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딩엘, 『종교개혁, 인물과 중심지를 따라 읽다』, 류성민 옮김, 영음사, 2022(3).
그러나 이제 맹세는 거부되었다. 그 근거는 세례파의 특징적 요소인 성경에 대한 충실성(Bibeltreue)과 문자적 성경 해석이었다. 이 경우는 제2계명과 관계가 되었다.(192-193쪽)
→ 그러나 이제 맹세는 거부되었다. 그 근거는 세례파의 특징적 요소인 성경에 대한 충실성(Bibeltreue)과 문자적 성경 해석이었다. 이 경우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는 십계명(루터교=2계명, 장로교=3계명)과 관계가 되었다.
독일어 원문: Nun aber weigerte man sich zu schwören. Grundlage dafür war die für das Täufertum charakteristische Bibeltreue und buchstäbliche Auslegung der Heiligen Schrift, in diesem Fall des 2. Gebots.
• 번역을 바로잡았다.
• 한국 독자를 고려해, 교파에 따른 십계명 순서의 차이를 드러낼 것:
루터교 2계명 =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 3계명 장로교
• 아래, 교파별 십계명 순서를 볼 것:
https://de.wikipedia.org/wiki/Zehn_Geb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