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현존하는 보혜사(참조. 14:26)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 되심, 지상에서 활동하심, 고난과 높임, 영광을 받으심에 관해 깊은 이해를 갖게 해준다.(856-857)

 

현존하는 보혜사(참조. 14:26)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 되심, 지상에서 활동하심, 고난과 높임, 영광을 받으심에 관해 깊은 이해를 갖게 해준다. 동시에 보혜사는 요한복음에 쓰인 에수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기억을 가능케 한다.

 

독일어 원문: Die Gegenwart des Parakleten (vgl. Joh 14,26) ermöglicht ein vertieftes Erfassen der Menschwerdung, des Erdenwirkens, des Leidens und der Erhöhung und Verherrlichung Jesu Christi. Zugleich gewährt der Paraklet jenes Erinnern an die Werke und Worte Jesu, die im Johannesevangelium niedergeschrieben sind.

 

빠진 문장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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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 로고스를 통해 존재하는 모든 것이 만들어졌다.(참조. 1:1-4)(855)

 

이 로고스를 통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참조요 1:1-4)

 

독일어 원문: [...] durch den[=Logos] alles Seiende geschaffen wurde (vgl. Joh 1, 14).

 

번역을 바로잡았다.

 

과거분사의 차이에 주의할 것:

 

geschaffen = 창조하다

 

geschafft =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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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55, 각주 238

 

Chr. Markschies, Art. Gnosis/Gnostizismus, 870은 영지주의의 모티브가 되는 특징을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 완전한 피안의 상위 하나님에 대한 경험, (2) 그 이상의 신적인 형태의 경험, [...].

 

Chr. Markschies, Art. Gnosis/Gnostizismus, 870은 영지주의의 모티브가 되는 특징을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 완전한 피안의 상위 에 대한 경험, (2) 또 다른 신적인 존재들의 도입, [...].

 

독일어 원문: Als motivische Charakteristika der Gnosis nennt Chr. Markschies, Art. Gnosis/Gnostizismus, 870: 1) Die Erfahrung eines völlig jenseitigen obersten Gottes; 2) Die Einführung weiterer göttlicher Figuren; [...].

 

큰따옴표의 위치와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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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55, 각주 238

 

영지주의는 인식의 기관(organ)이며 본질이다. 그것은 이원론적으로 두 개의 본질로 나누어져 있다가 영지를 통해 다시 하나로 모아진다.”

 

영지주의는 인식의 기관(Organ)의 기능이며 본질이다. 이 본질은 이원론적으로 두 개의 실체로 나누어져 있다가 영지를 통해 다시 하나로 모아진다.”

 

독일어 원문: „Gnosis ist die Funktion eines Erkenntnisorgans, das Substanz ist, die dualistisch in zwei Hypostasen zerspalten ist und durch die Gnosis wieder zusammengeführt wird.“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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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러므로 젤린(G. Sellin)은 영지주의 사상에 대한 정의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선택했다. “세상(과 현세적인 존재인 인간)은 빛의 세계로부터 추락한 창조신(Demiurg)이며 그로부터 신을 대적하는 힘이 만들어졌다.”(854)

 

그러므로 젤린(G. Sellin)은 영지주의 사상에 대한 정의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선택했다. “세상(과 현세적인 존재인 인간)은 빛의 세계로부터 추락한 존재인 창조신(Demiurg)의 피조물이자 또한 신을 대적하는 힘의 산물이다.”

 

독일어 원문: G. Sellin whlt deshalb als Definition von Gnostizismus: „Die Welt (und der Mensch als irdisches Wesen) ist die Schöpfung eines aus der Lichtwelt gefallenen Wesens (Demiurg) und damit Produkt widergöttlicher Macht.“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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