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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누락

 

자기 자신에 대해 절망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권위 있는 말씀으로 용서의 확신에 빛나게 되는 이러한 기적은 단지 믿음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179)

 

절망의 그 맨 밑바닥루터가 수도원에서 이 상태에 있었던으로부터만 인간에게 이 말이 들린다. 거기로부터만, 그 깊은 구렁삶의 표면 아래에 있는으로부터 그리스도를 통한 용서라는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실제로 이러한 사죄의 말을 할 전권이 있는지에 관해 학문적으로 논쟁하는 것은 정말 무가치하다. 한 사람물에 빠져가는 사람이 구명 튜브를 붙잡는 것처럼, 심각한 과거의 무게에 억눌려 죽음에 직면해 이 말씀을 붙잡는의 절망적인 상태에서만 이 말의 진리는 검증될 수 있다. 사도들의 전체 말씀의 근거는 이 확실성이다. 즉 그리스도는, 부정한 인간의 입으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도발일 뿐 어떤 인간도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다. 그리스도만이 자기 자신에 절망하고 있는 사람의 짐을 벗겨줄 수 있고, 그 사람의 절망을 고칠 수 있고 전권으로 그에게 말할 수 있다. “네 죄가 사해졌으니, 평안히 가라!” 그래서 종종 한 사람자신의 최선의 행위 또한 부정하고 하나님에 대한 모반임을 아는의 영혼 가운데 이 말씀이 불꽃처럼 떨어져 불타오른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적이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를 용납할 근거가 될 만한 것이 전혀 아무것도, 어떤 것을 통해 은혜에 합당하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절망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권위 있는 말씀으로 용서의 확신에 빛나게 되는 이러한 기적은 단지 믿음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Nur von jenem Tiefpunkt der Verzweiflung aus, an dem Luther im Kloster stand, ist dieses Wort für einen Menschen hörbar. Nur von dort her, von jenem tiefen Schacht aus, der unterhalb der Oberfläche des Lebens liegt, kann verstanden werden, was dieses Wort von der Vergebung durch Christus bedeutet. Es hat gar keinen Wert, wissenschaftlich über die Frage zu streiten, ob Christus wirklich die Vollmacht hatte, dieses lösende Wort zu sagen. Nur in der verzweifelten Lage eines Menschen, der angesichts des Todes unter der Last einer schweren Vergangenheit nach diesem Wort wie ein Versinkender nach einem Rettungsring greift, kann die Probe auf die Wahrheit desselben gemacht werden. Die ganze Botschaft der Apostel ruht auf der Gewißheit: Christus ist der einzige, der das kann, was kein Mensch kann, was im Munde eines unreinen Menschen eine gotteslästerliche Anmaßung wäre. Christus allein kann einem Menschen, der an sich selbst verzweifelt ist, die Last abnehmen, ihn von der Verzweiflung heilen und mit Vollmacht zu ihm sagen: „Dir sind deine Sünden vergeben, gehe hin in Frieden!“ So oft in die Seele eines Menschen, der weiß, daß auch sein bestes Tun unrein und Empörung gegen Gott ist, dieses Wort wie ein Funke hineinfällt und zündet, so ist das ein absolutes Wunder Gottes. Denn es ist ja nichts in uns Menschen, was für Gott ein Anlaß sein könnte, uns nicht zu verstoßen, nichts, wodurch wir uns der Gnade würdig machen könnten.

Dieses Wunder, daß in einem an sich selbst verzweifelten Menschen unter dem Machtwort Christi die Gewißheit der Vergebung aufleuchtet, können wir nur fassen im Glauben.

 

한 문단 전체 누락.

 

보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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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48쪽,  미주 19:

 

루터와 동시대인이었던 요하네스 플렉1559-1682 박사는 스타인라우직(지금의 물덴슈타인) 소재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수도원장이며 비텐베르크 대학 창립일에 설교했던 인물이다(1502). 플렉은 루터가 95개 조항의 논제를 붙인 직후 루터에게 편지를 써서 그를 격려했다(Smith and Charles Michael Jacobs, trans. and ed., Luther’s Correspondence and Other Contemporary Letters, Philadelphia: Lutheran Publication Society, 1913, 569).

