말고 객관적인 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를 혹시 알고계신 분은 살짝 찔러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지, 현실에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법이라구요? 움~ 글쎄요. ‘절대’라는 단어조차 ‘상대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인생 속에서 배웠다보니, 확답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속삭여보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안과 밖의 모습이 다르며, 그중 가장 완벽하게 보일수록 사실은 정말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은 ‘범죄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읽어보셔도 그 사례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드러난 범죄는 빙산의 일각 일 뿐, ‘안 걸리면 그만’인 사건 또한 많을 것인데요.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 중 이런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운이 좋으셨습니다.’라는 도장을 찍어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말하지 못할 범죄의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분들이 알게 모르게 많을 것이라 생각해보는군요.

  

  원제목을 보니 ‘hidden cam girl’이 아닌 ‘Circuito chiuso, Extream Closed Circuit’이라고 되어있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달라구요? Circuito chiuso는 이탈리아어로, Closed Circuit는 영어로 폐쇄회로라고 나옵니다. 즉 CCTC를 말하는 것이구요. Extream은 사전에 명확히 나오지 않아 계속 찾아보니 Archaic spelling of extreme, 즉 ‘극도의, 극심한, 지나친, 심각한, 극단적인’을 의미하는 extreme 의 옛날 표현이라고 나오는군요. 그렇다는 건 나름 직역하여 ‘CCTV의 끝판왕(?)’이라고 하고 싶은데,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즉흥 감상에 보면 ‘정의 실현’에 물음표를 달아두었는데, 그 이유를 알고싶으시다구요? 음~ 이 영화 또한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악당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청춘의 피 말리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말은 그리 유쾌하지 않게 마침표가 찍혀버리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니름을 할 수 없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작품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X-Men: Apocalypse, 2016’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이상하리만치 묻지마 범죄에 집중되는 요즘 뉴스. 혹시나 다른 걸 가리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적어봅니다.


TEXT No. 2597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501 [애니] 드래곤볼 Z-부활의 F

2502 [영화] 배드 키즈 고우 투 헬

2503 [영화] 데스가즘

2504 [영화] 매기

2505 [영화] 구울

2506 [영화] 크림슨 피크

2507 [영화] 도자기 인형

2508 [영화] 더 우즈

2509 [영화] 엘렉트라

2510 [영화] 갤로우즈 (Y) (알)

++++++++++

2511 [영화] 언프렌디드-친구삭제 (Y) (알)

2512 [영화] 바바둑 (Y) (알)

2513 [영화] [REC] 4-아포칼립스 (Y) (알)

2514 [영화] 유에프오 (Y) (알)

2515 [영화] 인트루더스 (Y) (알)

2516 [영화] 애프터이미지 (Y) (알)

2517 [도서] 33가지 프로젝트로 배우는 아두이노

2518 [도서] 전진하는 날도 하지 않는 날도

2519 [소설] 살인예언자 2권-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2520 [소설] 기억 전달자 2권-파랑 채집가

++++++++++

2521 [영화] 해리 포터 1-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Y) (알)

2522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1 (Y) (알)

2523 [영화] 퍼시 잭슨 1-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Y) (알)

2524 [영화] 호빗 1-뜻밖의 여정 (Y) (알)

2525 [영화] 헝거게임 1-판엠의 불꽃 (Y) (알)

2526 [영화] 나니아 연대기 1-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Y) (알)

2527 [영화] 메이즈 러너 1 (Y) (알)

2528 [소설] 기억 전달자 3권-메신저

2529 [소설] 마션

2530 [코믹] 수짱 3-아무래도 싫은 사람

++++++++++

2531 [코믹] 수짱 4-수짱의 연애

2532 [도서] 물의 침묵

2533 [소설] 기억 전달자 4권-태양의 아들

2534 [소설] 완득이

2535 [영화] 언더 씨즈 1

2536 [영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2537 [영화] 스프링 (Y) (알)

2538 [영화] 좀비버 (Y) (알)

2539 [영화] 거대말벌의 습격 (Y) (알)

2540 [영화] 변태 가면 1 (Y) (알)

++++++++++

2541 [영화] 휴먼 센티피드 1 (Y) (알)

2542 [영화] 예루살렘-심판의 날 (Y) (알)

2543 [영화] 더 비지트 (Y) (알)

2544 [영화] 데드풀 1

2545 [영화] 로봇, 소리

2546 [코믹]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2547 [코믹]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2548 [코믹] 미치코 씨, 영어를 다시 시작하다

2549 [도서] 생명의 역사

2550 [영화] 휴먼 센티피드 2

++++++++++

2551 [영화] 휴먼 센티피드 3

2552 [영화] 제5침공

2553 [영화] 주온 리메이크 2-더 파이널

2554 [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야수

2555 [영화] 불가사리 5

2556 [영화] 미녀와 야수

2557 [소설] 미스터 메르세데스 (Y) (알)

2558 [코믹] 너, 살 빠졌지? (Y) (알)

2559 [소설] 매스커레이드 호텔 2권-매스커레이드 이브 (Y) (알)

