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서(독일성서공회 해설), 박동현・김창락 외 옮김, 대한성서공회, 2007(초판 12쇄).
여기서 안식일 계명을 어기시는 것은 인간의 곤경[...]을 근거로 된 것이 아니라, 인자로서의 예수의 전권(막2:28)을 근거로 된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과 예수의 하나 되심에 근거한 것이다.(202쪽)
→ 여기서 안식일 계명을 어기시는 것은 인간들의 곤경[...]이나 인자로서의 예수의 전권(막2:28)을 근거로 된 것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과 예수의 하나 되심에 근거한 것이다.
독일어 원문: Die Übertretung des Sabbatgebotes wird hier nicht mit der Not der Menschen [...] oder mit der Vollmacht Jesu als des Menschensohnes (Mk 2,28) begründet, sondern mit einer Einheit zwischen Gott und Jesus, [...].
• nicht A, sondern B begründet = A가 아니라, B에 근거하다
A = nicht mit der Not der Menschen [...] oder mit der Vollmacht Jesu als des Menschensohnes
= 인간들의 곤경[...]이나 인자로서의 예수의 전권(막2:28)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B = sondern mit einer Einheit zwischen Gott und Jesu
= 하나님과 예수의 하나 되심에 근거한다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