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시편에 나타나고 있는 하나님에 의한 보복에 대한 전의(轉義)는 개인의 보복에 대한 포기를 내포하고 있다.(245쪽)
→ 시편에 나타나고 있는, 복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개인의 보복에 대한 포기를 내포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Die in den Psalmen angelegte Übertragung der Vergeltung auf Gott impliziert den Verzicht auf eigene Vergeltung.
• die in den Psalmen angelegte Übertragung der Vergeltung auf Gott
= 시편에 저변에 놓여 있는, 복수를 하나님께 맡김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