2560 [영화] 멜리스

++++++++++

2561 [영화] 검은손

2562 [영화] 오블리비언

2563 [도서] 꿈꿀 권리 (Y) (알)

2564 [동화] 조금만 기다려 봐 (Y) (알)

2565 [영화] 투모로우랜드

2566 [영화] 퍼니셔 1

2567 [영화] 페인리스

2568 [도서] 잊지 못할 책읽기 수업

2569 [코믹] 말랑말랑 캄보디아 생존일기 (Y) (알)

2570 [도서] 골판지 가구 만들기 (Y) (알)

++++++++++

2571 [영화] 하빈저 다운

2572 [영화] 인피니-에이펙스의 비밀

2573 [영화] 굿 메리지

2574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2575 [영화] 스틸 1-혼-나는 죽지 않았다

2576 [영화] 스틸 2

2577 [영화] 판타스틱4 2-실버 서퍼의 위협

2578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2579 [영화] 플라이트 7500

2580 [영화] 노크 노크

++++++++++

2581 [영화] 빌로우 제로

2582 [소설] 블랙 아웃 (Y) (알)

2583 [소설] 별도 없는 한밤에 (Y) (알)

2584 [코믹] 정리의 마법 실천편 (Y) (알)

2585 [도서] 마블 백과사전-확장개정판 (Y) (알)

2586 [코믹] 역시 빵이 좋아! (Y) (알)

2587 [코믹] 북유럽 빵빠라빵 여행 (Y) (알)

2588 [도서] 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 (Y) (알)

2589 [소설] 눈뜬 자들의 도시 (Y) (알)

2590

++++++++++

2591

2592

2593

2594

2595

2596

2597

2598

2599

26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401 [영화] 스피드 레이서

2402 [영화] 주피터 어센딩

2403 [영화] 소셜포비아

2404 [영화] 더 팩트

2405 [도서] 몽유록-꿈속 이야기로 되살아난 기억들

2406 [소설] 파리 빌라

2407 [도서]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

2408 [도서] 카오스-현대 과학의 대혁명

2409 [소설] 언노운

2410 [소설] 아자젤

++++++++++

2411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

2412 [소설] 퍼시픽 림

2413 [도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414 [소설] 바이퍼케이션-하이드라

2415 [영화] 에코

2416 [영화] 데블

2417 [영화] 카타콤-금지된 구역

2418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

2419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420 [소설] 스트레인 1-스트레인

++++++++++

2421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2422 [영화] 혼스

2423 [영화] 령-저주받은 사진

2424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2425 [영화] 라자루스

2426 [영화] 그녀

2427 [소설] 오사카 소년탐정단 1권

2428 [영화] 엑스 마키나

2429 [영화] 야반소두

2430 [영화] 팔로우

++++++++++

2431 [영화] 인시디어스 3

2432 [영화] 데모닉

2433 [영화] 카크니즈 vs 좀비스

2434 [영화] 더 기버-기억전달자

2435 [영화] 더 팩토리

2436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2437 [코믹] 윌유메리미 1권-장거리 연애

2438 [영화] 퇴마-무녀굴

2439 [도서] 사는 맛 사는 멋

2440 [소설] 작년을 기다리며

++++++++++

2441 [애니] 랭고

2442 [영화] 바람의 검심 2-교토 대화재편

2443 [소설] 기억 전달자 1권-기억 전달자

2444 [미드] CSI 사이버 시즌 1

2445 [미드] CSI 과학수사대 시즌 15

2446 [영화] 앤트맨

2447 [영화] 바람의 검심 3-전설의 최후편

2448 [애니]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1-고스트 페인

2449 [영화] 루팡 3세

2450 [소설] 패러독스 13

++++++++++

2451 [영화] 더 월즈 엔드

2452 [미드] 황혼에서 새벽까지 시즌 1

2453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9

2454 [소설] 가면 산장 살인 사건

2455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10

2456 15.09.15 [영화] 공포의 휴가길 1 (Y) (알)

2457 15.09.15 [영화] 공포의 휴가길 2 (Y) (알)

2458 15.09.16 [영화] 악령의 관 (Y) (알)

2459 15.09.17 [영화] 나이트 플라이트 (Y) (알)

2460 15.09.20 [영화] 늪지의 괴물 (Y) (알)

++++++++++

2461 15.09.21 [영화] 영혼의 목걸이 (Y) (알)

2462 15.09.21 [영화] 커스드(Y) (알)

2463 15.10.01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Y) (알)

2464 15.10.03 [영화] 셀프/리스 (Y) (알)

2465 15.10.04 [영화] 익스트랙티드 (Y) (알)

2466 15.10.06 [영화] 백 투 더 비기닝 (Y) (알)

2467 15.10.07 [영화] 다이버전트 (Y) (알)

2468 15.10.12 [영화] 인서전트 (Y) (알)

2469 15.10.13 [영화] 타임 패러독스(Y) (알)

2470 [도서] 세 왕 이야기

++++++++++

2471 [소설] 스트레인 2권-더 폴

2472 [소설]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

2473 [소설] 유빅

2474 [영화] 마션

2475 [영화] 판타스틱4 1

2476 [영화] 루퍼

2477 [영화] 팬도럼

2478 [미드] 스트레인 시즌 1

2479 [영화] 테일즈 오브 할로윈

2480 15.11.01 [영화] 악마를 보았다(Y) (알)

++++++++++

2481 15.11.02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Y) (알)

2482 15.11.03 [영화] 아이 인사이드(Y) (알)

2483 15.11.04 [영화] 패닉 버튼(Y) (알)

2484 15.11.05 [영화] 더 셀(Y) (알)

2485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2486 [소설] 오사카 소년 탐정단 2권-시노부 선생님, 안녕!

