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1120, 수요일

 

오늘도 돌아보면서 다시금 경청하고, 자신을 자제하여 용서하고, 한 사람에 대한 판단을 계속 마음 속에 품지 마십시오. 오늘도 태양은 새로움으로 떴다가 질 것입니다. 마르틴 구틀

 

오늘 또한 서로 말하기. 되돌아가기, 새로 대화 시작하기. 내일 우리 중 한 사람 죽고, 말 못하고, 눈 멀고, 불구 될 수도. 오늘 또한 다시 가기, 또 한 번 듣기, 참아내기, 용서하기, 사람 판단 그만두기. 오늘 또한, 태양이 화해한 두 사람 위로 지리니. 마르틴 구틀

 

독일어 원문: Heute noch miteinander reden. Zurückgehen, das Gespräch von neuem beginnen. Morgen könnte einer von uns tot, stumm, blind, gelähmt sein. Heute noch zurückgehen, noch einmal hören, sich überwinden, verzeihen, das Urteil über einen Menschen aufheben. Heute noch, die Sonne wird über zwei Versöhnten untergehen. Martin Gutl

 

번역을 바로잡았다.

 

아래, 시 전문(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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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1119, 화요일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온 사람들이다. 악한 영에게 고통을 당하던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다. 누가복음 6:18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온 사람들이다. 악한 영에게 고통을 당하던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다. 누가복음 6:17, 18

 

Viele Menschen waren gekommen, um Jesus zu hören und von ihren Krankheiten geheilt zu werden. Menschen, die unter bösen Geistern litten, wurden von ihnen befreit. Lukas 6,18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와서 듣고 함께 경배합시다! 주님께서 내 영혼에 행하신 위대한 일을 들으십시오. 사방에서 어려움이 몰려올 때 부르짖으면 동시에 찬양이 입으로 흘러나옵니다. 마티아스 요리슨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와서 듣고 함께 경배합시다! 주님께서 내 영혼에 행하신 위대한 일을 들으십시오. 사방에서 어려움이 몰려올 때 부르짖으면 동시에 찬양이 입으로 흘러나옵니다. 마티아스 요리센

 

Die ihr Gott fürchtet, ich erzähle: kommt, hört und betet mit mir an! Hört, was der Herr an meiner Seele für große Dinge hat getan. Rief ich ihn an mit meinem Munde, wenn Not von allen Seiten drang, so war oft zu derselben Stunde auf meiner Zung ein Lobgesang. Matthias Jorissen

 

 

성경 구절과 인명을 바로잡았다.

 

 

한국어 성경 <누가복음> 6:17, 18을 볼 것: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로중 표기 = 마티아스 요리센

 

2024106/ 202438/ 2022921/ 2022726/ 2020927/ 2018115

 

https://de.wikipedia.org/wiki/Matthias_Jori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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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1117, 주일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영원에 비하면 하나의 짧은 순간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십시오. 그분이 당신의 귀를 영원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토레 리트마르크트 / 헬게 하이슬러

 

모든 순간은 하나님의 영원을 이루는 하나의 짧은 순간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가십시오. 그분이 당신의 귀를 영원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녁에 새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나라의 영광처럼 들립니다. 토레 리트마르크트 / 헬게 하이슬러

 

Jeder Augenblick ist ein kleines Stück von Gottes Ewig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Leb Gottes Zeit, denn er macht bereit dein Ohr für Unendlich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Tore Littmarck/Heige Heisler

 

번역을 바로잡았다.

 

jeder Augenblick ist ein kleines Stück von Gottes Ewigkeit

 

= 매 순간은 하나님의 영원함의 작은 부분이다

 

 

시 전문(全文):

 

Über Berg und Tal wie ein Festchoral

der Sommer zieht übers Land,

und die Knospe sprießt und das Leben fließt

wie der Strom hin zum Meeresstrand.

Leb Gottes Zeit, denn er hält bereit

den Augenblick in der Hand.

Und die Knospe sprießt und das Leben fließt

wie der Strom hin zum Meeresstrand.

 

Jeder Augenblick ist ein kleines Stück

von Gottes Ewig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Leb Gottes Zeit, denn er macht bereit

dein Ohr für Unendlichkeit.

Hörst du Vogelsang einen Abend lang,

klingt’s wie himmlische Herrlichkeit.

 

Wenn des Tages Licht durch die Wolken bricht

aus Gottes Haus hell herein,

soll Gerechtigkeit, Friede in der Zeit

Gottes Liebe zum Spiegel sein.

Leb Gottes Zeit und mach dich bereit,

hereinzunehmen allein

Friede in die Zeit und Gerechtigkeit,

um ein Spiegel für Gott zu s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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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1115, 금요일

 

때로는 마치 삶이 인생 중 하루를 골라서 나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것이 잊혀질 때 당신은 기억 속에서 빛나는 장밋빛 하루가 될 것입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때로는 마치 삶이 인생 중 하루를 골라서 나는 너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모든 날은 잊힐 때 너는 기억 속에서 빛나는 장밋빛 하루가 될 거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Manchmal ist es so, als ob das Leben einen seiner Tage herausgriffe und sagte: Dir will ich alles schenken! Du sollst solch ein rosenroter Tag werden, der im Gedächtnis leuchtet, wenn alle anderen vergessen sind.‹ −Astrid Lindgren

 

큰따옴표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wenn alle anderen [Tage] vergessen sind

 

= 모든 다른 날들이 잊힐 때

 

 

아래, 원문을 볼 것:

 

Astrid Lindgren, Ferien auf Saltkroka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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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1113, 수요일

 

오십시오. 모든 자매형제 가운데 수석 장로이신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풍성한 은총을 마음껏 누리고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길을 힘있게 나아가십시오. 니콜라우스 루드비히 폰 친첸도르프

 

오십시오. 모든 자매형제 가운데 수장(首長)이신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풍성한 은총을 마음껏 누리고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길을 힘있게 나아가십시오. 니콜라우스 루트비히 폰 친첸도르프

 

독일어 원문: Kommt, werft zu des Heilands Füßen euch nieder, der Ältester ist aller Schwestern und Brüder, und nehmt umsonst aus der Fülle der Gnade, dann dient ihm und geht getrost seine Pfade. Nikolaus Ludwig Graf von Zinzendorf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단어에 주의할 것:

 

der Ältester = 수장(首長)

 

이 단어는 헤른후트 형제단의 조직과 관련된 고유개념이다.

헤른후트 형제단은 17411113일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공동체의 수장(首長)으로 선포했고, 이후부터 해마다 이날을 기념일로 삼고 있다.

 

아래, 자료를 볼 것:

 

https://neudietendorf.ebu.de/wissenswertes

 

https://www.yumpu.com/de/document/read/5638051/synode-des-kirchenkreises-julich-kirchenkreis-julich

 

 

독일어 발음사전: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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