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한때 한국어로 읽을 수 있는 『교회교의학』 해설서를 준비하고 싶었으나 끝내 힘이 닿지 못했다.
−신준호(2026, 18)
많은 연구자들이 이 작품을 ‘번역 불가능한 텍스트’라고 말했고, 실제로 만류한 이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번역이란 불가능성 앞에서 멈추는 작업이 아니라, 그 한계를 가늠하며 접근하는 실천이라 믿었고, 무엇보다도 외즈다마르 문학의 개성과 매력과 힘을 한국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다.
−최윤영(2026, 152)
저것 봐, 멋지지 않니?
창밖에서 들려온
목소리
이웃집 아이
글쓰기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사고를 눈에 보이게 만드는 과정이다.
−김경달, <한국일보>, 2026. 4. 21.
나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날씨 하나에 좌지우지되는 것이 참으로 좋다. 하늘 아래 살면 응당 그래야 맞다.
−나민애, <동아일보>, 202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