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좀머·데트레프 클라르, 『교회사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홍지훈·김문기·백용기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21(개정증보판 3쇄).
슐라이에르마허는 『신앙론』을 내용적으로 그리스도교적 전승과의 결합 속에 있는 그리스도교적인 의식을 분석함으로써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교의학의 재료에 대한 배열의 과제, 거기에 대해서 세 가지 부분으로 조정함:
1. 죄와 은총은 벗어난 그리스도교적인 의식;
2. 죄의 의식;
3. 은총의 의식.(317-318쪽)
→ 슐라이에르마허는 『신앙론』을 내용적으로 그리스도교적 전승과의 결합 속에 있는 그리스도교적인 의식을 분석함으로써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교의학의 재료에 대한 배열의 포기, 그 대신 이를 세 가지 부분으로 조정함:
1. 죄와 은총을 제외한 그리스도교적인 의식;
2. 죄의 의식;
3. 은총의 의식.
독일어 원문: Die inhaltliche Glaubenslehre entfaltet Schleiermacher aus der Analyse des christlichen Bewußtsein in Verbindung mit der christlichen Tradition. Aufgabe der bisherigen Anordnung des dogmatischen Stoffes, dafür Gliederung in drei Teile:
1. Das christliche Bewußtsein abgesehen von Sünde und Gnade;
2. das Bewußtsein der Sünde;
3. das Bewußtsein der Gnad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Aufgabe = (여기서는) 포기, 단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