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신장판 2 - 듄의 메시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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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듄 신장판 2-듄의 메시아 Dune Messiah, 1969

지음 프랭크 허버트

옮김 김승욱

펴냄 황금가지

작성 : 2021.09.25.

  

운명은 개척이 가능한 것인가?

예견된 미래 속에서,”

-즉흥 감상-

  

  책은 사형수 감방에서 있었던 두 사람의 대화는 살짝앞선 책에서 있었던 사태의 결말을 통해 황제이자행성 의 최고 권력자가 된 에 대한 내용을 다룬 역사의 분석으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그리고는 황제가 가진 권력을 빼앗기 위해 진행되는 음모와 함께폴은 자신이 가진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 고뇌하지만…….

  

  2권은 분량이 어떻게 되냐구요표시된 것만 373쪽으로앞선 1권의 892쪽보다 반 이하의 분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행성에 대한 설명과 출연진의 서사로 인해 읽다가 지치는 줄 알았던 1권과는 다른 느낌으로, 2권 역시 읽기 힘들었는데요위의 간추림은 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처럼 적었지만다른 캐릭터를 놓치기 싫었던 탓인지사건 자체는 단순했을지 몰라도 다른 이들의 관점이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 적어버렸다가는 감상문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바궁금한 분은 책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라는군요.

  

  1권은 반역에 성공한 폴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2권은 어떤 내용이었냐구요이 부분은 자칫 스포일러로 이어질 수 있으니어떻게 적으면 좋을지 고민이 되는군요아무튼힌트만 적어보면 신화의 현신이 된 존재라고 하여도그 권력은 영원하지 못했다고 적어봅니다한편으로는 3권부터는 이 모든 사건이 반복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인데요혹시나 이후의 이야기를 먼저 읽은 분이 있다면미리니름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고 있는그리고 2021년 10월 20일로 개봉일이 정해진 영화 듄 Dune, 2021’은 원작의 어느 부분까지 영화화된 건지 알려달라구요감상문을 쓰는 현재 개봉까지 ‘D-25’로 표시되어 있어서원작과의 비교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그러니 이 부분은 영화의 뚜껑이 열려야 확인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질문한 분은 어느 부분까지 영화로 만들어졌을 것이라 예상하는지 궁금합니다감독은 영화를 3부작으로 만들 것이라 했지만현재 국내에 번역 출판된 책의 내용을 보면 6부작으로 만들어져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과연 본편은 예고편만큼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2권의 말미에서 영화 매트릭스 3-레볼루션 The Matrix Revolutions, 2003’을 떠올린 건 저뿐인지 궁금하다구요저도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읽으며 같은 영화를 떠올렸는데동지시군요아무튼이 책이 1969년에 세상에 나온 거로 되어 있기에그만큼 다양한 작품에 영감을 줬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문득 현실의 눈을 잃었지만다른 시야를 확보하는 설정의 작품이 또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주인공은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비록 완벽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전후 사정이 가려져 있는 미래로의 예시가 현실이 될 때마다 전율하고 괴로워하는데요아마 그것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로의 예시가 현실에 반영된다는 사실에 어느 정도 포기한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자신의 상황에 고뇌하는 주인공을 보며 위의 즉흥 감상을 적어본 것인데요혹시 이 부분에 다른 의견이 있는 분은손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이번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을 마지막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3권은 조금 쉬었다가 만나볼까 합니다.

  

  “법률 용어가 난해하고 복잡해진 것은 우리가 서로에게 가하고자 하는 폭력을 우리 자신에게 감출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듄 신장판 2-듄의 메시아, 269



TEXT No.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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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4 - 무게와 균형 내일은 실험왕 34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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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은 실험왕 34-무게와 균형, 2016

자음 스토리 a.

그름 홍종현

펴냄 아이세움

작성 : 2021.07.10.

  

혼자서는 균형을 잡을 수 없을 것이니.”

-즉흥 감상-

  

  마치 서커스를 준비하듯 행동하고 있는 강원소’, ‘하지만’, ‘범우주’, ‘나란이’, ‘강림’, ‘강세나’, ‘쥐박사와 그의 조수가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본선 대회 대진표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험 대결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어째 간추림이 유난히 짧은 느낌이 든다구요그것도 그럴 것이 이번 책은 본선 대회 대진표를 만들기 위한 소문준비실험 정도의 내용만 담겨 있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분명 아이들끼리는 중요해 죽겠는데읽고 있는 입장에서는 나도 도미노 하고 싶네~’정도의 기분만 들 뿐이었는데요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궁금해집니다.

