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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인문학 1위)
경전의 탄생 카렌 암스트롱 지음, 정영목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740
 - 종합 3위(소설/시/희곡 2위)
너의 나쁜 무리 예소연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12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3위)
달걀의 온기 김혜진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120
 | 벚꽃의 시간 by 자목련 | 2026.04.15 어제 점심에 벚꽃을 보고 왔다. 일부러 시간을 냈다. 지금 아니면 볼 수 없으니까. 매년 피는 벚꽃인데 만날 때마다 벅차다. 올해는 더 풍성하게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작년보다 나무는 더 자랐을 것이고 더 많은 것을 품고 있을 테니. 나무는 그 자... |
 | 노래꽃 . ㅂㅁㅅ (빈모습) by 파란놀 | 2026.04.16 숲노래 노래꽃노래꽃 . ㅂㅁㅅ (빈모습)바다는 마를 일 없이 속삭인다바람은 말갛게 솟아난다밤은 모두 살리고봄을 맞이하는 숲은보드랍게 마음부터 살피고밭에서 마을에서 서울에서바라보고 마주보며 생각한다밝게 맑게 새롭게붉게 묽게 산뜻이받고 모아서 심으니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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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흑인이 고등 영장류였던 시절
- Falstaff
. 미국이 수정헌법에 의해서 노예를 해방시킨 1865년에서 불과 6년 더 지난 1871년에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태어난 제임스 웰든 존슨. 당시 잭슨빌은 부르주아들의 유명 여름 휴양지였는데 그중에서도 세인트 제임스 호텔이 꽤 고급이었던 모양이다. 존슨의 아버지는 이때 그곳에서 수석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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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Scott-MoveableFeast] 채널 행운 구독...
- scott
4월 중순에 접어드니 한 낮의 기온이 27도로 치솟아서 어제 마셨던 뜨거운 커피에 얼음을 넣은 아이스로 마시게 되었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섭취하는 여름의 입맛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금손 몽키는 단 8초 만에 김발에 초코를 발라서 아이스크림을 듬뿍 넣어 순식간에 초코바를 완성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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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 박지영
- Breeze
#복미영팬클럽흥망사 #박지영 #현대문학 지난 3월 광화문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 펼쳐졌다. 예고편부터 설레게 했다. 일정이 있어 라이브 방송은 보지 못하고 다음 날 넷플릭스에서 방송을 보았다. 음향 상태도 썩 좋지 않았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잘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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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식민주의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 초란공
식민주의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라틴 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지음조구호 옮김 [알렙] (2026) 지난달 강원도 영월의 세계 최대 텅스텐 광산이 재개장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1980년대 중국의 저가 텅스텐 공급으로 경쟁력을 잃으면서 상동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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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트렁크가 아니라 메신저 백
- blanca
이런 독서모임이라면, 기꺼이 참여하고 싶다.우린 동그랗게 모여 앉아 차를 마셨지 어디로 가는지 모를 하루를 쪼개 무엇이든 한 장씩 읽어나가자 그렇게 모아서 만든 구슬들을 쿠션 보자기에 담아와 동그란 탁자 위에 풀어놓아보자. -박상수 <서촌 일요 독서회> 이상하게 읽기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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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국에게 중국은 감정이다
- 쎄인트
《 한국에게 중국은 감정이다 》 - 말해지지 못한 감정의 역사, 한국인의 불안이 축적된 이야기 _박은혜 (지은이) / 좋은땅(2026-03-15) 「한국 동아시아 연구원」의 ‘동아시아 인식조사 자료’(2025)를 보면 우리 국민이 중국에 대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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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4.11. 딸아이의 언어생활탐구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4.11.《딸아이의 언어생활탐구》 박진명 글, 호밀밭, 2020.10.9.비는 가셨되 구름이 짙다. 뭇새가 우리집을 모임터이자 놀이터이자 집으로 삼는다. 큰아이하고 곁님이 뱁새가 마당에 내려앉아 노는 모습을 한참 지켜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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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근대 유럽국제정치의 이해를 위해
- 未知生焉知死
유럽의 근대는 종교개혁으로 촉발되어 이루어졌다고 이해해도 무방할 것이다. 종교개혁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인간의 사유를 틀어쥐고 있던 교회의 교조주의를 깨뜨리고 자유롭게 사색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해진 시기였다. 죵교개혁은 유럽이 재기하는데 중요한 열쇠였다. 하지만 종교개혁은 유럽에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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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라인드를 치며
- 꼼쥐
불교의 기본 교리라고 하면 사성제(四聖諦)와 팔정도(八正道)로 집약될 수 있다. 고집멸도(苦集滅道)로 대표되는 사성제에서 고제(苦諦), 즉 삶이 곧 괴로움(生卽苦)으로 이해되는 까닭에 태어나고(生苦), 늙고(老苦), 병들고(病苦), 죽고(死苦), 이별하고(愛別離苦), 함께하고(怨憎會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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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리스 철학자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은 책!
