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깨워 일으키시고 그분의 우월한 무한함을 유한함 위로 계시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의 죽을 몸도 살려내시리라.(615-616)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깨워 일으키시고 유한함에 대한 그분의 우월한 무한함을 계시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의 죽을 몸도 살려내시리라.

 

독일어 원문: Derselbe Gott. der den Christus Jesus von den Toten erweckt und der das Unendliche in seiner Überlegenheit über das Endliche offenbart, wird auch eure sterblichen Leiber lebendig machen.

 

Überlegenheit über das Endliche = 유한함에 대한 우월성

 

Überlegenheit über A‘A에 대한 우월성는 한 의미 단위.

 

 

참고로, 용례를 병기한다:

 

Die Universalisierung ethischer Gebote durch den Nachweis ihrer Überlegenheit über die Gesetze der Völker

 

Ich wurde mir plötzlich einer winzigen Überlegenheit über den Kanzler bewußt.

 

Der Aufweis der Überlegenheit des jüdischen Gesetzes über die Gesetze der anderen Völker gehört zu den zentralen Anliegen der Gesetzesinterpretation Phi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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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리스도교 교회사, 영의 역사를 보여주는 무덤 들판을 생각하게 된다.(572)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리스도교 교회사와 정신사를 보여주는 무덤 들판을 생각하게 된다.

 

독일어 원문: Wir denken noch einmal an die Gräberfelder der christlichen Kirchen- und Geistesgeschichte, [...]

 

단어를 바로잡았다.

 

Geistesgeschichte = 정신사(精神史), 지성사

 

1042쪽, 번역을 볼 것:

 

그것은 정신의 역사에서 어떤 방해 요소다.

 

[...] es ist ein störendes Element in der Geistesgeschichte, [...]

 

 

 

다음 번역을 참고할 것:

 

그는 교황의 적이었기에 16세기의 핵심 인물이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시기까지 독일 역사는 물론이고 종교사 및 정신사를 막론해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10)

 

Als Feind des Papstes wurde Luther zu einer der zentralen Gestalten des 16. Jahrhunderts, darüber hinaus der deutschen wie der Religions- und Geistesgeschichte überhaupt.

 

파이트-야코부스 디터리히, 마르틴 루터와 그의 시대박흥식 옮김, 홍성사, 2017(10).

 

 

보완: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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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985쪽 각주 91: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의 역사 전체, 그것의 내적이고 현실적인 역사는 재림의 지연에 기초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재림이 일어나지 않고 종말론이 포기되는 것이다. 이와 맞물려 진행되면서 영향을 끼친 것이 종교의 탈종말론화이다. 그러므로 여기가 그리스도교의 역사에서 첫 번째 날이다. 이것이 예수의 활동에 무언가 변화를 가져오는데 이것은 다른 방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의 역사 전체, 그것의 내적이고 현실적인 역사는 재림의 지연에 기초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재림이 일어나지 않고 종말론이 포기되는 것이다. 이와 맞물려 진행되면서 영향을 끼친 것이 종교의 탈종말론화이다. 주의할 것은 마태복음 10:23이 성취되지 않음이 첫 번째 재림 지연을 의미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여기가 그리스도교의 역사에서 첫 번째 날이다. 이것이 예수의 활동에 무언가 변화를 가져오는데 이것은 다른 방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독일어 원문: «Die ganze Geschichte des Christentumsbis auf den heutigen Tag, die innere, wirkliche Geschichte desselben, beruht auf der Paruisieverzögerung: d.h. auf dem Nichteintreffen der Parusie, dem Aufgeben der Eschatologie, der damit verbundenen fortschreitenden und sich auswirkenden Enteschatologisierung der Religion. Man beachte, daß die Nichterfüllung von Mt 10,23 die erste Parusieverzögerung bedeutet. Wir haben hier also das erste Datum in der Geschichte des Christentums; es gibt dem Wirken Jesu eine sonst unerklärlich bleibende Wendung.»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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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442-443쪽 각주 7, 9, 10:

 

Litzmann, S. 62. “우리의 온 몸……물속에서 사라질 때

 

Lietzmann, S. 62. “우리의 온몸……물속에서 사라질 때

 

Litzmann, S. 63-64 보론(Exkurs).

 

Lietzmann, S. 63-64 보론(Exkurs).

 

Litzmann, S. 64.

 

Lietzmann, S. 64.

 

이름Hans Lietzmann(1875-1942)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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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세상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죄를 통해 형성되고 규정된 우리의 현존재 전체를 의미한다. [...] 인간의 세상은 시간과 사물의 세상이다. 그것은 서로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서로에게 기대며 서로 맞부딪히는 세상이다. 그것은 정신과 자연, 형상과 질료, 영혼과 육체의 대조로 이루어진 세상이다.(398-399)

 

세상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죄를 통해 형성되고 규정된 우리의 현존재 전체를 의미한다. [...] 인간의 세상은 시간과 사물의 세상이다. 그것은 서로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서로에게 기대며 서로 맞부딪히는 세상이다. 그것은 정신과 자연, 관념성과 물질성, 영혼과 육체의 대조로 이루어진 세상이다.

 

독일어 원문: [...] Die Welt des Menschen ist die Welt der Zeit und der Dinge, die Welt des Auseinander, Nebeneinander und Gegeneinande, die Welt der Kontraste von Geist und Natur, Idealität und Materialität, Seele und Leib, [...]

 

Idealität und Materialität = 관념성과 물질성

 

579쪽과 653쪽의 번역관념성과 물질성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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