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바로 고난 신비주의의 개척자인 버나드 클레르보도 고난당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묵상을 단지 준비 단계로서 규정했다.(157)

 

바로 고난 신비주의의 개척자인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고난당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묵상을 단지 준비 단계로서 규정했다.

 

독일어 원문: Gerade der Bahnbrecher der Passionsmystik, Bernhard von Clairvaux, hat die Andacht zum leidenden Christus nur als eine Vorstufe bezeichnet.

 

Bernhard von Clairvaux = Bernard de Clairvaux =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인명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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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52쪽 미주 19:

 

마호멧의 노래는 괴테가 1773년에 발표한 시다. 이 시에서 괴테는 마호멧은 인류의 정점이라고 칭송한다(the best of mankind/Oberhaupt der Geschöpfe).

 

마호멧의 노래는 괴테가 1773년에 발표한 시다.

 

마호멧의 노래에 없는 내용, 삭제할 것:

 

이 시에서 괴테는 마호멧은 인류의 정점이라고 칭송한다(the best of mankind/Oberhaupt der Geschöpfe).”

 

아래 괴테의 시 번역문번역: 황윤석과 원문을 볼 것:

 

 

마호멧의 노래

 

보라, 바위틈 샘을,

한 줄기 별빛처럼

기쁨 품어 밝도다!

구름 위의

착한 성령들이

수풀 속 절벽 사이에서

그의 젊음을 길러냈도다.

 

젊음이 솟구쳐 청신하게

그는 구름 속에서

대리석 바위 위로 춤추며 떨어져선,

다시 하늘 향해

환성을 지른다.

 

산정의 좁은 물길 지나

각색의 조약돌 쫓으며

일찍이도 지도의 역량 보여,

이웃 샘들까지도

휩쓸어 데리고 간다.

 

저 아래 골짜기에 이르면

그 지나간 자리 꽃들 피어나고,

그 입김으로 하여

초원이 산다.

 

하지만 그늘진 골짜기도 본척만척,

그의 무릎을 얼싸안고

사랑의 눈길 보내며 아양 떠는

꽃들에도 아랑곳없이,

평원을 향해 달려간다,

뱀처럼 굽이져 간다.

 

시냇물들도 다가와 매달려

한 동아리 된다.

이제 그는

은빛 찬란하게 평원으로 들어서니,

평원 또한 그를 맞아 우쭐하지 않으랴,

하며 평원에서 흘러드는 강물이,

또한 산에서 흘러온 시냇물들이

그를 맞아 환호하며 외친다: 형제여,

형제여, 우리도 함께 데려가 주오,

당신의 영원한 아버지께로,

영원한 대양으로 데려가 주오,

활짝 팔 벌려 우리를 기다리는

대양으로,

하지만 아, 그리움에 사무친 우리를

맞아 안으려 한들 헛된 일 어찌하랴,

거치른 황야의 탐욕스런 모래가

우리를 집어 삼키고,

저 위의 태양이

우리의 피를 빨아 먹으며,

언덕이

우리를 막아 못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은가.

형제여,

평원에서 흘러든 형제들도,

산에서 흘러온 형제들도 함께 데려가 주오,

당신의 아버지께로 함께!

 

너희들 모두 나를 따르라!

하여 이제 그는 더욱 장려하게

불어난다, 한 종속 한결같이

그 군주를 높이 떠받드니,

개선의 함성도 드높이

나라마다 이름 붙여 주고

도시마다 그 발 아래 든다.

 

끊임없이 쏴쏴거리며 흘러 지나간다,

불꽃 타듯 이글거리는 탑꼭대기며,

대리석 집들이며, 자신의 창조물들을

모두 뒤에다 남겨두고서,

 

거인 아틀라스가 그 커다란 어깨 위에

삼나무집들을 떠받치고 있으니,

그의 머리 위에선

펄럭이는 수천의 돛들이 하늘 향해

그의 위력과 영광을 불어 올린다.

 

하여 그는 그 형제들과

연인들과 아이들을

기다리는 창조자의

기쁨 넘치는 가슴에 안겨준다.

 

Mahomets Gesang

 

Seht den Felsenquell,

Freudehell,

Wie ein Sternenblick;

Über Wolken

Nährten seine Jugend

Gute Geister

Zwischen Klippen im Gebüsch.

 

Jünglingsfrisch

Tanzt er aus der Wolke

Auf die Marmorfelsen nieder,

Jauchzet wieder

Nach dem Himmel.

 

Durch die Gipfelgänge

Jagt er bunten Kieseln nach,

Und mit frühem Führertritt

Reißt er seine Bruderquellen

Mit sich fort.

