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스 발만, 『경건주의』, 이상조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5(2).
1615년 초 안드레[에]는 아른트를 기리기 위해 『참된 기독교』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그리스도인 도시』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안드레[에]는 토마소 캄파넬라(Campanella)의 『태양의 국가』(Sonnenstaat, [...])를 모델로 한 사회적 유토피아를 전개했다.(302쪽)
→ 1615년 이미 안드레[에]는 아른트의 『참된 기독교』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책(『진정한 기독교』)을 펴냈고, 또 아른트를 기리기 위해 『그리스도인 도시』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 안드레[에]는 토마소 캄파넬라(Campanella)의 『태양의 국가』(Sonnenstaat, [...])를 모델로 한 사회적 유토피아를 전개했다.
독일어 원문: Andreae gab bereits 1615 einen Extrakt aus dem „Wahren Christentum“ heraus und widmete dem Andenken Arndts seine Campanellas „Sonnenstaat“ nachgebildete Sozialutopie „Christianopolis”.
• 번역을 바로잡았다.
• 여기서 말하는 안드레에의 책은 두 권:
① 『진정한 기독교』
② 『그리스도인 도시』
• 67쪽의 번역을 볼 것:
① [...] 안드레[에]는 일찍이 아른트의 『참된 기독교』에서 발췌한 내용을 『진정한 기독교』(Christianismus genuinus)라는 제목으로 출판(1615, 21643, 31644)했다.
독일어 원문: Andreae, [...], hat früh einen Auszug aus dem Wahren Christentum unter dem Titel „Christianismus genuinus“ publiziert (1615, 21643, 31644).
② [...] 아른트에게 헌정된 그[안드레에]의 책 『그리스도인 도시』(Christianopolis, 1619)에서 나타난 사회적 유토피아가 경건주의적 천년왕국설과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 die Sozialutopie seiner Johann Arndt gewidmeten „Christianopolis“ (1619) wenig mit dem pietistischen Chiliasmus verwandt 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