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바로 말씀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거룩한 하늘의 말씀이기에 그 누구도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294)

 

바로 말씀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거룩한 하늘의 말씀이기에 그 누구도 온전히 찬양할 수 없습니다.

 

독일어 원문: [...] alles um des Wortes willen, welches ein himmlisches, heiliges Wort ist, das niemand genug preisen kann.

 

preisen = 찬양하다

 

오독(誤讀):

 

명사 Preis’, ‘가격─의 뜻을 동사에 그대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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