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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이야기를 들려줘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 서재 선호 지수 : 1660
 - 종합 2위(소설/시/희곡 2위)
새벽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장성주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530
 - 종합 4위(예술/대중문화 1위)
세상 끝의 기록 존 버거.장 모르 지음, 민지현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740
 | 새해 증후군 by 자목련 | 2026.01.13 빈둥거림이 지나쳐서 이제는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영하 저 아래로 떨어지는 날들이다. 몸만 추운 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바람이 들이치는 것만 같다. 새해에 맞게 뭔가 새롭게 해야 할 것만 같은 부담은 어디서 오는 걸... |
 | 신간 표지는 오케이가 아니고 by 단발머리 | 2026.01.18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나는 자꾸 줄세우기를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트라우트 책표지는 이거다. 친구가 선물해 준 책이고, 하드커버인데 보고 또 봐도 항상 예쁘다. (내 사랑 사진 하나 투척) 하지만 내용까지는 아니었으니. 물론 이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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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신간 표지는 오케이가 아니고
- 단발머리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나는 자꾸 줄세우기를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트라우트 책표지는 이거다. 친구가 선물해 준 책이고, 하드커버인데 보고 또 봐도 항상 예쁘다. (내 사랑 사진 하나 투척) 하지만 내용까지는 아니었으니. 물론 이 책을 읽고 윌리엄과 화해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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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반란군 놈의 새끼는 관심 없어.
- 반유행열반인
-20260118 쿠르치오 말라파르테.Manic Street Preachers - Revolhttps://youtu.be/vf91dTrLkgA 밀란 쿤데라의 산문집을 보다가 말라파르테의 ‘Kaputt(망가진 세계)’를 알게 되었다. 소설이 궁금해서 마련해 놓았는데, 같은 작가가 쓴‘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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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한국의 범종
- dalgial
강화 동종이 궁금해서 꺼냈는데, 이런! 그 종 얘기는 없다. 사인 비구가 만들어서 여덟 종이 한꺼번에 보물이 됐는데, 강화 동종도 아직 거기 껴 있다.그런데 강화 동종은 사인이 만든 것을 녹이고 새로 만든 것이다. 사인의 작픔이라 할 수 없다. 명문이 명백히 새겨져 있다.왜 보물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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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결투
- 노을
조지프 콘래드의 '결투'는 그나마 낭만적인 성격이 있는 반면, 체호프의 '결투'는 철저하게 시니컬한 비판의식이 깔려 있다. 체호프의 비판 대상은 사회개조를 한다고 나대는 러시아 지식인 청년들. 지식인들의 허위의식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소설의 '라옙스키'만큼 역겨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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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두 번은 없다
- 로쟈
니츠 드바 라지두 번은 없다쉼보르스카의 유명한 시어제 쓰려다 만 시두 번은 없다두 번 올 것 같지 않은폴란드 크라쿠프오늘은 쉼보르스카의 날체코에서 볼 수 없었던 맑은 날(날씨에는 국경이 있단 말이지)오늘은 온전히 크라쿠프의 날평생 다시 올 것 같지 않기에오늘은 크라쿠프의 생일날이어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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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수증 읽는 시간
- 꼼쥐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물건을 살 때마다 종이 영수증을 꾸준히 받다 보면 소비 행위가 한결 위축되는 걸 느낀다. 하루에도 주머니 가득 쌓이는 영수증 더미를 보면서 아연해지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나 많이 썼다고?' 하는 생각에 스스로도 놀라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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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파리 리뷰] (작가란 무엇인가 1) 중에서…
- bookholic
(153)폴 오스터 : 항상 손으로 글을 씁니다. 대개 만년필을 쓰지만 종종 연필도 씁니다. 고쳐 쓸 생각이 있을때는 연필로 쓰지요. 타자기나 컴퓨터에 직접 글을 쓸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자판은 제가 글을 쓰는 것을 늘 방해합니다. 자판 위에손가락을 얹으면 명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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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현직 교사가 읽어야할 필독서!!
