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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가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327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2위)
눈 내리는 삼일포 김연수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950
 | 글을 쓰고 읽는 기쁨 by 자목련 | 2026.10.02 글을 쓴다는 건 가만히 나를 관찰하는 일이다. 때로는 보이는 대로 외부를 기록하다 점점 그것은 내부로 파고든다. 결국 글쓰기는 말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나 해야만 했던 말들에 대한 다른 방식의 대화다. 말로는 차마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용기거... |
 | 2026년 노벨문학상 D-Day 1 by scott | 2026.10.07 2025년도 노벨 문학상 발표 직전 영국 베팅사이트 나이서 오즈(Nicer Odds)는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큰 작가로 호주 소설가 제럴드 머네인의 배당률을 6배에 배팅 했고 그 다음으로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배당률은 7배에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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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Q84에 헌정할, 또는 염병할
- Falstaff
. 솽쇄타오. 한자어를 우리말로 발음하면 쌍설도雙雪濤 선생. 1983년 랴오링성의 성도 심양에서 태어나 지린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지만 판검사, 변호사가 되지 않고, 중국개발은행에 취직해 근무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다가 2010년에 아파트 계약금이 부족해 ‘중국어 세계 영화 소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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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026년 노벨문학상 D-Day 1
- scott
2025년도 노벨 문학상 발표 직전 영국 베팅사이트 나이서 오즈(Nicer Odds)는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큰 작가로 호주 소설가 제럴드 머네인의 배당률을 6배에 배팅 했고 그 다음으로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배당률은 7배에 배팅 했다.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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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비자, 역린(逆鱗)을 말하다
- 마힐
우리는 누군가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을 때 흔히 이런 말을 한다.“역린을 건드렸다.”대개 '역린' 이란 괜히 건드려서는 안 될 사람의 약점이나 자존심, 혹은 분노를 폭발시키는 지점을 말한다.그런데 이 말의 출전이 2천 년도 더 된 <한비자> 라는 사실은 의외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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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잠시 멈췄던 한 달, 다시 걸어보기
- 하나의책장
멈춰 있던 블로그에 다시 글을 씁니다.사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었나 싶어요.할머니가 소천하신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지난 3주는 정말 힘들었습니다.돌이켜보면 할머니에게 서운한 마음도 참 많았습니다.조금만 내게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그러면 내가 더 잘 챙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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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10월 6일 화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10월 6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45분, 현재 기온은 17.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와 비슷한 날이었는데, 아침엔 공기가 차갑네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5도 높고, 체감 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62%,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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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너희들 무덤에 침을 뱉으마
- 아침에혹은저녁에☔
인종차별속에 동생의 죽음을 바라만 보던 형 리는 백인에대한 증오로 가득찬 감정을 연약한 소녀들을 상대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한다.피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과멸시를 받아야 했던 흑인 겉모습은 백인 이지만 흑인 피를 지닌 리의 복수는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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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그때도 사과는 드렸지만... 이제서야 다시 사과 드려요 -...
- 잉크냄새
<오르챠는 일몰이 아름다운 마을이다>쟌시에서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는 늦은 밤 11시 경이었다. 며칠 머물던 오르챠에서 쟌시로 떠난 것은 해가 지고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8시경 이었다. 당시 오르챠는 인도에서 꽤나 오지로 통하던 곳이었고 몇 대 되지 않는 택시는 이미 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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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추억의 맛은 없다
- transient-guest
역대급으로 긴 한국에서의 체류일정을 잡았지만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미국과 한국을 가리지 않는 듯, 벌써 휴가의 반이 지나갔다. 오면 매일 마실 것만 같았던 술도 결핍이 없이 언제든지 마실 수 있다보니 오히려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마시면 이틀은 쉬게 되는 것 같다. 공부만 해야할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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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내게 온 책
- 북프리쿠키
알라딘 동성로 중고 매장에서 겟 했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새 책도 진열되어 있는 것 보니요즘 잘 나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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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월요일한문장] 다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늦은 계절이 없다
- 하나의책장
10월의 첫 평일입니다.월요일은 아니지만 오늘은 왠지 월요일 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봅니다.긴 연휴가 지나고 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일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요.한동안 쉬었던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해야 할 일은 쌓여 있고 미뤄둔 일도 많고마음속에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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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몽살구클럽 한로로 죽음 자유찾기 무관심
- 구름모모
자살한 태수의 어머니는 정말 태수를 사랑한 것인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가 없다. 학업 스트레스도 만만찮은 한국에서 부모가 자녀를 억압하는 폭력은 피해자만이 폭력 수위를 감지하게 된다.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피해자 태수의 죽음은 예고된 경고등이 깜빡였지만 어머니도, 학교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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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관절 팔팔
- 쎄인트
〈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통해 작성한 리뷰 〉 《 관절 팔팔 》 -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진짜 질문 TOP 88 _주용태(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2026-10-02) 어르신들이 서로 덕담으로 주고받는 말이 있다.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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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가 이 세계를 깊이 사랑한다
- 나와같다면
2024.12.3 오후 열시 이십삼분 계엄누군가의 무사를 바라며 앉아있던 시간내가 이 세계를 깊이 사랑한다- 12월16일 월요일 오후 두시 사십이분회사 동료에게 이번 계엄의 위법성을 설명하다가 이유를 모르게 언짢아졌다고 했다.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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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육영수 여사 암살사건의 진짜 범인은?