 

루터와 동시대인이었던 요하네스 플렉 박사는 슈타인라우직(지금의 물덴슈타인) 소재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수도원장이며 비텐베르크 대학 창립일에 설교했던 인물이다(1502). 플렉은 루터가 95개 조항의 논제를 붙인 직후 루터에게 편지를 써서 그를 격려했다(Smith, trans. and ed., Luther’s Correspondence and Other Contemporary Letters, Vol. 1, Philadelphia: Lutheran Publication Society, 1913, 569).

 

플렉 박사의 생몰연도를 삭제할 것.

 

이 생몰연도1559-1682의 플렉은 루터(1483-1546)와 동시대인이 아닌, 동명이인의 후대 사람.

 

참고문헌을 바로잡았다:

 

1권(1913)의 번역 및 편집자 = Smith

 

2권(1918)의 번역 및 편집자 = Smith + Jacobs

 

아울러, 지명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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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소박한 수도사였던 요하네스 플렉Johannes Fleck 박사는 스타인라우직에서 루터의 강령이 써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88-89)

 

소박한 수도사였던 요하네스 플렉Johannes Fleck 박사는 슈타인라우직에서 루터의 논제가 써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독일어 원문: Der einfache Mönch Dr. Fleck fand zu Steinlausigk Luthers Thesen angeschlagen.

 

Steinlausigk = 슈타인라우직

 

지명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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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루터는 그의 글에서 하인리히 8Heinrich 향하여 말한다. “나는 모든 교부의 금언들에 맞서며, 모든 천사, 인간, 악마의 금언들과 예술들과 여러 가지 말에 대항하여 성서를 제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모든 것 위에 있으며, 하나님의 권능이 나와 함께 합니다.”(154)

 

루터는 그의 글에서 헨리 8세Henry 향하여 말한다. “나는 모든 교부의 금언들에 맞서며, 모든 천사, 인간, 악마의 금언들과 술책과 여러 가지 말에 대항하여 성서를 제시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모든 것 위에 있으며, 하나님의 권능이 나와 함께 합니다.”

 

독일어 원문: Luther sagt in seiner Schrift gegen Heinrich .: „Ich setze wider aller Väter Sprüche, wider aller Engel, Menschen, Teufel, Kunst und Wort die Schrift. [...] Gottes Wort ist mir über alles, göttliche Majestät steht bei mir.‟

 

Heinrich = Henry = 헨리 8

 

Kunst = 술책

 

인명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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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있는사람, 2018(3).

 

주후 177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k Aurel 치하의 비인과 리용에서 일어났던 기독교 박해에 순교적 행동들 이후, 이 도시들에서의 기독교도 박해는 굴복당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어린 공동체 구성원들의 내적인 힘과 그들을 정복하기 위해 짜낸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고문방법 사이의 거대한 투쟁으로 점점 확장되었다.(125)

 

주후 177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k Aurel 치하의 비엔리옹에서 일어났던 기독교 박해에 관한 순교자 기록에 따르면, 이 도시들에서의 기독교도 박해는 굴복당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어린 공동체 구성원들의 내적인 힘과 그들을 정복하기 위해 짜낸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고문방법 사이의 거대한 투쟁으로 점점 확장되었다.

 

독일어 원문: Nach den Märtyrerakten über die Christenverfolgung, die in Vienne und Lyon 177 nach Christus nuter Mark Aurel stattfand, gestaltete sich die Christenverfolgung in diesen Städten immer mehr zu einem Riesenkampf zwischen der inneren Macht der jungen Gemeindeglieder, die unüberwindlich zu sein schien, und allen nur denkbaren Qualen, die man aufbot, um sie zu besiegen.

 

nach den Märtyrerakten = 순교자 기록에 따르면

 

오독(誤讀):

 

Akte기록Akt행동로 잘못 읽었다.

 

Vienne = 비엔 = 프랑스 동남부 도시 이름

 

아울러, 252쪽 미주 25의 지명도 바로잡을 것.

 

Lyon = 리옹 = 프랑스 남동부 도시 이름

 

단어 및 도시 이름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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