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열린책들 세계문학 82), 강명순 옮김, 열린책들, 2021(20쇄).
그라스 시민들은 이제 그 야수가 자신들 곁을 떠나 도보로 7일이나 걸리는 먼 곳, 그르노블에서 배회한다는 사실에 적지 않게 안심하면서 고소해했다.(280쪽)
→ 그라스 시민들은 이제 그 야수가 자신들 곁을 떠나 도보로 7일이나 걸리는 먼 곳, 그르노블에서 배회한다는 사실에 적지 않게 안심하면서 세 번 성호를 그었다.
독일어 원문: Die Grasser schlugen drei Kreuze vor Erleichterung, daß die Bestie nicht mehr bei ihnen, sondern im sieben Tagereisen entfernten Grenoble wütet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rei Kreuze schlagen = 세 번 십자성호를 긋다
• 31쪽의 번역을 볼 것:
수없이 성호를 긋고 오랫동안 기도를 한 후에야 비로소 약간 가벼워진 마음으로 잠이 들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 [Er] kroch in seiner Kammer ins Bett, wo er viele Kreuze schlug, lange betete und endlich erleichtert entschl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