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 이런 사람이 멀쩡한 인간인가요? 부모는 더는 아무런 쓸모도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장례 치를 필요도 없이 짐승에게 물어뜯겨도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163)

 

“[...] 이런 사람이 멀쩡한 인간인가요? 부모는 더는 아무런 쓸모도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장례 치를 필요가 없는 짐승의 시체와 다른 바가 없다는 말인가요? [...]”

 

독일어 원문: [...] Ist das nicht unmenschlich: Gelten denn Eltern überhaupt nichts mehr? Sind wir Eltern nur so viel wert wie Kadaver von Tieren, die man nicht beerdigen muß?

 

Sind wir Eltern nur so viel wert wie Kadaver von Tieren, die man nicht beerdigen muß?

 

= 우리 부모는 장례를 치를 필요가 없는 짐승의 시체와 다른 바가 없다는 건가요?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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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누락

 

“[...] 커다란 변화가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말이에요. 심지어 이 변화가 가족보다도, 아버지와 어머니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말한답니다. [...]”(161)

 

“[...] 커다란 변화가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말이에요. 심지어 이 변화가 일과 가족보다도, 아버지와 어머니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말한답니다. [...]”

 

독일어 원문: [...] Die große Wende sei schon im Gange. Sie sei das Wichtigste in der Welt wichtiger als Arbeit und Familie, wichtiger als Vater und Mutter.

 

wichtiger als Arbeit und Familie, wichtiger als Vater und Mutter

 

= 일과 가족보다 더 중요해, 부모보다 더 중요해

 

빠진 낱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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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그 녀석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우리 마을에 왔던 한 사람이 우리 아이를 설득한 거라고요. 예수라는 자예요. [...]”(160-161)

 

그 녀석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우리 마을 출신인 한 사람이 우리 아이를 설득한 거라고요. 예수라는 자예요. [...].”

 

독일어 원문: Er hat es auch nicht von selbst getan. Einer aus unserem Dorf hat ihn überredet. Er heißt Jesus. [...].

 

Einer aus unserem Dorf hat ihn überredet

 

= 우리 마을 출신인 어떤 사람이 그를 설득했다

 

번역을 바로잡았다.

 

 

151쪽 번역문을 볼 것: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예수에 대한 조사 임무 말이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그의 고향을 방문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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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 우리 아이 중에 미친 사람은 없다는 게 참 다행이에요. ... 막내아들이 거의 미칠 뻔했지만 말이에요.”(159)

 

“[...] 우리 아이 중에 미친 사람은 없다는 게 참 다행이에요. ... 막내아들이 우릴 떠나자 난 거의 미칠 뻔했지만 말이에요.”

 

독일어 원문: [...] Gott sei Dank, daß keiner unserer Söhne verrückt geworden ist. Aber beinahe hätte ich den Verstand verloren, als unser letzter Sohn uns verließ.

 

aber beinahe hätte ich den Verstand verloren, als unser letzter Sohn uns verließ

 

= 한데 우리 막내아들이 우리를 떠났을 때 나는 거의 미칠 뻔했다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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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 이야기로 본 예수와 그의 시대 비아 제안들 시리즈
게르트 타이센 지음, 이진경 옮김 / 비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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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 곳: 바루스 장군 역시 운명을 달리했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게르마니아에서 제3군단과 함께 전사했으니 말입니다.(16쪽)
→ 바루스 장군 역시 운명을 달리했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게르마니아에서 세 군단과 함께 전사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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