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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심한 불안과 질투에 휩싸인 그는 베들레헴에 사는 세 살 아래의 모든 영아를 살해할 것을 지시합니다.(796)

 

심한 불안과 질투에 휩싸인 그는 베들레헴에 사는 두 살 아래의 모든 영아를 살해할 것을 지시합니다.

 

독일어 원문: In maßloser Angst und Eifersucht befiehlt er jetzt den Mord aller Kinder Bethlehems unter drei Jahren.

 

저자 오류를 바로잡았다.

 

 

마태복음 2:16을 볼 것:

 

Herodes nun sah, daß er von den Weisen betrogen war, ward er sehr zornig und schickte aus und ließ alle Kinder zu Bethlehem töten und an seinen ganzen Grenzen, die da zweijährig und darunter waren, nach der Zeit, die er mit Fleiß von den Weisen erlernt hatte.

 

그때에 헤롯은 점성가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서 몹시 화가 났다. 그래서 사람들을 내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경계 지역에 있는 남자아이들을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모두 죽이게 했다. 점성가들에게 자세히 물어 알아내려고 했던 그 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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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할머니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시고, 전쟁으로 두 아들과 세 손자를 잃으셨습니다.(775)

 

할머니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시고, 아기였던 두 아들과 전쟁으로 세 손자를 잃으셨습니다.

 

독일어 원문: Früh hat sie ihren Vater verloren, zwei Söhne hat sie als Kinder hergeben müssen, im Krieg fielen drei Enkelsöhne; [...].

 

번역을 바로잡았다.

 

zwei Söhne hat sie als Kinder hergeben müssen,

 

= 두 아들을 할머니는 아기 때 잃어야만 했다

 

im Krieg fielen drei Enkelsöhne

 

= 증손자 세 명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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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독일 청년들과 프랑스 청년들의 한 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모임에서 우리는 교회라는 공통의 기초 위에서 우리 가운데 놓인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내리신 계명, 땅에는 평화, 사람들에게는 희열을Friede auf Erden und den Menschen ein Wohlgefallend이란 계명에 복종하고자 했지요.(351)

 

독일 청년들과 프랑스 청년들의 한 모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모임에서 우리는 교회라는 공통의 기초 위에서 우리 가운데 놓인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내리신 계명,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Friede auf Erden und den Menschen ein Wohlgefallend 계명에 복종하고자 했지요.

 

독일어 원문: Es war auf einem Zusammensein von jungen Deutschen und jungen Franzosen; wir waren zusammengekommen auf dem gemeinsamen Boden der Kirche und wollten hier über die Dinge sprechen, die zwischen uns liegen, wollten uns unter das Gebot Gottes in unserer Stunde stellen, unter das Gebot des „Friede auf Erden und den Menschen ein Wohlgefallen“.

 

번역을 바로잡았다.

 

인용문 = 누가복음 2:14

 

Ehre sei Gott in der Höhe und Friede auf Erden und den Menschen ein Wohlgefallen. (Luther 1912)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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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면이라는 인사말은 이제 일반적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핵심을 완전히 벗어난 말입니다. 오래전에 우리는 이 인사말을 분파들 속으로 추방했습니다(그런 다음 분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았습니다).(217)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심을 받았으면이라는 인사말은 이제 일반적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의 핵심을 완전히 벗어난 말입니다. 오래전에 우리는 이 인사말을 분파들 속으로 추방했습니다(그런 다음 분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이하게 여깁니다).

 

독일어 원문: Diese Anrede ‚ihr seid nun mit Christus auferstanden“, die ist gründlich und hoffnungslos an uns Christen vorbeigeredet. Diese Anrede haben wir längst in die Sekten verbannt (und verwundern uns dann darüber, daß es Sekten gibt).

 

번역을 바로잡았다.

 

sich über A verwundern = A를 이상하게 생각하다

 

상처를 받다 = sich verwun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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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1933525, 승천주일,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309)

 

1933525, 주님승천일,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독일어 원문: Predigt in der Kaiser-Wilhelm-Gedächtniskirche

Himmelfahrt, 25. Mai 1933

 

승천주일 회람에 게재한 설교 초안(612)

 

주님승천일 회람에 게재한 설교 초안

 

독일어 원문: Predigt-Entwurf über die Epistel zum Himmelfahrtsfest

 

번역을 바로잡았다.

 

Himmelfahrt = 주님승천일 = 부활 40일째 날 = 목요일 주일(主日)

 

https://de.wikipedia.org/wiki/Christi_Himmelfahrt

 

 

아래, 달력(19335)을 볼 것:

 

https://www.stilkunst.de/c31_calendar/c3100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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