- 오네긴
철학에 관심이 많은 주인장이 제일 좋아하는 철학 장르(?)가 있다. 바로 그리스 철학이다.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 철학이나 헤겔과 마르크스, 포이어바흐 같은 유물론 철학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그리스 철학이 더 재밌고 좋다. 그도 그럴 것이, 그리스 철학자들은 각각 저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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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브루노, 이자벨 그리고 해러웨이
- 여울
지난 모임에서 읽었던 책. 그리고 <이런이론>에서 해러웨이를 읽는다. 1장과 2장. 개와 인간, 기묘한 친척 그리고 심포이에시스. 함께 나눈다.모임에 앞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거의 모든 성원이 거의 완독을 한 듯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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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가난한 책읽기 . 날리면
- 파란놀
숲노래 책읽기 / 가난한 책읽기날리면 사흘 앞서 거의 다 쓴 글을 단추 하나 잘못 눌러서 날렸다. 늘 글을 쓰노라면 즐겁게 맺기도 하지만 뜬금없이 날리기도 한다. 날린 글을 문득 돌아본다. 처음부터 아예 새롭게 쓰라는 뜻이지 싶다. 어찌저찌 살리려고 용쓰지 말고, 새마음 새눈 새손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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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국뽕이 차오른다
- 카스피
엊그제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코첼라에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빅뱅이야 방탄이나 블랙 핑크가 있기 이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던 케이팝 스타였기에 미국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하지요.실제 빅뱅의 코첼라 공연은 그간 빅뱅의 히트곡들이 나오면서 많은 해외 케이팝 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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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같은 8분음표 기준 3박, 느낌 전혀 다른 두 노래
- 차트랑
8분음표 기준 3박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분들은 잠시 고민에 빠지곤 한다. 고민 끝에, 4분음표 기준 3박과 같다, 라고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8분음표는 4분음표와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3박 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을 때, 분명하게 가르마를 타기가 애매하다. 마디 안에 3박을 넣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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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벚꽃의 시간
- 자목련
어제 점심에 벚꽃을 보고 왔다. 일부러 시간을 냈다. 지금 아니면 볼 수 없으니까. 매년 피는 벚꽃인데 만날 때마다 벅차다. 올해는 더 풍성하게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작년보다 나무는 더 자랐을 것이고 더 많은 것을 품고 있을 테니. 나무는 그 자리에서 자신을 지키고 성장한다.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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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00억분의 3의 확률이 준 앎.
- 닷슈
생물지구과학은 지구 생명체가 지구의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고, 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분야는 연구가 거의 되어 있지 않다. 참고로 열대 토양 한 숟가락에는 박테리아만 1조 개체가 존재하는데 이 정도 숫자가 연구가 완전히 되는 것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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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감상 백십삼오번째.- 큐어
- 갈매미르
1.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는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몇 번이나 다시 돌려봤다. 처음에 창녀를 파이프로 치는 장면은 연기가 서툴러서 그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경찰이 경찰을 쏘는 장면에서 명확하게 이해가 갔다. 범인들이 마치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것처럼, 지극히 일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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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노래꽃 . ㅂㅁㅅ (빈모습)
- 파란놀
숲노래 노래꽃노래꽃 . ㅂㅁㅅ (빈모습)바다는 마를 일 없이 속삭인다바람은 말갛게 솟아난다밤은 모두 살리고봄을 맞이하는 숲은보드랍게 마음부터 살피고밭에서 마을에서 서울에서바라보고 마주보며 생각한다밝게 맑게 새롭게붉게 묽게 산뜻이받고 모아서 심으니바로 만나고서 싱긋싱긋2026.4.15.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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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으로 삶읽기 1105 깨끗하게 해주시겠어요? 8
- 파란놀
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6.4.16.책으로 삶읽기 1105《깨끗하게 해주시겠어요? 8》 하토리 미츠루 이은주 옮김 대원씨아이 2022.9.30.《깨끗하게 해주시겠어요? 8》(하토리 미츠루/이은주 옮김, 대원씨아이, 2022)을 돌아본다. 마무리로 나아가면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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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연대(連帶) − Schulterschluss
- livrebuch
연대(連帶) − Schulterschluss <NZZ>, 2026. 4. 15. https://www.nzz.ch/international/meloni-und-trump-warum-die-ministerpraesidentin-abstand-such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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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작가 릭 매킨타이어는 늑대...
