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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모리츠, 안톤 라이저(대산세계문학총서 17), 장희권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9).

 

안톤의 이모가 가게에서 안톤에게 장난감을 사줬을 때였다.(131)

 

안톤의 고모가 가게에서 안톤에게 장난감을 사줬을 때였다.

 

da ihm seine Base in einem Laden ein Spielzeug gekauft hatte,

 

안톤은 당시 만일 이모만 허락했다면 왔던 길을 되돌아가 남루한 옷차림의 그 소녀에게 비싼 장난감을 선물하고 싶었다!(131)

 

안톤은 당시 만일 고모만 허락했다면 왔던 길을 되돌아가 남루한 옷차림의 그 소녀에게 비싼 장난감을 선물하고 싶었다!

 

wie gern wäre er zurückgegangen und hätte dem zerlumpten Mädchen das kostbare Spielzeug geschenkt, wenn es seine Base gelitten hätte!

 

번역을 바로잡았다.

 

 

다음 번역을 볼 것:

 

22, 36, 37, 38(고모부), 70, 141(x 3)의 고모 =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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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모리츠, 안톤 라이저(대산세계문학총서 17), 장희권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9).

 

마침 일요일이었는데, 햇볕이 너무 따가웠다. 그는 들판에서 나와 마을을 지나며 어딘가 쉴 만한 그늘을 찾았다. 그러나 교회 바로 건너편에 초록빛 나무들로 뒤덮인 정자가 있을 뿐 어느 곳에도 쉴 만한 곳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우선 농가에서 물 한 잔을 청해 마신 뒤, 나무 그늘로 가 털썩 주저앉았다.(435)

 

마침 일요일이었는데, 햇볕이 너무 따가웠다. 그는 들판에서 나와 마을을 지나며 어딘가 쉴 만한 그늘을 찾았다. 그러나 교회 바로 건너편에 초록빛 나무들로 뒤덮인 빈터가 있을 뿐 어느 곳에도 쉴 만한 곳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우선 농가에서 물 한 잔을 청해 마신 뒤, 나무 그늘로 가 털썩 주저앉았다.

 

war es gerade Sonntag und eine drückende Hitze. Reiser kam vom Felde durch ein Dorf und suchte Schatten, den er nicht anders finden konnte als auf einem grünen mit Bäumen bepflanzten Platze gerade der Kirche gegenüber. Er ließ sich in einem Bauerhause erst ein Glas Wasser geben; dann legte er sich unter den Bäumen nieder,

 

번역을 바로잡았다.

 

 

정자(亭子) = Laube

 

395쪽의 번역을 볼 것:

 

뜰 한가운데에는 정자가 있었으며, 그 아래 탁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의자나 펜치는 없었다.

 

und auf dem Hofe war eine Laube, in welcher ein Tisch aber weder Stuhl noch Bank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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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모리츠, 안톤 라이저(대산세계문학총서 17), 장희권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9).


다음 작품으로 유행을 따르는 시인들die Poeten nach der Moden이 선정되자, 안톤은 둥켈Dunkel의 역할을 맡고 싶다고 제안했다.(420)

 

다음 작품으로 유행을 따르는 시인들die Poeten nach der Mode이 선정되자, 안톤은 둥켈Dunkel의 역할을 맡고 싶다고 제안했다.

 

Und da das nächstemal die Poeten nach der Mode aufgeführt wurden, so tat Reiser den Vorschlag, die Rolle des Dunkel zu übernehmen,

 

작품명을 바로잡았다.

 

https://de.wikipedia.org/wiki/Christian_Felix_Wei%C3%9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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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모리츠, 안톤 라이저(대산세계문학총서 17), 장희권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9).

 

그 마을에서 안톤은 마침내 에어푸르트 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래된 교회, 많은 첨탑들, 높은 성벽, 그리고 페터스베르크 성()이 눈에 들어왔다.(409)

 

그 마을에서 안톤은 마침내 에어푸르트 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래된 교회, 많은 첨탑들, 높은 성벽, 그리고 페터스베르크 산()이 눈에 들어왔다.

 

Von diesem Dorfe aus bekam denn Reiser endlich die Stadt Erfurt zu Gesichte mit dem alten Dom, den vielen Türmen, den hohen Wällen und dem Petersberge.

 

번역을 바로잡았다.

 

Petersberg = (에어푸르트) 페터스베르크 산() 231m

 

https://de.wikipedia.org/wiki/Petersberg_%28Erfurt%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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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모리츠, 안톤 라이저(대산세계문학총서 17), 장희권 옮김, 문학과지성사, 2003(9).

 

이곳 성터에서 먹는 흑빵은 훌륭한 만찬이었다.(395)

 

이곳 성터에서 먹는 흑빵은 훌륭한 성찬(盛饌)이었다.

 

Sein Stück schwarzes Brot war ihm hier oben eine festliche Mahlzeit

 

번역을 바로잡았다.

 

Mahlzeit = 식사, 음식

 

만찬(晩餐) = Abendmahlzeit, Abendbrot

 

 

지금 안톤의 식사 = 조식(朝食)

 

394쪽의 번역을 볼 것:

 

아침 빵을 먹으며

 

sein Morgenbrot verzeh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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