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서(취리히성경해설), 박동현・김창락 외 옮김, 대한성서공회, 2021(9).
사무엘은 길갈의 잔치에서 2가지를 이루어 내려고 한다. 먼저 지금까지 자신이 활동해 온 모든 시간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 또 임금에 대한 영향력을 계속 가지고 자신의 권력을 확실하게 해 두기를 원한다. 맨 먼저 그는, 백성이 그의 흠잡을 데 없는 행동을 증언하도록 만든다(1-5절).(425쪽)
→ 사무엘은 길갈의 잔치에서 2가지를 이루어 내려고 한다. 먼저 지금까지 평생토록 자신이 활동해 온 사역에 잘못이 있었는지 확인받으려고 한다. 또 임금에 대한 영향력을 계속 가지고 자신의 권력을 확실하게 해 두기를 원한다. 백성이 그의 흠잡을 데 없는 행동을 증언함으로 사무엘은 첫 번째 의도를 관철한다(1-5절).
독일어 원문: Anlässlich des Festes in Gilgal ergreift Samuel die Gelegenheit, zweierlei zu erreichen: Er will für die gesamte Zeit seines bisherigen Wirkens entlastet werden, und er möchte den Einfluss über den König weiterhin behalten und sich so seine Machtposition sichern. Als Erstes erreicht er, dass das Volk sein untadeliges Handeln bezeugt (1-5).
• 번역을 바로잡았다.
• jemanden eines Dinges entlasten = 누구의 무엇(의무·책임 따위)를 경감하다, 면제하다
•• Er will für die gesamte Zeit seines bisherigen Wirkens entlastet werden
= 사무엘은 모든 세월에 걸쳐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사역에 허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한다
• Als Erstes erreicht er, dass das Volk sein untadeliges Handeln bezeugt
= 첫 번째 뜻을 사무엘은 이룬다. 백성이 사무엘의 행동에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증언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