- 강나루
12.3 내란이 일어났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났다. 2명의 남학생이 12.3 내란에 대해서 발표하겠다고 지원했다. 분명 민주주의를 훼손한 사건이기에 12.3 내란에 대해서 비판적인 발표가 주를 이룰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기대와는 너무도 다른 발표가 이어졌다. 남학생반에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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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차일드 호더
- 아침에혹은저녁에☔
어릴적 폭력과학대는 자라면서 크나큰 상처와 함께 불안,공포를 심어준다.성인이 된 후에도 결코 지위지지 않는 트라우마의 후유증은 감당하기 힘들때가 많다.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다수의 경험자는 치가 떨릴것이다.어릴적폭력의 상흔과함께 자라온 성장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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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코카 콜라의 이야기를 이어가자
- 교관
코카콜라 광고 이야기 코카콜라 이야기 하나 더 하자.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코카콜라 글씨체가 68년에 등록이 되었다. 당시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가 이 글씨체를 탄생시켰는데, 이후 코카콜라 코리아는 코카콜라의 한국어 이 글씨체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그 1세대 디자이너가 봉상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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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1.8. 잇차! 내 일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1.8.《잇차! 내 일》 미량 글, 문화예술창작소 그리다, 2025.9.30.쥐가 부엌에 낸 구멍이 둘 있다. 구멍을 나무판으로 막으려 하는데 꽈배기못을 집 어디에 두었는지 못 찾는다. 그러면 읍내에 가서 사와야지. 겨울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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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샘터] 휴간하다-창간호와 마지막호
- kinye91
잡지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휴간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폐간이라고 해야 한다. 예전에 내가 받아보았던 잡지들이 격월간에서 계간으로, 계간에서 휴간이 된 경우가 많았고,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있는 [빅이슈]도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유지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한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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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 모르겠다
- 희선
소설은 사람 이야기지. 《소설 보다 : 여름 2025》에는 소설이 세 편 실렸어. 세 편 실리는 건 늘 다르지 않군. 처음엔 네 편 실렸지만. 세 편으로 바뀌고는 다시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았어. 단편소설 세 편이니 마음 편하게 보면 될 텐데, 소설이 어려운 느낌이 들어서 마음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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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하고 싶은 거 있어요(?)
- 희선
하고 싶은 거 있어요(?)당신은 하고 싶은 거 있나요하고 싶은 건 어떤 걸지그걸로 돈을 벌어야 할지그러지 않아도 되겠지요돈을 벌어서하고 싶은 걸 하기도 하잖아요돈이 없으면돈이 덜 드는 걸 하면 되죠아, 미안해요이건 제가 그렇군요저는 돈이 별로 안 드는 거 하고 싶고,그걸로 돈을 벌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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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리뷰할 게임의 선정에서 많은 게임이 변경되었어요.
- firefox
● Campoca알파카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여서 남미 게임이라고 봤는데, 남미 게임치고는 유럽 게임 스타일로 만들어져 있네요~! 라는 느낌이었어요. 게임을 끝내고 개발사를 확인했는데, 북유럽이나 터키에서 쓰는 특수한 알파벳이 눈이 들어왔어요. 유럽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알파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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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크라쿠프의 인물들
- 로쟈
문학기행 6일차 일정이 종료되었다. 폴란드 시간으로는 저녁 7시가 되어가는 즈음이니까 한국이라면 퇴근길이거나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하지만 오후 4시가 넘으면 해가 지는 터라(이즈음 아침 7시반에 해가 뜨고 4시10분에 해가 진다) 오후 5시만 돼도 한밤중의 느낌이다.아침에 시에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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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간쓰레기의 처리 방법
- 뽀야맘
뽀야맘 책장에서 읽고 쓴 후기입니다.지니고 태어난 것보다 선택한 것으로 판단되고 싶다는 저자가 쓴 <인간쓰레기의 처리 방법>을 보겠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이 신체에 쌓이다가 변이를 일으켜서 신체 말단부터 점차 플라스틱으로 변하다가 결국에는 온몸이 반투명하고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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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방하착(放下着)!