- 고양이라디오
평점 8 감독 허진호 출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장르 범죄, 추리, 미스테리 논란이 많은 <암살자(들)> (앞으로 <암살자들>로 표기함)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재밌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등장인물들과 사건을 추적해갔습니다. 후반부에는 끝까지 공범을 안보여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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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정말 옛 속담이 맞는군요...
제가 동 대표이자 총...
- 석아이인가
정말 옛 속담이 맞는군요...제가 동 대표이자 총무 이사인 관계로저희동에 맨꼭대기층 사시는 분이 16층인데똥 싼놈이 성낸다고 저를 고소 했군요...관리소장은 고성능 CCTV로 저를 감시하고아무튼 법을 알고 돈이 많으면 우리나라처럼살기 좋은 나라는 없어요.....왼쪽이 14층 정상,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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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운명과 우연
- 대굴대굴
이날은 유난히 미적거렸다. 산에 가야 하는데. 누가 등 떠미는 것도 아닌데 왜 가야 하는 걸까? 지난주는 고관절이 아파서 운동을 쉬었고, 지지난주는 산에 갔었는데 모지리를 못 봤다. 모지리를 꼭 봐야 하나? 그래도 잘 있는 거 보면 좋잖아. 어기적대다가 어차피 쓰레기도 버려야 해서 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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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친미 기독교 청산
- bari_che
* 백창욱(목사) 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그대로 싣는다미군정이 우익 세력들을 포섭할 때, 기독교 집단도 포섭 대상이었다. 한국 기독교와 미국은 아삼육 관계였기 때문이다. 한국 기독교인들 대개가 미국 기독교를 이식받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거부감없이 장단이 잘 맞았다.그렇게 한국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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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하루꽃 . 농약드론
- 파란놀
숲노래 삶읽기 / 숲노래 마음노래하루꽃 . 농약드론“몸에 좋은 약은 쓰다”처럼 말하네. 몸에 이바지해도 싫어하는구나. 아니, 몸을 살리기를 안 바란다는 뜻이네. 몸을 북돋우거나 일으킨다는데 ‘쓴맛’이라서 꺼린다고 하니까. 몸에 이바지할 적에 ‘단맛’일까? 또는 ‘짠맛’일까? 또는 ‘단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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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퇴사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10억을 모았다.(S2-124번...
- firefox
월요일 아침이 두려운 월급쟁이를 위한 처방전 퇴사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10억을 모았다는 절약과 노후대비에 대해서만 다루는 책인데 대부분 절약과 관련이 있어요. 절약을 어떻게 했는지도 보여주지만, 대부분 절약을 위한 동기부여를 설명합니다.저자는 블랙기업을 다녔는데 7시출근 - 12시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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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어쩐지 얕은 물에 갇혔던 커다란 해양 생물...