  

  왜 갑자기 도미노가 하고 싶어졌는지 궁금하다구요본선 대회 대진표를 만들기 위해 준비된 것이 도미노 게임이었습니다유튜브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예쁜 그림 만들기나 다양한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 장거리 도미노가 아닌상대 팀을 고르기 위한 실험 대결이었는데요그거 그냥 한 줄로 쭉세우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구요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대결하고 싶은 팀을 고르기 위해서는 도미노로 만들어진 선이 겹치게 되고선의 겹침을 해결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작은 블록으로 높은 계단도 올라가야 하는 등 난관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대진표를 위한 실험 대결의 결과가 궁금한 분은 책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작은 제목이 무게와 균형이라면 그것에 대한 내용이 있지 않겠냐구요먹는 걸 가지고 무게 중심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철사와 고무찰흙으로 만드는 연필 오뚝이팽이 만들기힘의 분산저울 만들기젠가와 도미노 게임으로 배우는 무게 중심의 원리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그동안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먹는 걸로 무게 중심을 이야기할 때 월병이 나오던데그건 어떤 맛이냐구요저도 궁금합니다기본적으로 만드는 법으로는 밀가루에 라드설탕물엿달걀 등을 섞어 뜨거운 물로 반죽해서 껍질을 만들고안에 팥소 또는 말린 과일을 넣은 다음 무늬가 있는 둥근 나무틀에 끼워서 모양을 만든다마지막으로 표면에 광택을 내는 액(난황 ·설탕 ·캐러멜 등으로 만든다)을 바르고 굽는다.’고 되어 있지만고기가 들어간 월병도 있다고 하니속에 뭐가 들어가는 것에 따라 맛이 다를 것 같은데요선물로 하나 보내주신다면 감사히 먹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실험 키트로 어떤 게 들어 있었냐구요~ ‘균형과 수평의 원리를 이용한 흔들흔들 모빌 실험 키트가 함께 하고 있었고, ‘캐릭터 도운기둥 빨대긴 빨대 2받침대고무링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이번에는 개인준비물로 가위만 표시되어 있었는데요직접 만들어보고 싶지만제 것이 아니니 실험 키트의 뚜껑만 열어보고 닫아볼 뿐입니다.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이번 책은 단순히 물리적 현상 안에서의 무게와 균형만이 아닌, ‘사회적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함께 하고 있었는데요과연 이번 책에서는 또 어떤 설정으로 그것을 말하고 있었을지는책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이렇게 해서 제가 당장 만나볼 수 있는 내일은 실험왕을 전부 읽어보고 감상을 적어보았는데요현재 50권까지 나와 있다고 하는데남은 이야기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TEXT No. 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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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3 - 바이러스와 면역 내일은 실험왕 33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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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은 실험왕 33-바이러스와 면역, 2015

자음 스토리 a.

그름 홍종현

펴냄 아이세움

작성 : 2021.07.07.

  

이 시국에 읽으면 좋은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구만!”

-즉흥 감상-

  

  다양한 젤리 괴물(?)을 실험하는 강원소’, ‘범우주’, ‘나란이’, ‘하지만’, ‘엘리자베스’, ‘쥐 박사와 그의 조수가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출연진과 지금까지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은 살짝비바람을 뚫고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다시 도착한 원소를 보이는데요체온이 높게 측정되어 검역에 걸립니다한편 한국 B팀은 원소가 없는 상태에서 영국 B팀의 실험 대결을 준비하는데…….

  

  그럼 이번 책에도 원소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않는 거냐구요원소가 없는 상태에서 대결을 준비한다고 했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아무튼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무사히 실험 대결에 참석하는데요과연 어느 팀이 승리했는지는 책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어떤 실험 키트가 함께하고 있었냐구요? ‘건강을 위한 깔끔한 손 관리 보글보글 투명 비누가 들어있었는데요. ‘비누 베이스 스포이드캐릭터 도안비누 틀글리세린이 동봉되어 있었고, ‘종이컵칼 가위티스푼전자레인지소독용 알코올(선택)’은 개인 준비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소독용 알코올에 선택이라고 적혀있는 건 어떤 의미냐구요만드는 방법을 보니소독용 알코올이 있다면 넣으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꼭 넣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알코올과 비누 만들기의 관계가 궁금한데이 부분에 대해 도움을 줄 분이 있다면 손을 내밀어주셨으면 하는군요.

