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양심에 관한 한, 루터는 어떤 독립적 실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믿음의 대체 불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루터에게 양심은 도덕적 의식의 한 기관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르는 짐꾼이다.(327-328)

 

양심에 관한 한, 루터는 어떤 독립적 실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믿음의 대체 불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양심으로 인간은 시험을 받는다. 그것은 인간이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루터에게 양심은 도덕적 의식의 한 기관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탱하는 담당자이다.

 

독일어 원문: Was das Gewissen betrifft, so handelt es sich auch hier nicht um eine absolute Größe, sondern um die Unvertretbarkeit des je persönlichen Glaubens. Im Gewissen wird der Mensch angefochten, weil er vor Gott als Sünder steht. Das GEwissen ist für Luther nicht ein Organ des sittlichen Bewußtseins, sondern es ist „Träger des menschlichen Gottesverhältnisses“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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