2487 15.11.08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Y) (알)

2488 15.11.09 [영화] 프로즌 그라운드(Y) (알)

2489 [영화] 독수리 오형제

2490 [영화] 잭 리처

++++++++++

2491 [영화] 살인의뢰

2492 [영화] 더 울버린 2

2493 [소설] 악의 숲

2494 [영화] 엑스맨 5-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495 [소설] 살인해드립니다

2496 [미드] 애로우 시즌 2

2497 [미드] 애로우 시즌 3

2498 [미드] 플래시 시즌 1

2499 [애니] 드래곤볼Z-신들의 전쟁

2500 [소설] 살인예언자 1권-오드 토머스 첫 번째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301 [영화] 더 퍼지 2-거리의 반란

2302 [영화] 분신사바

2303 [도서]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

2304 [도서] 잠깐 저기까지만

2305 [영화] 분신사바 중국판 2

2306 [영화] 가위

2307 [영화] 다크 피드

2308 [영화] 더 태스크

2309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

2310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2311 [소설] 퇴마록 외전 2권-마음의 칼

2312 [영화] 에스엑스 테잎

2313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4

2314 [미드] 언더 더 돔 시즌 1

2315 [영화] 애나벨

2316 [영화] 밀랍의 집

2317 [영화] 밀랍 박물관의 미스테리

2318 [미드]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

2319 [영화] 헌티드 힐

2320 [영화] 더 헌팅

++++++++++

2321 [영화] ABC 오브 데쓰 1

2322 [영화] 본 이터

2323 [코믹]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2324 [영화] 엑스터시 나이트

2325 [영드] 셜록 시즌 2

2326 [영화] 더 퍼지 1

2327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5

2328 [애니] 스카이 크롤러

2329 [영화] 소녀괴담

2330 [영화] 인보카머스

++++++++++

2331 [영화] 데드 앤 곤

2332 [영화] 인터스텔라

2333 [영화] 사다코 2

2334 [영화] 울브스

2335 [영화] 좀비스쿨

2336 [소설] 11/22/63

2337 [코믹]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2338 [영화] 악마의 진실

2339 [도서]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2340 [영화] 다크 스페이스

++++++++++

2341 [영화] 콰이어트 원

2342 [수필] 소설가의 일

2343 [영화] 그랜드 피아노

2344 [영화] 데드 스노우 1

2345 [제품] 탁상용 스마트 PTC 히터

2346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6

2347 [영화] 더 바디

2348 [영화] 프리즈너스

2349 [코믹] 술꾼도시처녀들 1권

2350 [도서]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

++++++++++

2351 [도서]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2352 [영화] 데드 스노우 2

2353 [미드] 엑스탠트 시즌 1

2354 [미드] 헬릭스 시즌 1

2355 [도서] 여자라는 생물

2356 [영화] 그래버스

2357 [영화] 포가튼-잊혀진 소녀

2358 [영화] 콜로니-지구 최후의 날

2359 [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DIAMOND USP-800

2360 [소설] 다크 존

++++++++++

2361 [제품] 아치폴대

2362 [영화] 주온 리메이크 1-끝의 시작

2363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7

2364 [도서] 남은 빵 레시피

2365 [제품] 크린센스 오븐토스트기 SOV-350W

2366 [영화] 맨홀

2367 [영화] 뱀파이어

2368 [영화] 유아 넥스트

2369 [영화] 터널 3D

2370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

2371 [영화] 살인마

2372 [영화] 엔드 오브 디 어스

2373 [영화] 데드 캠프 6

2374 [영화] 분신사바 중국판 1-저주의 시작

2375 [코믹]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2376 [코믹] 골리앗

2377 [영화] 킹스맨 1-시크릿 에이전트

2378 [영화] 오드 토머스

2379 [영화] 노아

2380 [영화]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

2381 [영화]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2382 [소설] 한여름의 방정식

2383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죽음의 진실게임

2384 [영화] 리턴드

2385 [영화] 채피

2386 [영화] 말레피센트

2387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 8

2388 [소설] 티모시 아처의 환생

2389 [도서] 그림 그리기 사전

2390 [미드] CSI 과학수사대 시즌 14

++++++++++

2391 [소설] 공허한 십자가

2392 [영화] 위자

2393 [영화] 악령의 게임

2394 [영화] 룸메이트

2395 [영화] 몬스터즈

2396 [영화] 루시

2397 [영화] 어벤져스 2-에이지 오브 울트론

2398 [수필] 하기 힘든 말

2399 [영화] 나우 유 씨 미 1-마술사기단

2400 [영화] 프레스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