 

Drunten werden in dem Tal

Unter seinem Fußtritt Blumen,

Und die Wiese

Lebt von seinem Hauch.

 

Doch ihn hält kein Schattental,

Keine Blumen,

Die ihm seine Knie umschlingen,

Ihm mit Liebesaugen schmeicheln:

Nach der Ebne dringt sein Lauf

Schlangenwandelnd.

 

Bäche schmiegen

Sich gesellig an. Nun tritt er

In die Ebne silberprangend,

Und die Ebne prangt mit ihm,

Und die Flüsse von der Ebne

Und die Bäche von den Bergen

Jauchzen ihm und rufen: Bruder!

Bruder, nimm die Brüder mit,

Mit zu deinem alten Vater,

Zu dem ewgen Ozean,

Der mit ausgespannten Armen

Unser wartet

Die sich, ach! vergebens öffnen,

Seine Sehnenden zu fassen;

Denn uns frißt in öder Wüste

Gierger Sand; die Sonne droben

Saugt an unserm Blut; ein Hügel

Hemmet uns zum Teiche! Bruder,

Nimm die Brüder von der Ebne,

Nimm die Brüder von den Bergen

Mit, zu deinem Vater mit!

 

Kommt ihr alle!

Und nun schwillt er

Herrlicher; ein ganz Geschlechte

Trägt den Fürsten hoch empor!

Und im rollenden Triumphe

Gibt er Ländern Namen, Städte

Werden unter seinem Fuß.

 

Unaufhaltsam rauscht er weiter,

Läßt der Türme Flammengipfel,

Marmorhäuser, eine Schöpfung

Seiner Fülle, hinter sich.

 

Zedernhäuser trägt der Atlas

Auf den Riesenschultern; sausend

Wehen über seinem Haupte

Tausend Flaggen durch die Lüfte,

Zeugen seiner Herrlichkeit.

 

Und so trägt er seine Brüder,

Seine Schätze, seine Kinder

Dem erwartenden Erzeuger

Freudebrausend an das He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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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63쪽 미주 23:

 

긴급피난 보금자리쉼터고향에 있는 호스텔Herbergen zur Heimat이라는 의미의 긴급 주거시설을 제공하는 사회보호 시설이다. 1888년에 창설되어 모든 인간은 공동체에 대한 연대감과 존경을 누릴 필요가 있으며 [...](263)

 

긴급피난 보금자리쉼터고향 호스텔Herberge zur Heimat이라는 의미의 긴급 주거시설을 제공하는 사회보호 시설이다. 1854 창설되어 모든 인간은 공동체에 대한 연대감과 존경을 누릴 필요가 있으며 [...]

 

Herberge zur Heimat = 고향 호스텔

 

여기서 zu는 옥호(屋號)를 나타냄:

 

, Apotheke zum Löwen = 사자 약국

 

창설연도 = 1854. 5. 21.

 

독일 위키피디아를 볼 것:

 

https://de.wikipedia.org/wiki/Herberge_zur_Hei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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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63쪽 미주 21:

 

여기에 열거된 사실들과 통계들은 J. Schneider, Was leistet die Kirche dem Staat und dem Volk?(Gütersloh, 1918)에서 인용한 것이다.

 

여기에 열거된 사실들과 통계들은 J. Schneider, Was leistet die Kirche dem Staat?(Gütersloh, 1918)에서 인용한 것이다.

 

독일어 원문: Die hier aufgeführten Tatsachen und statistischen Angaben sind der Schrift von Pfarrer D. J. Schneider: Was leistet die Kirche dem Staat?“ (Gütersloh 1918) entnommen.

 

책 제목을 바로잡을 것:

 

1918년 초판: Was leistet die Kirche dem Staat? (38)

 

19193: Was leistet die Kirche dem Staat und dem Volk?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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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날마다 교회에 의해 내적 사명의 노동을 통해서 수행되는 거대한 작업은, 감사를 받거나 감사를 요구하지도 않고 소리 없이 일어난다.(239)

 

날마다 교회에 의해 내적 선교 노동을 통해서 수행되는 거대한 작업은, 감사를 받거나 감사를 요구하지도 않고 소리 없이 일어난다.

 

독일어 원문: Die Riesenarbeit, die hier Tag für Tag von der Kirche durch die Arbeit der inneren Mission geleistet wird, geschieht lautlos, ohne Dank zu ernten und Dank zu beanspruchen.

 

innere Mission = 내적 선교

 

독일 위키피디아 및 아래 책을 참고할 것:

 

https://de.wikipedia.org/wiki/Innere_Mission

 

게르하르트 베어, 사랑의 도전. 요한 힌리히 비헤른과 내적선교, 홍주민 옮김, 밀알, 2016.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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