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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위(소설/시/희곡 1위)
서점 괴담 오카자키 하야토 지음, 민경욱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22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너의 나쁜 무리 예소연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210
 | 알지 못하는 어떤 세계 by 단발머리 | 2026.04.05 도서관이 커피숍보다 좋은 이유. 첫 번째는 화장실이다. 신축 도서관의 화장실은 공항 화장실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인근에 새로 생긴 커피숍의 화장실보다 넓고 깨끗하고 쾌적하다. 두 번째는 커피. 예전에 살던 동네의 도서관에서는 물만 음용이 가능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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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임금의 가부장제] 전업 프롤레타리아 가정주부
- 단발머리
외부 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그 인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통념, 그리고 사회 분위기를 결정하는 문화가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변동되는지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200년 전에도 인간은 인간이었고, 1만 년 전에 인간이 느꼈던 희로애락, 애증과 분노, 기쁨과 환희는 지금 우리의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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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라지는 노동과 세계에 대한 이야기
- 거리의화가
작가의 이름은 여러 번 접했지만 책을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간인 이 책이 노동사이자 한국 광업의 역사의 단면을 볼 수 있겠다 싶어 관심은 있었으나 읽은 분들의 후기가 궁금했다. 좋은 책이라는 반응이 많아서 믿고 읽어도 좋겠다 싶어서 구입은 해놓았으나 다른 책들에 밀려 읽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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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Scott-MoveableFeast]˝기다림의 주파수,...
- scott
제 채널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강아지 스콧(Puppy Scott)'과 '로봇 제프(Robot Jeff)' 시리즈는 영화 <로봇 드림>의 테마인 '우정과 상실'에 깊은 오마주를 바치되, 이를 저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 해석한 변형적 창작물(Transforma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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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유시민, 김세라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중에서..
- bookholic
(16)(강순희) 노무현대통령 생각하면 유시민 작가 생각나고, 유시민 작가 생각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요. 내가 구순 잔치에 노무현 대통령 초대하고 싶었어요. 돌아가셔서 못하게 되었으니까, 문재인 대통령하고 유시민 작가 초대하려고 했어. 그랬는데윤석열이 대통령 되는 바람에 구순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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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잊고 지내는 소중한 가치들을 깨닫게 해주는 책
- 지후아빠
출판사 이야기를 다루지만 사실상 출판 이야기보다는 책의 가치적인 부분이 메세지로서 더 남는 것 같다. 문득 올해 초에 읽은 화씨 451가 생각났다.그것과 비교하면 현실적이고 더 따뜻한 이야기지만 책이라는 물성과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내게는 중간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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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비.
꽃샘 추위와 찬 바람.
쌀쌀하지만 아직 꽃이...
- jeonare
비.꽃샘 추위와 찬 바람.쌀쌀하지만 아직 꽃이 떨어지지않고 있어줘서밤산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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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024) 깽깽이풀
- 무진無盡
깽깽이풀가늘고 긴 꽃대를 올렸다. 독특한 잎과 함께 붉은 생명의 기운으로 새싹을 낸다. 여럿이 모여 핀 풍성한 모습도 홀로 피어난 모습도 모두 마음을 빼앗아 가는 녀석이다. 봄 숲에 고운 등불 밝히는 꽃이다.아름다운 것은 빨리 시든다고 했던가. 피는가 싶으면 이내 꽃잎을 떨군다.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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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데미안
- 쎄인트
《 데미안 》 | 소담 고전 명작 시리즈헤르만 헤세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주)태일소담출판사2026-03-18원제 : Demian “나의 이야기는 즐겁고 편안하지 않다. 나의 이야기는 지어낸 허구처럼 달콤하고 조화롭지 않다. 오히려 부조리함과 혼란과 광기와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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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글 쓰는 이유
- 다락방
'베로니크 오발데'의 단편집 [한낮의 불운] 에 실린 단편 <동네의 여왕> 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조는 릴리와 자기 중 어느 한 사람이 그들의 이야기를 쓴다면 그 사람은 자기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가 읽은 모든 책에서 화자는 덜 반짝이는 인물이었으니까.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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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4.6. 오춘실의 사계절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4.6.《오춘실의 사계절》 김효선 글, 낮은산, 2025.7.31.세 가지 책을 봄빛으로 보내준 이웃님한테 나란히 봄빛으로 책을 띄우려고 읍내 나래터로 간다. 미리 장만한 《토리빵》하고 《박남옥》을 띄우면서 노래꽃 하나를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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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브레송과 함께 한 오후
- 잠자냥
