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융, 세계 교회사, 이준섭 옮김, 동연, 2024(11).

 

수도원 일상생활은 기도 시간(hora: 시간)에 맞춰 정해졌다. 매일 9번까지 시계 주위를 돌았고, 자정까지 수도원에서 기도했으며, 그때 특히 시편을 노래하고 낭송했다.(114-115)

 

수도원 일상생활은 기도 시간(hora: 시간)에 맞춰 정해졌다. 매일 9번까지 계속해서, 자정까지 수도원에서 기도했으며, 그때 특히 시편을 기교를 다해 노래하고 낭송했다.

 

독일어 원문: Der Klosteralltag war durch das Stundengebet, die Horen (lat. hora = Stunde), strukturiert. Bis zu neunmal am Tag, rund um die Uhr, auch zu Mitternacht, wurde in den Klostern gemeinsam gebetet, und dabei wurden vor allem Psalmen kunstvoll gesungen und rezitiert.

 

번역을 바로잡고,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

 

독일어 숙어에 주의할 것:

 

rund um die Uhr = ständig, ununterbrochen, immer, Tag und Nacht

 

= 계속해서, 쉬지 않고, 항상, 밤낮으로

 

https://www.dwds.de/wb/rund%20um%20die%20U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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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융, 세계 교회사, 이준섭 옮김, 동연, 2024(11).

 

여성 수도사는 수녀로 불렸다. 이것은 라틴어에서 유래하고 아멘에 대한 어린아이의 옹아리(보모: Kinderwärterinnen) 같은 단어로 남을 돌보는 처녀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81)

 

여성 수도사는 수녀(Nonne)로 불렸다. 이것은 라틴어에서 유래하고 보모(Kinderwärterin)에 대한 어린아이의 옹알이와 같은 단어로 남을 돌보는 처녀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독일어 원문: Weibliche Mönche werden als Nonnen bezeichnet. Der Begriff kommt aus dem Lateinischen und ist ein Wort der kindlichen Lallsprache für Ammen (Kinderwärterinnen), hat also den Klang von „Mütterchen“.

 

표제어와 단어, 번역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단어의 차이에 주의할 것:

 

Amme = 보모, 유모

 

Amen = 아멘

 

 

아래, 독일어 사전의 어원Nonne=수녀을 볼 것:

 

https://www.dwds.de/wb/Nonne#1

 

 

최종 편집: 2025. 8. 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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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융, 세계 교회사, 이준섭 옮김, 동연, 2024(11).

 

오순절, 성령강림절이자 교회 형성일은 부활절 이후 이루어졌다. 이것은 유대교의 안식일(שבועות/Schawuot)과 상응하고 부활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개최되었다.(77)

 

오순절, 성령강림절이자 교회 형성일은 부활절 이후 이루어졌다. 이것은 유대교의 칠칠절(שבועות/Schawuot)과 상응하고 부활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에 개최되었다.

 

독일어 원문: Pfingsten, das Fest der Ausgießung des Geistes und der Gründung der Kirche, schloss sich an Ostern an. Es korrespondierte mit dem jüdischen Wochenfest (שבועות Schawuot) und fand fünfzig Tage nach Ostern statt.

 

번역을 바로잡았다.

 

Wochenfest = 칠칠절

 

https://de.wikipedia.org/wiki/Schaw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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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융, 세계 교회사, 이준섭 옮김, 동연, 2024(11).

 

오늘날까지 부활절은 성턴절처럼 정해진 축제일에 거행되는 것이 아니라 연초 춘분일 이후 다가오는 보름달이 지난 첫 번째 주일에 거행되고 있다(325, 하지만 실제로 320일 혹은 21일이 적절하다).(76-77)

 

오늘날까지 부활절은 성턴절처럼 정해진 축제일에 거행되는 것이 아니라 연초 춘분일(325, 하지만 실제로 320일 혹은 21일에 해당된다) 이후 다가오는 보름달이 지난 첫 번째 주일에 거행되고 있다.

 

독일어 원문: Bis heute wird Ostern nicht an einem festen Tag gefeiert, wie Weihnachten, sondern am ersten Sonntag nach dem auf die Frühjahrs-Tagundnachtgleiche (als solche galt der 25. März, in Wirklichkeit ist es aber der 20. oder 21. März) folgenden Vollmond.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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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융, 세계 교회사, 이준섭 옮김, 동연, 2024(11).

 

용어사전

 

교회 선생(Kirchenlehrer) 교부 중에 뛰어난 그룹들. 가톨릭교회를 위한 그들의 가르침은 시간을 거치면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375)

 

교회학자(Kirchenlehrer) 교부 중에 뛰어난 그룹들. 가톨릭교회를 위한 그들의 가르침은 시간을 거치면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독일어 원문: Kirchenlehrer herausgehobene Gruppe von Kirchenvätern, deren Lehre für die katholische Kirche über die Zeiten hinweg von höchster Bedeutung ist

 

가톨릭 용어와 번역을 바로잡았다.

 

Kirchenlehrer = doctores ecclesiae = 교회학자(敎會學者)

 

아래, 가톨릭사전과 교회학자(38) 명단을 볼 것: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4195&keyword=Doctores+ecclesiae&gubun=01

 

https://de.wikipedia.org/wiki/Kirchenlehrer

 

 

아래, 65쪽의 번역도 바로잡을 것:


아우구스티누스는 교부였고 교회 선생이었다. 교회 선생이라는 칭호는 특히 영구적으로 위대한 중요성을 가진 뛰어난 인물들에게 부여되었다. [...]

가톨릭교회는 오늘날 더 위대하고, 하지만 뚜렷하게 분류될 수 없는 교부 그룹 외에도 총 34교회 선생을 두고 있다. 개신교 신학에서는 교회 선생 칭호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 근대에는 교회 여성 선생이 있는데, 이들은 1970년 이후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총 4명이다. 가장 먼저 교황은 2012년 빙겐의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교회 여성 선생으로 지칭했다.(65)

 

아우구스티누스는 교부였고 교회학자이었다. 교회학자라는 칭호는 특히 영구적으로 위대한 중요성을 가진 뛰어난 인물들에게 부여되었다. [...]

가톨릭교회는 오늘날 더 위대하고, 하지만 뚜렷하게 분류될 수 없는 교부 그룹 외에도 총 34남자 교회학자를 두고 있다. 개신교 신학에서는 교회학자 칭호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 현재는 여자 교회학자 있는데, 이들은 1970년 이후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총 4명이다. 마지막으로 교황은 2012년 빙겐의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여자 교회학자로 지칭했다.

 

독일어 원문: Augustin war Kirchenvater - und Kirchenlehrer. Der Titel Kirchenlehrer wurde besonders herausragenden Gestalten von bleibender großer Relevanz verliehen, [...].

Die katholische Kirche zählt heute neben der größeren, aber heute nicht klar abgrenzbaren Gruppe der Kirchenväter insgesamt 34 Kirchenlehrer. In der evangelischen Theologie wird der Kirchenlehrer-Titel nicht verwendet. [...] „Kirchenlehrerinnen“ gibt es inzwischen jedoch, allerdings erst seit 1970 und bislang erst vier. Zuletzt hat der Papst 2012 Hildegard von Bingen (3.1) zur Kirchenlehrerin ernan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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