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루터와 라이니케, 두 사람은 유별나다 할 만큼 서로 챙겼다. 본디 둘이 기질이 서로 어느 정도 맞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어릴 때부터 같이 공부하며 자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1538, 라이니케가 죽자, 루터는 앓아누웠다. 루터는 내 몸의 절반인 벗이 떠났다는 소식을 몇 달이나 듣지 못했다. 이 소식이 얼마나 심각한 충격일지를 알았던 루터 주위 사람들이 그 소식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72, 띄어쓰기 수정인용)

 

루터와 라이니케, 두 사람은 유별나다 할 만큼 서로 챙겼다. 본디 둘이 기질이 서로 어느 정도 맞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어릴 때부터 같이 공부하며 자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1538라이니케가 죽었을 때, 루터는 병이 나 누워 있었다. 그래서 루터는 내 몸의 절반인 벗이 떠났다는 소식을 몇 달이나 듣지 못했다. 이 소식이 얼마나 심각한 충격일지를 알았던 루터 주위 사람들이 그 소식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어 원문: [...] When Reinicke died in 1538, Luther lay ill, and the news of the loss of “my best friend” was kept from him for some months, because those around him knew how serious a blow it would be.

 

when Reinicke died in 1538, Luther lay ill

 

= 1538년 라이니케가 죽었을 때, 루터는 병이 나 누워 있었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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