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요한복음이 유대교와 얼마나 큰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율법의 이해를 넘어 외국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번역하는 과정(참조. 요 1:38, 41, 42, 4:25, 5:2, 9:7, 11:16, 19: 13, 17, 20:16, 24), 명절을 언급할 때 거리를 두는 언급(참조. 2:13, 5:1, 6:4, 7:2, 11, 11:55)과 유대인이라는 용어 사용에서 드러난다.(816쪽)
→ 요한복음이 유대교와 얼마나 큰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율법의 이해를 넘어 외국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번역하는 과정(참조. 요 1:38, 41, 42, 4:25, 5:2, 9:7, 11:16, 19: 13, 17, 20:16, 24), 유대인 명절(참조. 2:13, 5:1, 6:4, 7:2, 11, 11:55)과 유대인 관습의 거리를 두는 언급에서 드러난다.
독일어 원문: Wie groß der Abstand des Evangeliums vom Judentum ist, zeigt sich ber das Gesetzesverständnis hinaus in der Übersetzung hebräischer bzw. aramäischer Fremdworte (vgl. Joh 1, 38. 41. 42: 4, 25; 5, 2; 9, 7; 11, 16; 19, 13. 17; 20, 16. 24), und der distanzierten Rede von den Festen (vgl. Joh 2, 13; 5, 1; 6, 4; 7, 2. 11; 11, 55) und Gebräuchen der Jud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in der distanzierten Rede von den Festen und Gebräuchen der Juden.
= 유대인들의 명절들과 관습들을 거리를 두면서 하는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