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하지만 도미티아누스 치하에서 일어난 그리스도인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라는 가정은 최근 연구에서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와 이방인 사이의 지역 분쟁이라는 해석 모델(뮐러, 롤로프, 클라우크, 기센)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902쪽)
→ 하지만 도미티아누스 치하에서 일어난 그리스도인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라는 가정은 최근 연구에서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대신해 그리스도교 공동체와 이방인 사이의 지역 분쟁이라는 해석 모델(뮐러, 롤로프, 클라우크, 기센)이 등장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Die Annahme einer allgemeinen Christenverfolgung unter Domitian wird jedoch in der neueren Forschung zunehmend problematisiert, an ihre Stelle treten als Erklärungsmodell lokale Auseinandersetzungen zwischen den christlichen Gemeinden und ihrer heidnischen Umwelt (U. B. Müller, J. Roloff, H. J. Klauck, H. Gi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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