  

  책 표지에 보니 에어 샤워기도 보이는데이 장치의 원리도 책에 나오냐구요제가 못 본 건가 싶어 책을 다시 펼쳐보았지만문의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본편의 내용 말고도 바이러스와 면역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이 들어있는 편인데혹시 제가 찾지 못한 건 아니겠지요?

  

  책은 재미있었냐구요그러고 보니 이야기가 늘어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출연진끼리의 드라마보다는 주제에 대한 설명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무튼 그런 것 말고는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문득 질문한 분에게 재미란 어떤 것을 물어보는 것일지 궁금해졌습니다재미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니 부분이니 말이지요.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감상문을 쓰고 있는 현재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개인적으로는 질병에 대한 무지가 한몫했을 것으로 판단하는데요카더라 통신을 맹신하기 전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책이라도 한 번씩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 싶었습니다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기 전에우선 내가 가진 기준이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혹시 다른 의견이 있다면 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백신을 맞은 사람도 재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와중에도백신 접종 두 번 다 맞았다는 증서를 들고 기뻐하시며 도서관에 들어오시는 어르신과 지하철에서 밝은 표정으로 마스크 없이 앉아계시는 어르신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었다고만 적어보는군요.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요즘 잠을 잘 자는지 궁금해졌습니다저는 새벽 3시는 되어야 겨우 잠들어서 말이지요.

  

  덤혹시 책을 보며 종이접기를 공부하는 분 중에 잘 안 되는 경우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유튜브에 올리는 영상 중에 종이접기 수첩이라는 걸 시작해서 말이지요크핫핫핫핫!!


TEXT No.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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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2 - 기체와 공기 내일은 실험왕 32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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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은 실험왕 32-기체와 공기, 2016

자음 스토리 a.

그름 홍종현

펴냄 아이세움

작성 : 2021.07.05.

  

아 그래서 강원소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즉흥 감상-

  

  열기구를 타고 있는 범우주’, ‘나란이’, ‘하지만’, ‘강원소’, 풍선을 많이 달고 있지만 추락할 가능성으로 질려있는 강림’, 행글라이더와 풍선을 조합해 하늘을 즐기고 있는 쥐 박사 일행이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 ‘대기압을 주제로 실험 중인 영국 B과 양력을 주제로 실험 중인 마다가스카르 팀으로 시작의 장이 열리는군요그리고 그 실험을 보고 반응하는 범우주와 아이들을 분석 중인 김구 선생은 강원소가 빠진 상태에서의 대결을 대비해 훈련을 준비하는데…….

  

  한동안 내일은 실험왕’ 감상문이 안 올라오기에 더 이상의 읽기를 포기한 줄 알았다구요사실은 완전히 까먹고 있었습니다아무튼이번에는 감상문을 하루에 한 편 쓰기에 다시 도전하던 중 발굴(?)되어 이렇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큰 변동사항이 없다면 감상문은 34권까지만 쓰게 될 것 같습니다책은 현재 50권까지 책이 나와 있다고 되어있지만도서관에는 34권까지만 있으니 말이지요.

  

  이번에는 어떤 실험 키트가 함께 하고 있었냐구요~ ‘기체의 부피와 압력을 이용하는 펑펑 공기 대포 실험 키트가 들어있었습니다책의 내용 중에는 나오지 않기만 책의 작은 제목인 기체와 공기와 관련된 실험 키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거리 측정판공기 대포 뚜껑공기 대포 몸체 전개도공기 대포 꾸밈 종이고무풍선캐릭터 말 8가 동봉되어 있었고투명 접착테이프양면테이프가위는 개인 준비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대포라고 해서 구슬동자처럼 탄알 같은 것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기압을 이용해 대상을 밀어내는 수준이니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이번 책에서는 강원소가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팀원들과는 함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인솔자로 나오는 김구 선생이 남은 아이들의 성격을 분석해 원소가 없는 빈자리를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노력하는데요그런 선생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영국팀과의 대결을 마주하게 됩니다하지만 계속되는 33권에서는 반전이 있을지도 모르니먼저 만나본 분은 스포일러 하기 없기입니다크핫핫핫핫!!

