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 『양철북 1』(세계문학전집 32), 장희창 옮김, 민음사,1999(1판 4쇄).
오스카와 어머니, 마체라트, 얀 브론스키.
차장이 벨을 두 번 울리자 전차는 자스페와 그 묘지를 뒤로 하고 브뢰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브뢰젠 해수욕장은 그 무렵, 즉 4월 말경에는 정말 초라하고 황량했다.(225쪽)
→ 차장이 벨을 두 번 울리자 전차는 자스페와 그 묘지를 뒤로 하고 브뢰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브뢰젠 해수욕장은 그 무렵, 즉 3월 말경에는 정말 초라하고 황량했다.
독일어 원문: [...] zweimal klingelte der Schaffner, und wir fuhren, Saspe und seinen Friedhof hinter uns lassend, gegen Brösen, ein Badeort, der um diese Zeit, etwa Ende März, recht schief und trostlost aussah.
• 번역을 바로잡았다.
• etwa Ende März = 3월 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