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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위(소설/시/희곡 1위)
연애 시대의 종말 비비언 고닉 지음, 홍한별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98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3위)
살 데이비드 솔로이 지음, 송예슬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890
 | 7월 산책(202607) by 잠자냥 | 2026.07.09 7월 절반도 가지 않았기에 7월에 책 더 살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올려보는 7월 산 책. 상반기에는 그렇게까지 흥미 돋는 책이 없어 보이더니 6월 이후로(아무래도 대부분의 출판사가 서울국제도서전 겨냥했던 거 같은 느낌) 재미 폭발 책들이... |
 | 책숲마실 . ㅂㅁㅅ (부산 책과아이들) by 파란놀 | 2026.07.14 숲노래 책숲마실ㅂㅁㅅ (2026.4.15.)― 부산 〈책과아이들〉 누구나 늘 ‘나’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언제나 ‘나’라는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하루를 삽니다. ‘나’는 쳇바퀴를 돌거나 헤매거나 맴돌 수 있습니다. ‘나’는 심부름만 하거나 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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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데미지] 쓰루 더 파이어 투 더 리밋 투 더 월
- 다락방
예술이 하는 일은 이미 아는 이야기라도 다시 한 번 감정에 휩싸이게 하는 일인 것 같다. 이미 아는 음악도 들을 때마다 느낌이 새롭고 번번이 감동하며 이미 본 그림도 볼 때마다 받는 느낌이 다르듯이. [이름 없는 주드]를 영화로 이미 결말을 알고 봤으면서도 책으로 읽으면서 다시 충격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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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가난한 책읽기 . 틈새내기
- 파란놀
숲노래 책읽기 / 가난한 책읽기틈새내기 배움터(학교)0에 다니려면 집을 떠나야 한다. 집을 안 떠나면 배움터를 못 다닌다. 사람들은 배움터를 다닐수록 집을 등진다. 집을 등지느라 집일과 집살림도 등진다. 집일과 집살림을 남한테 맡기거나 돈으로 다루어야 비로소 배움터를 다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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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바라모를 뽐뿌질한 잠자냥님 보시오.
- 바람돌이
잠자냥님이 그러니까 100자평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단 110쪽으로 완전히 내 마음을 사로잡음. 민음사는 아이라를 더 내놓으시오!! 라고.....이건 100자평으로 사람을 낚는 확고한 기술이다.그리고 낚였다. 나는 원래 귀가 얇다. 낚인 결과가 딱히 나쁘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딱히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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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 읽기 2026.7.8. 난 무서운 늑대라구!
- 파란놀
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숲노래 오늘책오늘 읽기 2026.7.8.《난 무서운 늑대라구!》 베키 블룸 글·파스칼 비에 그림/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고슴도치, 1999.11.20.장마더위(무더위)이다. 간밤에 작은아이가 부채질을 하는 소리를 듣는다. 바닥이 따뜻하네. 장마철이라 눅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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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열의 피날레, 기요틴
- Falstaff
. 이 작품은 전적으로 프랑시스 뿔랑이 작곡한 동명의 오페라 원작이라는 이유로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은 책이다. 베르나노스가 소설가인 줄 알았는데 희곡도 썼구나. 어째 오페라를 들으면서 원작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거 참. 하긴 그거 가장 최근에 들은 게 못해도 15년은 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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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집 밖을 나섰을 때 새하얀 무민과 마주친다면
- scott
핀란드의 광활한 숲 속 깊은 곳에 자리한 골짜기에 몸은 눈사람처럼 하얗지만 추운 겨울은 끔찍할 정도로 싫어하는 무민 가족들이 살고 있다. 매사에 낙관적이며 평화롭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무민 가족작은 동물이 말했다.“하아, 너무 무서워. 늪이야. 저쪽으로는 갈 생각도 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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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7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서니데이
7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23분, 현재 기온은 29.2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요. 오전에는 구름많음인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는 조금 덜 더웠지만, 다시 햇볕이 강해지면서 오후는 실내도 무척 더웠습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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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왕과 책사 / 김준태 / 믹스커피
- 이하라
#왕과책사 #김준태 #믹스커피 #한국사 #대표군신관계40 #리더십 #관계 @ono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권력의 곁에 책사는 절대권력의 창출과 견제 모두에서 꼭 필요했던 존재이지 싶다. 그런 관계와 처세에 대해 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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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26-075) 큰앵초
- 무진無盡
큰앵초높은 산 숲속에 꽃들의 잔치가 열렸다. 기꺼이 발품 팔아서 눈맞춤을 하는 꽃이다. 무리지어 아름다움을 뽑내는 것이 장관이지만 홀로 피어도 그 빛을 감추진 못한다.홍자색 꽃들이 꽃대 끝에 모여 피어 머리에 화관을 쓴 듯하다. 앙증맞은 꽃이 넓은 잎과 어우러져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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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역사학은 인문학임과 동시에 과학이라고 말하는 책
