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야코부스 디터리히,마르틴 루터와 그의 시대박흥식 옮김, 홍성사, 2017(10).

 

특히 독일 프로테스탄트의 새로운 로마인 비텐베르크에서는 모든 것이 루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그 도시를 넘어 독일 전체, 그리고 유럽의 중부와 북부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글을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은 루터에게, 그리고 루터와 관련한 글을 썼다.(14)

 

특히 독일 프로테스탄트의 새로운 로마인 비텐베르크에서는 모든 것이 루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그 도시를 넘어 독일 전체, 그리고 유럽의 중부와 북부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글을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은 루터에 관해 기록하고, 루터에게 편지나 글을 쓰고, 그리고 루터에 대한 글을 썼다.

 

독일어 원문: [...] Nahezu jeder, der des Schreibens mächtig ist, schreibt von ihm, an ihn, über ihn, [...]

 

빠진 부분을 보완하고 문장을 바로잡았다.

 

전치사의 의미를 구분하자면, 이렇다:

 

von A schreiben = A에 관해 개인적인 일기나 공문서 등에 기록으로 써서 남기다

 

an A schreiben = 수신자 A에게 편지나 공개적인 글을 써서 보내다

 

über A schreiben = A의 생애나 사상 등을 설명하고 평가할 목적으로 글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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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야코부스 디터리히,마르틴 루터와 그의 시대박흥식 옮김, 홍성사, 2017(10).

 

11:

 

우리는 루터와 종교개혁에 전적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교적 편협함이라는 사슬에서 자유로워졌고, 성숙해진 문화로 인해 근원으로 되돌아가 순수한 그리스도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이 세상에 견고히 발을 디디고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본성을 자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31, 에커만과의 대화에서 괴테가 한 말

 

우리는 루터와 종교개혁에 전적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신적 편협함이라는 사슬에서 자유로워졌고, 성숙해진 문화로 인해 근원으로 되돌아가 순수한 그리스도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이 세상에 견고히 발을 디디고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본성을 자각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1832, 에커만과의 대화에서 괴테가 한 말

 

 

독일어 원문: Wir wissen gar nicht, was wir Luther und der Reformation im Allgemeinen alles zu danken haben. Wir sind frei geworden von den Fesseln geistiger Borniertheit, wir sind infoge unserer fortwachsenden Kultur fähig geworden, zur Quelle zurückzukehren und das Christentum in seiner Reinheit zu fassen. Wir haben wieder den Mut, mit festen Füßen auf Gottes Erde zu stehen und uns in unsere gottbegabte Menschennatur zu fühlen.

 

Goethe 1832, im Gespräch mit Eckermann

 

단어를 순간, 잘못 읽었다.

 

geistig = 정신적인

 

종교적인 = geistlich

 

아울러, 햇수1832(311)와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

 

독일어 원문 오류:

 

[...] uns in unsere gottbegabte Menschennatur zu fühlen.

 

[... ] uns in unserer gottbegabten Menschennatur zu füh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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