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과르디니, 『주님』, 김형수·신정훈·안소근·최대환·허규 옮김, 가톨릭출판사, 2026(10).

 

믿음은 마치 나무토막처럼, 다 완성되어서 하늘로부터 우리 안으로 떨어진 실재가 아니라 믿는 이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548쪽)

 

→ 그 새로운 것, 즉 믿음은 마치 나무토막처럼, 다 완성되어서 하늘로부터 우리 안으로 떨어진 실재가 아니라 믿는 이가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어 원문: Denn jenes Neue, das Glauben, liegt nicht wie ein Klötzchen Wirklichkeit in uns, fertig vom Hirnmel heruntergefallen, sondern wer da glaubt, bin doch ich.

 

• 빠진 번역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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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과르디니, 『주님』, 김형수·신정훈·안소근·최대환·허규 옮김, 가톨릭출판사, 2026(10).

 

그는 윤리적으로 자신을 채근할 것이지만 결국은 말문이 막히거나 자기만족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547쪽)

 

→ 그는 윤리적으로 자신을 채근할 것이지만 결국은 어찌할 바를 모르거나 자기만족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독일어 원문: Er wird sich ethisch anstrengen, im Letzten aber ratlos oder selbstzufrieden werd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654쪽의 번역을 볼 것:

 

그들은 그분 곁에 있지 않고, 그분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채로 그분 앞에 있을 뿐입니다.

 

독일어 원문: Sie sind nicht bei Ihm, in der Innigkeit des Verstehens, sondern vor Ihm, rat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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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과르디니, 『주님』, 김형수·신정훈·안소근·최대환·허규 옮김, 가톨릭출판사, 2026(10).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운명을 받아들이는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운명 안에 있는 모든 무겁고 불의하고 분노하게 하는 것을 세상의 지혜도 존재론적 체념도 철학도, 사실 해결하지 못합니다.(547쪽)

 

→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운명을 받아들이는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운명 안에 있는 모든 무겁고 불의하고 분노하게 하는 것을 세상의 지혜도 존재론적 체념도 철학도, 이것들이 정직한 태도를 유지하는 한, 사실 해결하지 못합니다.

 

독일어 원문: Etwa wie der Christ das Schicksal aufnimmt: all das Schwere, Unrechte, Empörende, das darin liegt, und womit keine Weltklugheit, keine Daseinsergebung und keine Philosophie fertig werden, solange sie ehrlich bleiben.

 

•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

 

• solange sie ehrlich bleiben

 

= 그것들이 정직함을 유지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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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과르디니, 『주님』, 김형수·신정훈·안소근·최대환·허규 옮김, 가톨릭출판사, 2026(10).

 

너희의 관계들 안에서 하느님 나라가 자라나야 한다.(546쪽)

 

→ 너희의 관계들 안에서 하느님 나라가 깨어나야 한다.

 

독일어 원문: In Euren Beziehungen soll das Reich Gottes erwach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단어의 차이에 주의할 것:

 

erwachen = 눈을 뜨다, 잠을 깨다

https://www.dwds.de/wb/erwachen

 

erwachsen = 성장하다, 자라다

https://www.dwds.de/wb/erwachsen?h=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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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과르디니, 『주님』, 김형수·신정훈·안소근·최대환·허규 옮김, 가톨릭출판사, 2026(10).

 

여기서는 용기를 주고 저기에서는 소란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전체에, 존재의 연관성에 새로운 성격을 부여하지 않겠습니까?(544쪽)

 

→ 여기서는 용기를 주고 저기에서는 교만을 억누를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전체에, 존재의 연관성에 새로운 성격을 부여하지 않겠습니까?

 

독일어 원문: Nicht bloß hier Mut geben oder dort eine Überheblichkeit dämpfen, sondern allem, dem Ganzen, dem Zusammenhang des Daseins einen neuen Charakter geb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Überheblichkeit = 자만, 오만

 

https://www.dwds.de/wb/%C3%9Cberheblich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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