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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열린책들 세계문학 82), 강명순 옮김, 열린책들, 2021(20쇄).

 

[...] 발디니 특유의 연금술사로서의 기질이 발동되었다. 그러면 그는 보통 마우렌코프 알람빅이라고 부르는 청동의 커다란 증류기와 그 위에 놓여 있던 응결기(凝結器)를 꺼냈다. 그러고는 벌써 40년 전에 자신이 리구리아의 남쪽 언덕과 뤼베롱 정상의 평원에서 그것을 이용해 라벤더를 증류했던 일을 자랑스레 이야기해 주었다.(138-139쪽)

 

→ [...] 발디니 특유의 연금술사로서의 기질이 발동되었다. 그러면 그는 보통 마우렌코프 알람빅이라고 부르는, 응결기(凝結器)가 위에 붙어 있는 청동의 커다란 증류기를 꺼냈다. 그러고는 벌써 40년 전에 자신이 리구리아의 남쪽 언덕과 뤼베롱 정상의 평원에서 그것을 이용해 라벤더를 증류했던 일을 자랑스레 이야기해 주었다.

 

독일어 원문: [...] er holte seinen großen Alambic hervor, einen kupfernen Destillierbottich mit oben aufgesetztem Kondensiertopf - einen sogenannten Maurenkopfalambic, wie er stolz verkündete - [...].

 

•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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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열린책들 세계문학 82), 강명순 옮김, 열린책들, 2021(20쇄).

 

두 시간 후에 그들은 마차를 타고 있었다. 길이 엉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64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몽펠리에까지 오는 데 고작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후작이 끊임없이 마부에게 말을 빨리 몰라고 재촉했으며, 직접 채찍질을 가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 그는 자신이 발견한 증거에 감동하고 있었고, 그걸 한시바삐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다.(202쪽)

 

→ 두 시간 후에 그들은 마차를 타고 있었다. 길이 엉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64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몽펠리에까지 오는 데 고작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후작이 끊임없이 마부에게 말을 빨리 몰라고 재촉했으며, 직접 채찍질을 가했고 마차의 채와 스프링이 매번 부러질 때마다 몸소 나서서 거들었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 그는 자신이 발견한 증거에 감동하고 있었고, 그걸 한시바삐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다.

 

독일어 원문: Zwei Stunden später saßen sie im Wagen. Obwohl sich die Straßen in einem miserablen Zustand befanden, schafften sie die vierundsechzig Meilen nach Montpellier in knapp zwei Tagen, denn der Marquis ließ es sich trotz seines vorgeschrittenen Alters nicht nehmen, persönlich auf Kutscher und Pferde einzupeitschen und bei mehreren Deichsel und Federbrüchen selbst mit Hand anzulegen; so begeistert war er von seiner Trouvaille, so begierig, sie raschestens einer gebildeten Öffentlichkeit zu präsentieren.

 

•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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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열린책들 세계문학 82), 강명순 옮김, 열린책들, 2021(20쇄).

 

① 이탈리아 여행 후에도 아직 살아 있다면 메신나 근처의 시골에 값이 싼 작은 집을 사서 살다가 그곳에서 죽을 것이다.(96쪽)

 

→ 이탈리아 여행 후에도 아직 살아 있다면 메시나 근처의 시골에 값이 싼 작은 집을 사서 살다가 그곳에서 죽을 것이다.

 

독일어 원문: Und wenn er die Reise überlebte, würde er sich ein kleines Häuschen auf dem Lande bei Messina kaufen, wo es billig war. Und dort würde er sterben,

 

② 메신나에서 만족해하며 노년을 보내는 것, 물론 그것이 네 인생의 목표는 아니었지만 파리에서 비장하게 쓰러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더 명예롭고 신의 뜻에 합치되는 일일 것이다.(98쪽)

 

→ 메시나에서 만족해하며 노년을 보내는 것, 물론 그것이 네 인생의 목표는 아니었지만 파리에서 비장하게 쓰러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더 명예롭고 신의 뜻에 합치되는 일일 것이다.

 

독일어 원문: In Messina bescheiden alt zu werden, das ist zwar nicht dein Lebensziel gewesen - aber es ist doch ehrenwerter und gottgefälliger, als in Paris pompös zugrunde zu gehen.

 

③ 진짜 좋은 가죽이었다. 어쩌면 그는 이걸로 장갑을 만들게 될 것 같았다. 메신나로 여행을 떠날 때 세 켤레는 자기 것으로, 또 세 켤레는 아내 것으로 말이다.(104쪽)

 

→ 진짜 좋은 가죽이었다. 어쩌면 그는 이걸로 장갑을 만들게 될 것 같았다. 메시나로 여행을 떠날 때 세 켤레는 자기 것으로, 또 세 켤레는 아내 것으로 말이다.

 

독일어 원문: [...] es war ein sehr, sehr gutes Leder - vielleicht würde er Handschuhe daraus machen, drei Paar für sich und drei Paar für seine Frau, für die Reise nach Messina.

 

④ 이 작업대를 메신나로 가져갈까?(104쪽)

 

→ 이 작업대를 메시나로 가져갈까?

 

독일어 원문: Vielleicht sollte er den Tisch mitnehmen nach Messina?

 

⑤ 그렇지만 이걸 메신나로 가져가려면 비용이 꽤 들 것이다.(105쪽)

 

→ 그렇지만 이걸 메시나로 가져가려면 비용이 꽤 들 것이다.

 

독일어 원문: [...] und ein Vermögen würde es kosten, ihn nach Messina zu bringen!

 

⑥ 메신나에서 어느 날 갑자기(113쪽)


→ 메시나에서 어느 날 갑자기

 

독일어 원문: in Messina eines Tages

 

⑦ 어느 날 메신나에서 죽음을 눈앞에 둔(113쪽)

 

→ 어느 날 메시나에서 죽음을 눈앞에 둔

 

독일어 원문: Nun, wenn ich dereinst sterbe in Messina,

 

⑧ 이미 노년을 메신나에서 쓰라린 가난 속에서 보낼 작정을 했었던 발디니는(155쪽)

 

→ 이미 노년을 메시나에서 쓰라린 가난 속에서 보낼 작정을 했었던 발디니는

 

독일어 원문: [...], nachdem er sich bereits damit abgefunden hatte, sein Alter in bitterer Armut bei Messina zu verbringen, [...].

 

• 지명을 바로잡았다.

 

• Messina = 메시나 =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도시

 

https://de.wikipedia.org/wiki/Mess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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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열린책들 세계문학 82), 강명순 옮김, 열린책들, 2021(20쇄).

 

심지어 북극의 만년빙 속에서 날생선을 먹고 사는 야생 동물이 있는 라플란드까지 가지 않는가?(85쪽)

 

→ 심지어 북극의 만년빙 속에서 날생선을 먹고 사는 야만인(野蠻人)이 있는 라플란드까지 가지 않는가?

 

독일어 원문: Sogar nach Lappland gingen sie, das lag im Norden, im ewigen Eise, wo Wilde lebten, die rohe Fische fraß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Wilde = 야만인, 미개인

 

https://www.dwds.de/wb/Wi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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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열린책들 세계문학 82), 강명순 옮김, 열린책들, 2021(20쇄).

 

우리 인간도 동물에 불과하다.(86쪽)

 

→ 야만인(野蠻人)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

 

독일어 원문: [...]; die Wilden sind Menschen wie wir;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Wilde = 야만인, 미개인

 

https://www.dwds.de/wb/Wi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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