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루터는 1521년 출판한『마리아 찬가Magnificat』에서 아직 심령주의Spritualismus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그때의 사상도 급진적인 심령주의와는 구분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뮌처와의 대결 이후 루터는 더 이상 심령주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138쪽)
→ 루터는 1521년 출판한『마리아 찬가Magnificat』에서 아직 성령주의Spiritualismus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그때의 사상도 급진적인 성령주의와는 구분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뮌처와의 대결 이후 루터는 더 이상 성령주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Zugleich hat Luther gewisse spiritualistische Gedanken, die er selbst noch 1521 in seiner Auslegung des Magnificat vertreten hatte, nicht mehr im Sinne des radikalen Spiritualismus verstanden hatte, nicht mehr geäußert.
• 용어 사용에 주의할 것:
Spiritualismus = 성령주의
• 독일어 표제어 및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