종일 비가 내린 어제, 목요일. 연차를 내고 하루 쉬었다. 비가 내러 출근하기 싫어서는 아니고,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 중인 로베르 브레송 회고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퇴근 후 시간을 내서 봐도 되기는 하지만 하필 어제 내가 꼭 보려던 영화 두 편을 함께 상영하기에, 하루에 몰아볼 심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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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4.5. 부드러운 재료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4.5.《부드러운 재료》 김리윤 글, 봄날의책, 2024.12.20.쑥을 훑는다. 쑥내음이 손바닥으로 번진다. 살갈퀴를 톡 따서 누린다. 쑥은 쑥맛이고 살갈퀴는 살갈퀴맛이고 민들레는 민들레맛이다. 예부터 시골지기가 들숲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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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웃기고 울리고 다 하는 : 꽤 낙천적인 아이 - 원소윤
- 키치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를 좋아해서 관심 가는 책이 나올 때마다 구입해서 읽는다. 원소윤의 <꽤 낙천적인 아이>는 저자에 대해 잘 몰라서 책이 처음 나왔을 때는 구입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이 책에 대한 반응이 좋은 걸 보고 호기심이 동해서 읽어 보았다. 읽어보니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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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 깐도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밖을 나가면, 성인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분들을 보게 된다. 저 출산 초고령화사회를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요양병원과 경로당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뿐만 아니;라. 실버 세대를 위한 일자리가 증가추세에 있다. 자연스럽게 노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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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넷플릭스 왜 보나, 이 책 보면 되는데 : 감정의 혼란 -...
- 키치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나온 슈테판 츠바이크의 소설 <체스 이야기·낯선 여인의 편지>를 읽은 이후로 츠바이크의 팬이 되어 그의 작품을 야금야금 찾아 읽고 있다. 그 책의 뒤를 이어 마찬가지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나온 츠바이크의 단편집 <감정의 혼란>에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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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주 열어 저 너머를
- bari_che
지난 5일까지 창덕궁은 <빛, 바람 들이기>라는 이름으로 문과 창문을 열어 놓는 행사를 했다. 본디 의도와는 무관하게 방문객은 그 마주 열리는 문과 창문을 액자 삼아 건너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궁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통 한옥이 품은 이른바 차경(借景) 효과를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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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수주의가 뭔지 모르는 무지한 ‘보수‘가 문제
- 노란가방
얼마 전 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딱 좌파처럼 생겼다”면서 빈정대는 악플이 달린 적이 있다. 책소개를 하면서 윤석렬의 불법 계엄에 대한 지극히 일반적인 일반적인 비판을 넌시히 돌려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거기에 긁혔나 보다. 안 그래도 무속정권 추종자들답게 관상으로 세상을 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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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을 읽다 9 ‘헌책’을 왜 읽나?
- 파란놀
책을 읽다 9 ‘헌책’을 왜 읽나?책벌레수다 : ‘새책’만 사읽으니 갇힌다 올가을에 거두는 낟알은 모두 지난해에 거두고서 갈무리한 다음에 봄에 심은 씨앗이다. ‘묵은씨’를 심기에 ‘새씨’를 얻는다. ‘헌씨·오래씨’가 언제나 ‘새씨·살림씨’로 잇는 밑바탕이자 첫길이다. 나는 열여덟(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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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Nothing, Everything
- 붉은돼지
지도 책을 세 권이나 샀다. 역사 책이기도 하다. 아아아! 어쩔것인가!!! 모름지기 이 세상에 한 인간으로 태어나(돼지 아니었나?) 무슨 보람이 있을 것인가? 불알 두쪽 달랑거리는 건장한 사내로 태어났다면(돼지 아니었나?) 마땅히 한번 꽥! 소리쳐 세상천하를 놀래키며 호령하고, 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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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트윈 픽스 시즌 3 중반부 10화까지
- 교관
시즌 2는 미스터리했지만 보는 내내 행복했다. 그게 참 알 수 없다. 25년 전이라 그런지, 캐릭터 모든 이들이 로라의 죽음을 파헤치려고 하면서도 서로 사랑하며 지켜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시즌 3은 25년이 지나서 떡밥을 하나씩 수거한다. 수거한다고 하지만 시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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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1승
- 머리쓰기&글쓰기
📺 ˝이기는 방법이 없는 게 아니고 이길 마음이 없다고, 이길 마음이. 맨날 지니까, 맨날 이렇게 욕해 대니까.˝ ˝단점은 아무나 말할 수 있어. 아무나 얘기하는 건 아무한테도 도움이 안돼.˝✒️ 배구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비디오 틀어주던 전직 감독 송강호는 시즌권 완판을 목표로 재벌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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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빨강이하양이파랑이
- 독서괭
구했습니다. Red, White & Royal Blue! 올리브 키터리지는 세챕터 정도 남았는데 어서 끝내고 읽어보고 싶네요. 슬렁 훑어보니 대화문이 많은 것 같아서 좀 읽기 수월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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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두 개의 초한지, 살아 남은 자들의 진술: 다섯 째 날, ...