  

  책은 재미있었냐구요그냥 아무런 감흥 없이 읽었습니다그동안에도 새벽초 실험반 아이들의 성격에 대한 서사가 있어왔고또 강원소가 자리를 비웠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는군요아무튼전개가 늘어지는 기분이 없지 않았는데요그저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가 언제 끝날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초롱이도 중국에 와 있는 걸로 아는데썸은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갔냐구요이 부분도 진도가 안 나가는 건 여전합니다물론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만화에 진도가 나갈게 뭐가 있겠냐고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우주가 초롱이의 마음을 알고 있는 상태라 진도가 나갈 줄 알았는데요이번 32권만 봐서는 도돌이표라는 기분이 없지 않았습니다그러니 제가 당장 읽을 수 있는 34권까지의 내용에서는 뭐라도 진도가 나가줬으면 하는군요.

  

  실험이 중심인 내용인 만큼아이들의 연애보다는 실험에 중심을 두고 책을 감상해야 하는 거 아니냐구요그것도 그렇군요아무튼이번 책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와 공기에 대한 실험들이 알차게 담겨 있었으니이 부분에 대한 질문에 시달리는 학부모가 있다면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해봅니다.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TEXT No.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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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1 - 자석과 전류 내일은 실험왕 31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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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은 실험왕 31-자석과 전류, 2015

자음 스토리 a.

그름 홍종현

펴냄 아이세움

작성 : 2021.02.02.

  

발전기!!”

-즉흥 감상-

  

  쓰레기장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뒤지고 있는 범우주와 하지만’, 폐차 안에 갇혀 있는 나란이를 구조중인 강원소’, 그리고 그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이고르가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의문의 쪽지 사건을 추적 중인 새벽초 실험반 아이들과 진실에 대한 건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이번에는 러시아 A팀과 한국 B팀의 실험 대결이 준비되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의 의미는 뭐냐구요이 책의 작은 제목이기도 한 자석과 전류에 대한 부분을 읽다 보니그동안 발전기를 하나 만들어본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나게 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이번 책에 발전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는 게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발전기의 원리를 알려주기 위한 작은 실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실험 키트가 들어 있었냐구요? ‘자석의 힘을 이용하는 자기부상열차 실험 키트라는 이름으로, ‘레일 도안자기 부상 열차 도안손잡이 도안네모 고무 자석 2긴 고무 자석 2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그리고 가위네임 펜양면테이프는’ 개인이 준비하라고 표시되어 있는데요책의 내용 중에 나오는 자기부상열차와는 조금 다르지만그래도 비슷하게 실험할 수 있는 실험 키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여기서 고무 자석을 네오디움 자석으로 바꾸고추진력을 얻기 위한 장치만 더 달면 얼추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을 것인데요저는 이 실험 키트의 봉인을 풀어 실험할 권리가 없으니키트에 대한 리뷰는 다른 분의 기록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은 재미있었냐구요앞선 책에서부터 불쑥불쑥 튀어나오던 중국 팀의 강링에게도 이야기의 바통을 조금 더 나눠주는 기분에다가쪽지 사건이 어느 정도 해결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제법 흥미롭게 읽었습니다그리고 강림과 함께 초롱이도 오랜만에 그 모습을 보였는데요. ‘새벽초 실험반 아이들이 점점 배경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건 기분 탓일지도 몰라도이야기 자체는 풍성해지는 기분이 들어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간추림에 적혀 있는 한국 B이 새벽초 실험반’ 아니냐구요맞습니다마치 다른 사람인 양 적은 것에 답을 아는 당신은 정말 이 작품의 팬이군요아무튼러시아와의 실험 대결을 펼친 그들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과연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는제가 다 알려드리기보다 책을 통해 직접 확인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이야기는 언제 끝나는 거냐구요글쎄요감상문을 쓰고 있는 31권에서는 아직 예선전이다 보니 한참 남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이 부분은 현재 50권까지 전부 만나본 분께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이 속도대로라면 제가 당장 확인이 가능한 34권까지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크핫핫핫핫!!

  

  그럼, ‘새벽초 실험반 아이들의 예선 마지막 대결팀이 누구인지 빨리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록은 여기서 미칠까 하는데요어째 속도감이 점점 떨어져 가는 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덤직장에서 계획하고 있던 월간 메이커에 시동이 걸렸습니다한 달에 하나씩 주제를 정해 함께 공부하고 만들어가는 내용인데요. 3월에는 아두이노 스터디모임을 만들려고 하는데혹시 관심 있는 분 살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TEXT No. 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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