- petites_proses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작가 릭 매킨타이어는 늑대 행동의 권위자라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늑대를 사랑하는데 보냈을까요? 늑대를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이 (자동차로) 이동했을까요? 나무 밑에 굴을 파서 자신과 새끼들을 보호하는 어미 늑대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늑대에 대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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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적 인간 이해찬을 통해 민주화의 역사를 보다
- kinye91
안타깝다. 좀더 오래 살았어야 할 사람인데...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는데... 그래서 작가 유시민이 이 책의 끝에 쓴 발문 '어느 공적인 인간의 초상'의 한 구절이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남은 시간 그가 사적인 욕망을 충족하는 즐거움을 한껏 누리기를 응원한다.'(561쪽)사적인 욕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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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가가 되어볼 생각은 없어?”
- 상선약수
<Mother Mary Comes to Me>라는 원 제목을 처음 듣는 순간 비틀즈의 <Let It Be> 노래 첫 대목이 떠올랐습니다.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Spe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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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세이] 알고보니 나는 지극히 정상적이다
- 호시우행
우리들 대다수는 단점부터 찾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주변 사람들로부터 '하지 말아야 할 것', '잘못된 것'을 지적받으며 자랍니다.그런 경험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을 습관처럼 비판하게 만듭니다. 결국 우리는 점점 자신을 작게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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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경제위기가 곧 있긴 할 것 같아요.
- firefox
● 경제위기가 있을 것 같아요. (투자에 관한 일상)투자에 대해서는 주가가 전반적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긴 한데, 매도 종목이 나오지는 않는 상황이에요. 제가 AI에 관한 주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제 생각이 틀린 것 정도에서 소량 헷지 정도로 가지고 있긴 한데 AI 주식도 잘 안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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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우리는
- livrebuch
헤른후트 형제단, 『2026 말씀, 그리고 하루 - 2026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5(11). 2026. 4. 16. 목요일 자비하신 하나님, 나 자신은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이 변화하도록 강요하는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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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
- 글을매일씁니다
오늘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보았다.<하울..> 이후 오랜만에 만난 기무라 타쿠야는 녹음실에서 감독의 작품 중 의=of(の)가 들어가지 않은 작품이라고 지적해주는데 순간 웃겨 헛웃음이 났다. 그래서 그런가 이 다큐는 소위 '의'를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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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4월 15일 수요일
- 감은빛
아침아침에 잠에서 깨어 잠시 뒤척이다 화장실을 다녀온 이후에 오늘 할 일들을 머리속으로 정리했다. 일단 오전엔 일정이 없었고, 오후엔 배송을 나가야 하고, 저녁엔 내가 주로 활동하는 조합 이사회 회의가 있었다. 원래 어제가 회의 날짜였는데, 갑자기 대부분의 이사님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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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 ilovebooks
나의 나쁜 독서 습관 중 하나. 정말 읽고 싶은 책들은 소장용으로 구입한다. 막상 읽으려고 하면 아까워서 못 읽는다. 그 작가의 다른 책을 대여해서 읽는다. 반복된다....ㅎㅎ 이렇게... 정세랑 작가의 책 중에서 진짜 읽고 싶은 책은 사실 <시선으로부터>이다. 그리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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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림포스의 신들
- PILLARY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그림을 보는 재미가 있었던 책. 10대에 흥미롭게 읽었던 책을 다시금 읽으니 그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였다. 특히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 시절에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가 떠올라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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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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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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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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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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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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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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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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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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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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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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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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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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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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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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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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