- 나귀님
1967년 2월,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섬 남쪽의 작은 어촌 버지오 인근의 좁은 만에 길이 20미터 가량의 참고래(긴수염고래) 한 마리가 갇혀 버리는 사건이 벌어진다. 파도가 높을 때에 해안에서 먹잇감인 청어를 쫓다가 어찌어찌 그곳까지 들어왔지만, 도로 나가려고 해도 안쪽은 가뜩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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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영어] 어시스턴트assistant
- 파란놀
숲노래 우리말[영어] 어시스턴트assistant어시스턴트 : xassistant : 1. 조수, 보조원 2. 부-, 조-アシスタント(assistant) : 1. 어시스턴트 2. 조수. 보좌. 보좌관 3. ‘부(副)…’의 뜻으로 복합어를 만드는 말영어 ‘assistant’는 ‘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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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달의 몰락]83. 피노키오 전시관에 온 손님들
- 김미진
글·그림 김미진오후 두 시경, 오늘 방문이 예정된 초등학생들이 갤러리 앞에 도착했다. ‘아현초등학교’라는 표지도 선명한 노란색 스쿨버스가 멈추자, 햇살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이 하나둘 버스 계단을 뛰어내렸다. 그들은 앞다투어 재잘거리며 갤러리 앞마당에 초등학교 운동장 같은 활기를 더했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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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알갱이들
- 오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말인데, 이 소설을 읽고 나니 흠칫 놀라게 되네요.죽고 싶다는 말, 힘들 때마다 한숨처럼 터져나오는 그 말을 이젠 그냥 넘길 수 없을 것 같아요.작은 알갱이 하나라도 목에 걸리면 켁켁, 사레가 들리면 빼내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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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랑은 원래 좀 유치한 거야!
- 깐도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인스타툰 작가 땃꾸님과, 남지찬구 '까깨꾸“의 행복하고,다정한 그림, 인스타에 올릴 수 있는, 맞춤형 소재를 이 챍에서 다루고 있었다. 요즘 대새는 사랑과 장난에 있다.인스타보다, 유투브 쇼츠에 올라오는 짧ㄷ고 귀여운 사랑,연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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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계적 물리학자의 존재 수업
- 피오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과학 문제의 어려움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것보다 당연해 보였던 생각에서 벗어나는 데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학은 확실하게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틀렸음을 발견하는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확실성을 절대적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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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송은 언박싱프로젝트가 하반기 가장 지적으로 흥미로운 ...
- 글을매일씁니다
송은 언박싱프로젝트가 하반기 가장 지적으로 흥미로운 전시 중 하나였고 곧 끝난다고 하는데 너무 생각이 많아 쓸 시작도 못하고 있다.참여 작가 태반이 다른 갤러리에서 한 두 번 봤던 사람들이어서 더 재밌었는지도 모르겠다.학부4년 배운 이들의 졸전이 아니라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고 실제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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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134) 지리바꽃
- 무진無盡
지리바꽃고만고만한 차이로 이름이 다른 식물을 구분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실물을 만나고 차이를 확인한 후라면 자신만의 구별 방법을 찾을 수 있다.꽃보러 지리산을 다니면서 투구꽃은 많이 봤는데 정작 지리바꽃은 만나지 못했다. 지난번 금강초롱 보러 간 계곡에서 겨우 실물을 만났다.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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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133) 참으아리
- 무진無盡
참으아리한여름 먼길 나서서 하루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소나무숲을 걷다가 만난 순백의 마음이다. 순하고 곱다. 산과 들녘에서 만나는 건으로 순수함이 이런 것이라는 듯 은은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돋보인다.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초록의 풀숲이나 나무가지 사이에서 하얗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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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리스본행 야간열차
- march
오빠가 글을 쓰기 시작한 건 파티마가 죽고 얼마 안 됐을 때부터였어요. '내부의 마비를 막기 위한 싸움이다.'오빠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러고 몇 주 후에는 '왜 좀 더 일찍 시작하지 않았을까! 글을 쓰지 않으면 사람은 결코 깨어 있다고 할 수 없어.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해.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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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폴란드 시골마을 숲 건너편 거대한 집 두 채에 살던 ...
- 글을매일씁니다
폴란드 시골마을 숲 건너편 거대한 집 두 채에 살던 가족이 서로 싸우는 걸 더러 코리아라고 하는 걸 들었던 아이는 베를린자유대, 듀크대를 거쳐 일본에서 교편을 잡으며 국중박, 국현미 과천을 종종 방문해 이인성, 김병기 등의 아카이브를 연구한다. 마그달레나 코워제이다.문득 크리스탈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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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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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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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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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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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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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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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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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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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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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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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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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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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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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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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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