- 벤투의스케치북
국사학 박사 권오영은 고대사는 불확실성(문헌 자료 부족)으로 백가쟁명의 장이 되었는 바 사료가 풍부한 근현대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으로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엄격한 논리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런 의미에서 역사학은 인문학임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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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현대해군의 총아 잠수함
- blueyonder
대한민국 해군 장보고급 잠수함인 나대용함의 함장이었으며 현재 예비역 대령인 저자가 언론 등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은 책이다. 1,2차 대전을 거친 잠수함의 역사와 특징, 한국 잠수함의 어제와 오늘, 잠수함 함장으로서의 경험과 원자력잠수함(핵추진잠수함)의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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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든 사랑에는 끝이 있다
- 레삭매냐
왜 이렇게 이 얇은 책을 읽는데 오래 걸렸을까? 앉은 자리에서 바로 다 읽을 줄 알았지만 내 예상과 달리 다 읽는데 무려 일주일이나 걸렸다. 아마 계속해서 읽다 말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가서 읽기의 반복 때문이 아닐까. 소설은 떠나간 사랑 이타마르에 대한 속절없는 사랑의 절박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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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선함과 다정함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 피오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테오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슬픔은 여러 모습일 수 있지만, 슬픔이 한심한 경우는 드뭅니다. 좋은 슬픔은 언제나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말해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미넷은 그 말을 가져와 천천히 곱씹어 보았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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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웰의 장미
- 노을
리베카 솔닛은 아마도 우리나라 독자 중에서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그녀의 책은 아마도 웬만큼 판매량이 나오고, 그렇기에 이렇듯 꾸준히 번역되지 싶다. 뭐, 나 또한 그녀의 책을 읽는 것이 상당히 즐겁긴 하다.이 책, '오웰의 장미'는 리베카 솔닛이라는 최상급의 저널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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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나의 자아가 죽고 새로운 자아가 탄생하는 것이 성장
- 그렇게혜윰
2010년 즈음엔 한 작가가 마음에 들면 그의 책을 우르르 사들였다. 그중 한 사람이 트루먼 카포티인데, 내가 그의 책을 처음 만난 것은 [인 콜드 블러드]로 지금은 내용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을 쓴 작가에 대해 수없이 감탄을 했던 기억만큼은 선명하다. 뭔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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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폭염에는 이동을 삼가고 독서에 침잠한다
- 글을매일씁니다
날씨는 무덥고 무덥다. 고기압 이불을 두 겹 덮었는데다가 오호츠크해 기단이 내려오지 않아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접촉하지 않으니 장마기단이 형성되지 않았다. 때늦은 장마도 없을 수도 있다. 국지성 극한호우의 병오년.태풍 바비가 소멸하며 후욱 하고 한반도에 끄트머리 잔여물을 던져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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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건강] 마흔부터 생존감량
- 호시우행
소득 상위 20%의 비만 유병률 31%, 소득 하위 20%의 비만 유병률 38%많은 사람이 부유할수록 살이 찐다고 오해한다. 잘먹고 잘사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그 반대다. 가난할수록 살이 찐다. - '프롤로그' 중에서책의 저자 김경곤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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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정호의 기술예보
- 오클댁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어떤 기술이 다음 10년을 지배할 것인가? 어떤 나라가 기술 패권의 주도권을 쥘 것인가?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14팟캐스트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한 꼭지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호 교수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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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책숲마실 . ㅂㅁㅅ (부산 책과아이들)
- 파란놀
숲노래 책숲마실ㅂㅁㅅ (2026.4.15.)― 부산 〈책과아이들〉 누구나 늘 ‘나’를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언제나 ‘나’라는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하루를 삽니다. ‘나’는 쳇바퀴를 돌거나 헤매거나 맴돌 수 있습니다. ‘나’는 심부름만 하거나 딴청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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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7월 14일
- 수이
원장님이 도넛은 몸에 좋지 않아, 선물로 받았으니 회원님들 드셔야지, 하며 안 드시길래 저는 먹을래요, 하고 냉큼 하나 입 속에 넣고 오물오물 맛나게 먹고 있다가 우리 딸도 이 도넛 좋아해요, 하니 오 그래? 그럼 이거 다 가져가서 민이 멕여, 하고 주셔서 민이 다 먹어버림. 건강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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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바람에게 묻는다 | 나태주 시 독후감 - 그리운 사람을 다...
