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그 녀석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우리 마을에 왔던 한 사람이 우리 아이를 설득한 거라고요. 예수라는 자예요. [...]”(160-161쪽)
→ “그 녀석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우리 마을 출신인 한 사람이 우리 아이를 설득한 거라고요. 예수라는 자예요. [...].”
독일어 원문: Er hat es auch nicht von selbst getan. Einer aus unserem Dorf hat ihn überredet. Er heißt Jesus. [...].
• Einer aus unserem Dorf hat ihn überredet
= 우리 마을 출신인 어떤 사람이 그를 설득했다
• 번역을 바로잡았다.
• 151쪽 번역문을 볼 것: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예수에 대한 조사 임무 말이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그의 고향을 방문하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