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프리트 켈러, 『젤트빌라 사람들』(창비세계문학 29), 권선형 옮김, 창비, 2014(2).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 굉장한 흥밋거리가 되는데, 가을마다 갓 짜낸 포도주를 마시고, 자우저라고 부르는 발효 중인 포도주를 마실 때면 그 재미가 배가된다. 자우저 맛이 좋을 때면 어느 누구의 생명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다들 야단법석을 떤다. 갓 짜낸 포도주 냄새가 온 시내에 진동하면서 젤트빌라 사람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 된다.(13쪽)

 

→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 굉장한 흥밋거리가 되는데, 가을마다 갓 짜낸 포도주, 즉 자우저라고 부르는 발효 중인 포도주를 마실 때면 그 재미가 배가된다. 자우저 맛이 좋을 때면 어느 누구의 생명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다들 야단법석을 떤다. 갓 짜낸 포도주 냄새가 온 시내에 진동하면서 젤트빌라 사람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 된다.

 

독일어 원문: Alles dies macht ihnen großen Spaß, der nur überboten wird, wenn sie allherbstlich ihren jungen Wein trinken, den gärenden Most, den sie Sauser nennen; wenn er gut ist, so ist man des Lebens nicht sicher unter ihnen, und sie machen einen Höllenlärm; die ganze Stadt duftet nach jungem Wein und die Seldwyler taugen dann auch gar nichts.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콤마의 용법에 주의할 것:

 

jungen Wein = den gärenden Most = Sauser trinken

 

 

• 참고 사이트:

 

https://www.hawesko.de/weinlexikon/s/sauser/?srsltid=AU7gw4W6cIqo55ti31EXnl6O41EOZp1TJefmGhrq1xgGxujCKMjEWEHl

 

https://www.pharmawiki.ch/wiki/index.php?wiki=Sa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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