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지아 모라,이상한 물질(을유세계문학 92), 최윤영 옮김, 을유문화사, 2018(1).

 

형의 입 주위에서 침이 방울져 내리고 그는 찢어진 휴지로 침을 닦는다. 그는 안경을 옆에 내려놓는다.(45)

 

형의 입 주위에서 침이 방울져 내리고 그는 구겨진 손수건으로 침을 받아낸다. 그는 안경을 부조종석에 내려놓는다.

 

독일어 원문: Aus dem Mundwikel meines Bruders tropft etwas Speichel herab, er fängt es mit einem zerknüllten Taschentuch auf. Er legt die Brille auf den Copilotensitz.

 

mit einem zerknüllten Taschentuch

 

= 구겨진 손수건으로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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