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157, 각주 292

 

욕설은 적어도 행위’(πράξεις)의 요점을 포함하는 구조화된 문학 형식이며, 그 목적은 적절한 수단을 동원해서 혼자 혹은 다름 사람을 대신하여 무엇보다도 사람의 의식에 있는 유효한 가치의 배경 아래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나 언급될 수 있는 사람을 공개적으로 파괴하고 폄훼하는 것이다.”

 

비방은 적어도 행위’(πράξεις)의 요점을 포함하는 구조화된 문학 형식이며, 그 목적은 적절한 수단을 동원해서 사람의 의식에 있는 유효한 가치의 배경 아래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나 언급될 수 있는 사람을 그 혼자 혹은 다름 사람들의 대표로 공개적으로 영원히 파괴하고 폄훼하는 것이다.”

 

„Die Invektive ist eine strukturierte, zumindest aber den Hauptpunkt der πράξεις aufweisende, literarische Form, deren Ziel es ist, mit allen geeigneten Mitteln eine namentlich genannte oder benennbare Person für sich allein oder auch stellvertretend für andere, öffentlich vor dem Hintergrund der jeweils geltenden Werte im Bewustsein der Menschen für immer vernichtend herabzusetzen.“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Invektive ist eine strukturierte, zumindest aber den Hauptpunkt der πράξεις aufweisende, literarische Form

 

= 비방(誹謗)은 조직화된, 최소한 행위(πράξεις)의 핵심을 드러내는 글의 형식이다

 

deren[=der Form] Ziel es ist

 

= 그 목표는 이것이다

 

mit allen geeigneten Mitteln

 

= 모든 적절한 모든 수단으로

 

eine namentlich genannte oder benennbare Person

 

= 이름을 명명하거나 지칭 가능한 사람을

 

für sich allein oder auch stellvertretend für andere

 

= 그 사람 혼자만 또는 다른 사람들의 대표로 삼아 또한

 

öffentlich vor dem Hintergrund der jeweils geltenden Werte im Bewustsein der Menschen für immer vernichtend herabzusetzen

 

= 공개적으로 매번 타당한 가치들을 배경에 두고 사람들의 의식에서 영원히 파괴하면서 경멸하는 것

 

참고 사이트:

 

https://de.wikipedia.org/wiki/Invektive_(Literatur)#cite_not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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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것은 그 모금(참조. 고후 8:20, 12:14, 16, 17)통해 그가 사익을 취했다는 고린도에서의 비난의 맥락에서 볼 때 사실에 부합한다. 디도와 마게도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공식적으로 모금의 수행에 책임이 있다.(156)

 

이것은 그 모금(참조. 고후 8:20, 12:14, 16, 17)통해 누군가 사익을 취했다는 그를 향한 고린도에서의 비난의 맥락에서 볼 때 사실에 부합한다. 디도와 마게도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공식적으로 모금의 수행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Dies ist im Kontext der in Korinth gegen ihn erhobenen Vorwürfe einer persönlichen Bereicherung durch die Kollekte (vgl. 2Kor 8, 20; 12, 14. 16.17) sachgemäß, denn allein Titus und der Beauftragte aus Makedonien waren offiziell für die Durchführung der Kollekte verantwortlich.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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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630, 주일

 

우리가 당신을 볼 수 있게 우리에게 순수한 영을 주소서. 우리가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게 겸손한 영을 주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살도록 믿음의 영을 주소서! 다그 함마슐

 

우리가 당신을 볼 수 있게 우리에게 순수한 영을 주소서. 우리가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게 겸손한 영을 주소서. 우리가 당신을 섬기도록 사랑의 영을 주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살도록 믿음의 영을 주소서! 다그 함마르셸드

 

Gib uns reinen Geist, damit wir dich sehen, demütigen Geist, damit wir dich hören, liebenden Geist, damit wir dir dienen, gläubigen Geist, damit wir dich leben. Dag Hammarsköld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인명을 바로잡았다.

 

다그 함마르셸드 = 유엔 사무총장(1953-1961)

 

참고 사이트: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364416&searchKeywordTo=3

 

https://ko.wikipedia.org/wiki/%EB%8B%A4%EA%B7%B8_%ED%95%A8%EB%A7%88%EB%A5%B4%EC%85%B8%EB%9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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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고린도후서 5:121:14b에 접목되는데, 바울은 양쪽에서 정확하게 자랑’(καύχησις) 주제화시킴으로써 연결한다.(149)

 

고린도후서 5:121:14b에 접목되는데, 바울은 양쪽에서 참된 자랑’(καύχησις) 주제화시킴으로써 연결한다.

 

독일어 원문: 2 Kor 5, 12 knüpft an 2 Kor 1, 14b an, indem hier wie dort Paulus die rechte καύχησις thematisiert.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rechte καύχησις

 

= 참된 자랑(καύχησι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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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고린도후서 1:4-5의 고통과 위로의 말씀은 고린도후서 4:8-9에서 확대 및 심화된다.(149)

 

고린도후서 1:4 이하의 고통과 위로의 말씀은 고린도후서 4:8 이하에서 확대 및 심화된다.

 

독일어 원문: Die Leidens- und Trostaussagen in 2 Kor 1, 4 ff erfahren in 2 Kor 4, 8 ff eine Erweiterung und Vertiefung.

 

번역을 바로잡았다.

 

 

약자(略字)에 주의할 것:

 

4 ff. = 4+ 5+ 6+

 

4 f. = 4+ 5

 

https://de.wikipedia.org/wiki/F.

 

 

예증(例證) 구절, 고린도후서 1:4 이하를 볼 것: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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