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누락
법률가와 변호사들은 이웃의 곤경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구실을 만들기 위해 법전을 끄집어내는 일에만 몰두합니다.(180쪽)
→ 법률가와 변호사들은 정의와 이웃의 곤경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구실을 만들기 위해 법전을 끄집어내는 일에만 몰두합니다.
독일어 원문: [...] sie zwacken die Worte und benutzen sie zum Vorwand, ohne auf Billigkeit und Not des Nächsten Rücksicht zu nehmen.
• Billigkeit = 정의
•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