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교회는 적에게 승리했다. 이제 사람들은 편안하게 종말을 기다릴 수 있다. 종말은 지금 이미 진행 중이며, 개선행렬에게 영예의 관을 씌우는 마무리 단계이며,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의 노래로 떠들썩한 대단원이다. 교회는 이미 그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것이 가톨릭교회의 부활 이해의 본질이다.(127)

 

교회는 적에게 승리했다. 이제 사람들은 편안하게 종말을 기다릴 수 있다. 종말은 지금 이미 진행 중이며, 개선행렬에게 영예의 관을 씌우는 마무리 단계이며,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의 노래로 떠들썩한 대단원이다. 교회는 이미 그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Sie hat den Feind überwunden. Nun kann man ruhig das Ende abwarten. Dieses kann nur den krönenden Abschluß des Siegeszuges bilden, in dem die Kirche jetzt schon begriffen ist, das brausende Finale des Siegesliedes Gottes über die Welt.

 

원문에 없는 작은따옴표와 문장이것이 가톨릭교회의 부활 이해의 본질이다.’을 삭제할 것.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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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세상 종말을 기대하고 있었던 초대교회 공동체 대신, 풍부한 제의와 현재적 신비성, 매력들을 가진 성사 중심 교회가 나타났다.(126)

 

세상 종말을 기대하고 있었던 초대교회 공동체 대신, 풍부한 제의, 현재적 신비와 힘을 지닌 성사 중심 교회가 나타났다.

 

독일어 원문: Ein reicher Kultus, eine Sakramentskirche mit gegenwärtigen Mysterien und Kräften trat an die Stelle der wartenden Urgemeinde.

 

문장 구조에 주의할 것:

 

A, B trat an die Stelle = A, B가 대신 나타났다

 

A, B und C traten an die Stelle = AB, C가 대신 나타났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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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그들은 모두 히브리서 11장에 묘사되어 있듯이, 해답을 가져올 종말에 대한 사상 속에서 이 지상에서는 자신들을 나그네와 이방인으로 느꼈으며 그들의 재산의 상실을 기쁨으로 감수했다.’(124)

 

그들은 모두 히브리서 11장에 묘사되어 있듯이, 해답을 가져올 종말에 대한 사상 속에서 이 지상에서는 자신들을 외국인과 나그네로 느꼈으며 그들의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했다.”

 

독일어 원문: Sie haben ja alle, wie es Hebr. 11 geschildert ist, im Gedanken an das Ende, das allein die Lösung bringt, sich als Gäste und Fremdlinge auf dieser Erde gefühlt und „den Verlust ihrer Güter mit Freuden erduldet‟.

 

성경 구절을 개역개정판에 맞춰, 바로잡았다.

 

 

den Verlust ihrer Güter mit Freuden erduldet

 

= den Raub eurer Güter mit Freuden erduldet (Hebrär 10, 34)

 

=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히브리서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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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52, 미주 22:

 

Oswald Spengler, Der Untergang des Abendlandes, Band 2(München: Beck, 1963), 263.

 

Oswald Spengler, Der Untergang des Abendlandes, Band 2, 263.

 

독일어 원문: O. Spengler, Der Untergang des Abendlandes,, S. 263.

 

()를 바로잡았다.

 

1929년 책의 저자가 1963년 발행 책을 인용할 수는 없음.

 

더군다나, 1963년 발행된 책은 두 권이 아닌, 한 권으로 편집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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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 다른 세계, 즉 영적인 세계에서는 저주받은 로마는 멸망하고 십자가는 구원의 보증이 된다이것이 하나님의 의지였다.”²²(122)

 

“[...] 다른 세계, 즉 영적인 세계에서는 저주받은 로마는 멸망하고 십자가는 구원의 보증이 된다이것이 하나님의 이었다.”²²

 

독일어 원문: [...] In der andern war Rom der Verdammnis verfallen und das Kreuz die Bürgschaft der Erlösung das war „Gottes Wille‟.

 

Wille = 여기서는, ‘

 

용어 선택에 주의할 것.

 

다음 구절을 참고할 것:

 

Paulus, berufen zum Apostel Christi Jesu durch den Willen Gottes, und der Bruder Sosthenes (1.Korinther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고린도전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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