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황혼에서 새벽까지 From Dusk Till Dawn: The Series, 시즌1, 2014
편성 : 미국 El Rey
출연 : D.J. 코트로나, 제인 홀츠, 에이사 곤살레스, 제시 가르시아, 매디슨 데븐포트 등
등급 : ?
작성 : 2015.09.08.
“그곳에 그대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즉흥 감상-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From Dusk Till Dawn, 1996’의 추억을 망각의 창고에서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영화로 후속편이 더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도 잠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방영중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고대로부터 내려오고 있던 자신의 저주받은 삶에 대한 여인의 속삭임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는 숲속에서 도망 중이던 여인이 사람들에게 잡혀 뱀 굴로 던져지고 마는군요. 한편,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걱정이 많은 ‘두 보안관’과 마침 그들이 들른 구멍가게에서 숨어 있던 ‘게코 형제’, 그리고 여행 중이던 ‘목사 가족’이 이야기의 바통을 나눠 받는데요. 멕시코를 향하던 그들의 여정은, 예상치 못한 피의 축제로 무대를 옮겨 타게 되는데…….
간추림만 보면 영화판 같은데, 드라마는 뭐가 다른지 궁금하시다구요? 음~ 편 당 45분 정도로 10회 분량이었으니, 늘어난 시간만큼이나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이야기에서 진도를 더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중간 중간에 더 많은 부분이 추가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감상문에서 어떤 부분이 그렇다고 적어버렸다가는 감상에 방해가 될 것 같으니, 궁금하신 분은 직접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즌 2는 영화판의 2편이랑 내용이 같냐구요? 으흠. 사실 시즌 2를 만나기 위한 감상문이다 보니, 아직 두 번째 이야기보따리를 풀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화판의 후속편을 보고 싶어도 방법이 보이지 않는데요. 중고시장에도 DVD가 보이지 않을 정도면, 평가가 썩 좋지 않았던 것 같군요. 그러니 이 부분에 대해 도움의 손길을 주실 분 있으시면, 감사히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유명한 ‘뱀쇼’가 등장하냐구요? 음~ 나오기는 하는데. 역시 드라마라 그런지 강도가 그렇게 강렬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여자가 엄청 매력적이긴 했지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 것은 역시 첫 번째 극장판이었는데요. 자세한 것은 설명하지 설명이 불가능 하니, 궁금하신 분은 보호자의 지도하에 두 작품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 유명하다던 케첩파티는 언제부터 시작하냐구요? 시작 부분에서 나왔던 보안관이 ‘티티 트위스터’에 들어가 게코 형제를 마주하는 순간! 요염하게 춤을 추던 그녀의 변신과 함께 시작되는데요. 이 부분 역시 극장판과 비슷하면서도 늘어난 분량만큼 새로운 설정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가된 설정 중에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남아있던 차, 두 번째 시즌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보일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줄 알았다는 건 비밀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진정하고 다음 질문을 받으라구요? 으흠. 좋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작품에서의 ‘뱀파이어’는 기존의 박쥐나 모기와는 다르다고 하던데 정말이냐구요? 네. 분명 송곳니를 세워서 검붉은 액체를 취하긴 하지만, 원형은 ‘뱀’이었는데요. 이것 역시 작품을 통해 직접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9 Supernatural, 2013~2014’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혹시 ‘황혼에서 새벽까지 2시즌’을 먼저 만나보신 분들은, 미리니름 없기 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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