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서신은 이러한 상황을 확정하는데, 그 편지 안에는 유대인들(Ἰουδαοι)이라는 개념이나 불신앙의 유대인들에 대한 논쟁이 빠져 있다.(818)

 

요한서신은 이러한 상황을 확정하는데, 그 편지 안에는 유대인(Ἰουδαος)이라는 개념이나 불신앙의 유대인들에 대한 논쟁이 빠져 있다.

 

독일어 원문: Die Johannesbriefe bestätigen diesen Befund, in ihnen fehlen der Begriff ουδαος und jede Polemik gegen die ungläubigen Juden.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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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리스도교가 유대교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은 이미 바울의 이방인 선교 상황과 가장 오래된 신약 전승 안에 고려되고 있었다.(참조. 6:22-23, 살전 2:14-16)(818)

 

그리스도교가 유대교로부터 분리되는 과정은 이미 바울의 이방인 선교와 더불어 시작되었고 가장 오래된 신약 전승 안에 고려되고 있었다.(참조. 6:22-23, 살전 2:14-16)

 

독일어 원문: Der Prozess der Loslösung des Christentums vom Judentum setzte bereits umfassend mit der paulinischen Heidenmission ein und wurde schon in den ältesten ntl. Überlieferungen reflektiert (vgl. Lk 6, 22 f; 1Thess 2, 1416).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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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예수의 생애라는 텍스트 안에서 유대인들의 기능은 이제 예수의 고별설교 틀에서 텍스트 밖 세상의 청취자와 독자 공동체를 위한 기능으로 넘어간다.(818)

 

예수의 생애라는 텍스트 안에서 유대인들의 기능을 텍스트 밖 청취자와 독자 공동체를 위한 이제 예수의 고별설교 틀에서 세상이 넘겨받는다.

 

독일어 원문: Die Funktion der Ἰουδαοι auf der textinternen Ebene der vita Jesu übernimmt nun im Rahmen der Abschiedsreden für die textexterne Hörer- und Lesergemeinde der Kosmos.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Funktion übernimmt der Kosmos

 

́́= 기능을 세상이 떠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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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예수에 관해 투덜대는 유대인들(6:41, 7:12)은 그를 따르기도 하고(5:16), 죽이려고도 한다.(5:18; 7:1, 19, 8:2224)(817)

 

예수에 관해 투덜대는 유대인들(6:41, 7:12)은 그를 박해하고(5:16), 죽이려고도 한다.(5:18; 7:1, 19, 8:2224)

 

독일어 원문: Die ‚Juden‘ murren über Jesus (Joh 6, 41; 7, 12), verfolgen ihn (Joh 5, 16), versuchen ihn zu töten (Joh 5, 18; 7, 1. 19; 8, 2224), [...].

 

번역을 바로잡았다.

 

verfolgen = 박해하다

 

 

요한복음 5:16을 볼 것: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Darum verfolgten die Juden Jesus, weil er dies am Sabbat getan h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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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복음이 유대교와 얼마나 큰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율법의 이해를 넘어 외국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번역하는 과정(참조. 1:38, 41, 42, 4:25, 5:2, 9:7, 11:16, 19: 13, 17, 20:16, 24), 명절을 언급할 때 거리를 두는 언급(참조. 2:13, 5:1, 6:4, 7:2, 11, 11:55)과 유대인이라는 용어 사용에서 드러난다.(816)

 

요한복음이 유대교와 얼마나 큰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율법의 이해를 넘어 외국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번역하는 과정(참조. 1:38, 41, 42, 4:25, 5:2, 9:7, 11:16, 19: 13, 17, 20:16, 24), 유대인 명절(참조. 2:13, 5:1, 6:4, 7:2, 11, 11:55)과 유대인 관습의 거리를 두는 언급에서 드러난다.

 

독일어 원문: Wie groß der Abstand des Evangeliums vom Judentum ist, zeigt sich ber das Gesetzesverständnis hinaus in der Übersetzung hebräischer bzw. aramäischer Fremdworte (vgl. Joh 1, 38. 41. 42: 4, 25; 5, 2; 9, 7; 11, 16; 19, 13. 17; 20, 16. 24), und der distanzierten Rede von den Festen (vgl. Joh 2, 13; 5, 1; 6, 4; 7, 2. 11; 11, 55) und Gebräuchen der Ju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in der distanzierten Rede von den Festen und Gebräuchen der Juden.

 

= 유대인들의 명절들과 관습들을 거리를 두면서 하는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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