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 『변신·시골 의사』(책세상 세계문학 6), 박종대 옮김, 책세상, 2022(9).
저녁에도 밖에 나가질 않아요. 얼마나 속이 터지는지 몰라요. 출장에서 돌아온 지 벌써 여드레나 됐는데 매일 저녁 집구석에만 처박혀 있어요.(19쪽)
→ 저녁에도 밖에 나가질 않아요. 얼마나 속이 터지는지 몰라요. 출장에서 돌아온 지 벌써 일주일이나 됐는데 매일 저녁 집구석에만 처박혀 있어요.
독일어 원문: Ich ärgere mich schon fast, daß er abends niemals ausgeht; jetzt war er doch acht Tage in der Stadt, aber jeden Abend war er zu Haus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숙어(熟語)에 주의할 것:
acht Tage = 일주일
https://www.dwds.de/wb/ac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