- 마힐
- 다시, 100일 정진, 21일차<不用求眞/불용구진/참됨을 구하려 하지 말고, 唯須息見/유수식견/오직 망령된 견해만 쉴지니라> 마음을 쉰다는 것은 끊임없이 올라오는 생각들로부터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잠시도 쉬지 않고 내 머리 속, 혹은 내 마음 속에 떠오르는 무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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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애프터 유
- 햇살과함께
그녀에겐 런던에 집이 있다. 윌이 남긴 돈으로 구매한 집. 그렇기에 어디를 떠돌던, 남들이 말하는 소위 버젓한 직업이 없어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오지라퍼 다운 행동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자기만의 방이 아닌 자기만의 집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른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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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사는 것만큼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
- 異之我_또다른나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유성호, 박여운 / 아울북 (2023)[My Review MMCLXXXVII / 아울북 46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전문리뷰지 <책이 있는 구석방> 열여섯 번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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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까치와 까마
- 향기로운이끼
또 그날이 왔어요. 해마다 새벽부터 밤까지 온종일 비가 내렸던 날. 오늘도 그 날이 되자 땅을 파낼 듯한 장대비가 쏟아집니다. -16 까치와 까마귀, 해질 녘 물가에 모인 까치와 까마귀들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오랫동안 길조의 상징이었던 까치, 생각보다 크고 단단한 부리를 가진 까마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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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맥크리스피 마라?
- 글을매일씁니다
최신 트렌드에 굴복한 완성형 맥도날드다른 버거집과 다른 감튀와 콜라로 이미 좋은데왜 마라에 무릎을 꿇었습니까...신메뉴는 왠만하면 다 먹지만 마라는 아닙니다한파이기도 하고 이건 안 먹겠습니다1차 한파 크리스마스 12월 25일2차 한파 새해 1월 1-2일3차 한파 1월 20-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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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
- 오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 뭐 달라진 거 없어?"그림이 말을 건네는 듯, 흥미로운 책이 나왔네요. 《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는 색다른 명화 감상법을 알려주는 예술 교양서네요.이 책은 '다른 그림 찾기 명화 미술관'으로, 모두 63점의 명화를 각각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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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 언어의 한계는...<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
- 몽당연필
몇 년 전 인문학 강좌를 통해 비트겐슈타인을 처음 만났다. 비트겐슈타인은 이름만 아는 철학자였지만 냉큼 도전했다. 비트겐슈타인의 글을 강독하면서 참가자들이 서로 생각과 해석을 풀어낸다는 점, 여기에 전공교수님이 도우미로 이끌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비트겐슈타인을 20세기 현대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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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서울국제도서전의 옛 사진 ˝국제˝가 붙은 것은 95년부터...
- 글을매일씁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의 옛 사진"국제"가 붙은 것은 95년부터81년, 91년, 96년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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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한민국 주권자가 꼭 해야 할 일
- 異之我_또다른나
<결국 국민이 합니다 :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 이재명 / 오마이북 (2025)[My Review MMCLXXXVI / 오마이북 1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전문리뷰지 <책이 있는 구석방> 열다섯 번째 리뷰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의 정치철학'이 담겨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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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살로 위장된 마약 밀매인의 죽음의 진실은?
- sunny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인 이 책은 솔직히 할인 쿠폰 등이 있어 아무 생각 없이 구입한 책이다.사놓고 책장에 방치되고 있다가 책장 파먹기에 돌입한 상태라 생각이 나서 꺼내보게 되었다. 에드맥베인도 이 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이름만 많이 친숙한 편이다. 특히 알고 보니 87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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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새로운 감상과 재밌는 시도
- 행인01
‘명화 속 다른 그림 찾기로 시작하는 몰입 습관’이란 부제에 혹했다.명화를 여기저기에서 봤지만 그 가치를 잘 모를 때가 대부분이었다.즉각적으로 감탄하는 그림도 있었지만 현대화로 넘어오면 뭐지? 란 말이 먼저였다.그리고 아주 가끔 가는 미술관에서 그림을 볼 때 너무 빨리 보고 지나간다.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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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 진짜 그래?
- 강수철
역사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자칭 역사 덕후라고 하는 저자가 한국 역사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이다. 우선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원래 가로 69센티미터에 세로 23센터미터였던 그림이 추사의 손을 떠난 후 전체 길이가 무려 14미터가 된 사연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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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_ F.스콧 피츠제럴드
- 하늘보리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2026년엔 사랑과 가까워지려는 모양인지 읽는 책마다 사랑을 말한다. 직전에는 기 드 모파상의 사랑들을 만나보았다면, 이번에는 피츠제럴드의 사랑들을 만나보게 되었다. 피츠제럴드의 사랑은, 좀 더 단단하고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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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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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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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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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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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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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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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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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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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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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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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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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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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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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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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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