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비룡소 걸작선 29), 허수경 옮김, 비룡소, 2003(3).
바스티안이 지금 가지고 있는 3마르크 50페니히보다 돈을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저 퉁명스러운 코레안더 씨가 바스티안에게는 책을 단 한 권도 팔지 않겠노라고 너무도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던가.(18-19쪽)
→ 바스티안이 지금 가지고 있는 3마르크 15페니히보다 돈을 더 많이 준다고 해도, 저 퉁명스러운 코레안더 씨가 바스티안에게는 책을 단 한 권도 팔지 않겠노라고 너무도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던가.
독일어 원문: Selbst wenn er mehr als die drei Mark und fünfzehn Pfennig Taschengeld, die er bei sich trug, hätte anbieten können − dieser unfreundliche Herr Koreander hatte ja nur allzu deutlich zu verstehen gegeben, dass er ihm kein einziges Buch verkaufen würd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fünfzehn Pfennig = 15페니히
50페니히 = fünfzig Pfenn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