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성서의 원수시편들은 격차를 의식하지 않고 폭력에 대하여 분석적으로 담판 지으며 오히려 탄원과 고소의 형식 속에서 논쟁하고 있다.(236-237, 띄어쓰기 수정인용)

 

성서의 원수시편들은 거리를 두고 분석적으로 폭력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탄원과 고소의 형식 속에서 폭력을 다룬다.

 

독일어 원문: Die biblischen Feindpsalmen setzen sich nicht distanziert analytisch mit der Gewalt auseinander, sondern in der Form der Klage und der Anklage.

 

die biblischen Feindpsalmen setzen sich nicht distanziert analytisch mit der Gewalt auseinander

 

= 성서적 원수시편들은 거리를 두고 분석적으로 폭력을 다루지 않는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