- 마힐
- 다시, 100일 정진 100일차 폐하.신 진평(陳平)은 이제 더 오래 이 말을 붙들고 있을 수 없을 듯합니다.그래서 오늘은 폐하께, 신이 살아왔던 지난 초한전쟁부터 삼십년 간을 마지막으로 아뢰고자 합니다. 신은 일찍이 항우 진영에 있었사옵니다. 홍문연에서 처음으로 한왕을 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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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정보 중독
- 노란가방
현대인은 정보와 소통에 도취되어 몽롱하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더 이상 소통의 주인이 아니다. 의식된 통제로부터 벗어난 정보의 교류에 몸을 내맡긴 상태다. 소통은 점점 더 외부에 의해 유도된다. 자기 자신은 알아채지 못한 채 알고리즘으로 조종되는 자동적이고 기계적인 프로세스에 예속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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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940년대생 동년배 백남 미치광이들의 홀로코스트라는 까방...
- 먼데이
미국인들은 다시는 미국이 지구를 구한다는 식의 sf 영화(소설) 만들지 마라그리고 유대계 인종들은 다시는 홀로코스트 영화(소설, 다큐) 만들지 마라아주 그냥 두 번만 '리얼 페인' 했다가는 온 우주를 상대로 수익 창출을 위한 학살을 하겠구나!!! 영화 <리얼 페인>(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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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업무력 초격차를 만드는 AI 프롬프트 실무 활용법
- 라파엘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AI가 일상에 깊게 들어오면서 많은 이들이 AI를 활용하고 있다. 나 역시 다른 블로그 콘텐츠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나 내 예상과는 달리 유의미한 실적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내가 잘 못 다루는 것일까? 아니면 그 블로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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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김용만 시집-봄비처럼 다가오는 시들
- kinye91
시집 제목은 맨 처음의 시 '가시'와 맨 끝의 시 '황토'와 연결된다. 제목에서처럼 시집은 기역부터 히읗까지 가나다 순으로 시가 수록되어 있다. 관심 있는 시를 찾으려면 사전 순서를 생각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집이기도 한데... 무엇보다도 이 시집을 읽으면 어떤 시를 읽어도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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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래 전에 대만에 갔다가 하카어(객가어)를 알게되었고...
- 글을매일씁니다
오래 전에 대만에 갔다가 하카어(객가어)를 알게되었고관심이 생겨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이민자인 하카어 선생에게 화상과외를 몇 십시간 정도 받았는데대만에서 쓰는 하카어와 중국에서 쓰는 하카어가 다르다고 했다.그리고 이 하카어가 자기가 쓰는 하카어에 가깝다고 했고영상이 올라오면 종종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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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게이샤 품종의 커피를 처음 마셔봅니다.
와ᆢ깜짝 놀...
- jeonare
게이샤 품종의 커피를 처음 마셔봅니다.와ᆢ깜짝 놀라게 되네요.가격이 꽤 나가는 이유가 있었구나~~처음ᆢ맛은‘와ᆢ산뜻하다. 플로럴이라는 게 이런뜻일까?‘두번째. 얼음을 넣고 차게 마시니노트에 적힌대로 오렌지향과 달달함이 느껴집니다.전문바리스타가 내려준 커피라면 더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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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I Have a dream.˝
마틴 루터 킹의 연...
- jeonare
˝I Have a dream.˝마틴 루터 킹의 연설에 대한 오마주인듯하다.하ᆢ꽤 오랜만에 오기와 끈기로 읽는 책이다.그렇다고 아주 지루한것도 아닌데ᆢ조금읽다보면 꾸벅꾸벅 Zzz~이젠 인형중심주의다~!! 메스미디어에 대한 은유겠지만잦은 반복은 피곤한 법.책사냥꾼은 도서항해사가 되고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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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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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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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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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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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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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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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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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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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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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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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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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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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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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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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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