- 하나의책장
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시 「바람에게 묻는다」를 함께 읽어보려 합니다.이 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담담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짧은 시이지만 읽고 나면 문득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는 따뜻한 여운을 남기니 천천히 읽어보세요.바람에게 묻는다 - 나태주바람에게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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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황금가지) 무죄추정
- 우주
법이 언제나 정의의 편에만 서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가끔이겠지만 역울한 사람이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뉴스를 종종 지켜봤으니까. <<무죄추정>>이라는 제목에서도 이미 무언가 모를 억울함과 서늘함이 느껴졌다.어느 날 검사 캐롤린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살해당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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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힘보다 마음인가
- 희선
지옥락 13카쿠 유지 만화는 아주 길게 나오기도 해서 시작하지 않고 싶은데, 보는 게 조금 있구나. 한창 볼 때는 잘 모르고 시간이 흐른 다음에 틀 같은 걸 조금 알게 된 것 같기도 하다. 길게 이어지는 <원피스>. 지금 본 건 원피스가 아닌데, 그걸 생각했다. 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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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울고 웃는 사람
- 희선
울고 웃는 사람사람은 언제 많이 울고 웃을까요태어나고 얼마 안 됐을 때그때를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 없겠지만,아기를 보면잘 울고 잘 웃지요사람은 다 비슷할 거예요아기 때는 말이 아닌울거나 웃는 걸로 마음을 나타내는군요배가 고파서잠이 와서쓸쓸해서아파서그냥울겠습니다웃음엔 다른 뜻은 별로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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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모멸의 시대가 영향을 끼친 소설들
- 카스피
박순동의 모멸의 시대는 1965년에 수기 당선으로 세상에 공표되었지만 박수동이 1697년에 사망하게 되면서 아마 곧 세상에서 묻혀졌을 거라고 여겨집니다.하지만 박순동의 모멸의 시대는 저자가 1944년 일본군 학병으로 강제 징집되어 버마(현 미얀마)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이종실·박형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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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해어화뎐(解語花傳)
- bari_che
한의원 탕전실 바깥쪽 긴 다용도실 창문에는 담쟁이덩굴이 흡착근(吸着根) 내리고 무성하게 살아간다. 그들 모습 지켜보면서 틈새로 하늘까지 우러를 수 있는 거기가 내겐 참 정겹다. 16년째 서 온 자리인데 올봄 어느 날 아연 그들에게 말 건넬 마음이 들었다. 낭풀을 바라보는 시각 변화가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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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지진 후에 [애프터 더 퀘이크]
- 교관
하루키의 단편 집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속의 단편 소설을 가지고 만든 총 네 편의 시리즈다. 총 네 편이 다른 이야기지만 전부 동 일본 대지진으로 연결되어 있고 30년 후인 코로나까지 이어진다. 자연이 인간에게 행하는 이 엄청난 폭력을 ’재해‘라고 한다. 그 압도적인 면모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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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주니어김영사 / 신통방통 마음 반창고 - 마음이 아플 때 ...
- 이치고
<감기 걸린 물고기>로 알고 있던 박정섭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신통방통 마음 반창고>를 만나보았습니다. <감기 걸린 물고기>도 참 좋았는데 이 그림책도 아이들과 나누기에 너무 좋았어요. 특히 책 읽기랑 안 친한 남자 친구들에게 더욱 좋을~^^ 알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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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비현실적 이야기들
- 바람소리
오컬트적인 이야기에서부터 디스토피아적인 SF까지 다양한 형태의 단편들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돌아보게 만들고 있다. 청산되지 않는 과거,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현재, 첨단기술에 종속된 미래라는 세가지 범주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변주가 이뤄진다. 글은 쉽고, 이야기는 명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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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가 숨차게 달려가는 미래는 어디 그리고 무엇
- poiesis
매번 반갑고 살짝 떨리는 정보라 작가님 신간 소식, 1부 2023-3 밤이 오면 우리는, 2부 2024-12 예언자, 3부 2026-3 우리는 악마에게서 왔다, 순서로 읽어본다. 월간지에 인덱스 해주셔서 기분이 방긋하다. “어쩌면 인간은 점점 달아오르는 이 행성에 너무 많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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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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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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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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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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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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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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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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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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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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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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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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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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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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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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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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