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97, 토요일

 

날마다 시기와 악한 탐욕을 물리치게 도와주소서.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영을 내게서 거두지 마십시오. 하나님, 당신의 길을 걷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도록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은총을 저에게 내려 주십시오.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발터 오이겐 슈미트

 

날마다 시기와 악한 탐욕을 물리치게 도와주소서. 주님의 영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이 영이 내게 당신을 따르게 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길을 걷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도록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은총을 저에게 내려 주십시오.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발터 오이겐 슈미트

 

독일어 가사: Hilf mir, Neid und böser Gier täglich zu widerstehen. Deinen Geist nimm nicht von mir, der mir heißt dir nachgehen. Wandle mir das Herz, mein Gott, zu laufen deine Pfade und zu halten dein Gebot, verleih mir diese Gnade. Böhmische Brüder/Johann Amos Comenius/Walther Eugen Schmidt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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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29, 각주 12

 

브레데를 따라 특히 레이제넨은 초기 정경의 경계가 그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 그리스도교의 종교사를 옹호한다.(H. Räisänen, Beyond New Testament Theology, London/Philadelphia 1990.)

 

브레데를 따라 특히 래이새넨은 초기 정경의 경계가 그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 그리스도교의 종교사를 옹호한다.(H. Räisänen, Beyond New Testament Theology, London/Philadelphia 1990.)

 

독일어 원문: Im Anschluss an Wrede plädiert insbesondere H. Räisänen, Beyond New Testament Theology, London/Philadelphia 1990, für eine frühchristliche Religionsgeschichte, in der Kanonsgrenzen bewusst keine Rolle spielen.

 

인명을 바로잡았다.

 

Räisänen = [ˈræi̯sænen] = 래이새넨 = 핀란드 신학자(1941-2015)

 

 https://en.wiktionary.org/wiki/R%C3%A4is%C3%A4nen

 

https://www.westarinstitute.org/blog/heikki-raisanen-in-memor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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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큄멜의 경우에 정경 개념이 신약성서 전체의 구성을 결정하는데, 역사서술 책들(복음서와 사도행전)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서신들과 요한계시록이 언급된다.(30-31)

 

큄멜의 경우에 정경 개념이 그의 저서 신약정경개론 구성을 결정하는데, 역사서술 책들(복음서와 사도행전)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서신들과 요한계시록이 언급된다.

 

독일어 원문: Der Kanonsbegriff bestimmt bei Kümmel auch den Aufbau des Werkes, indem zunächst die Erzählungsbücher (Evangelien und Apg), dann die Briefe und die Johannesapokalypse besprochen wer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den Aufbau des Werkes

 

= 작품[=큄멜의 신약정경개론]의 구성을

 

 

아래, 큄멜의 신약정경개론목차를 볼 것:

 

W. G. Kümmel, Einleitung in das neue Testament, Heidelberg 17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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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브레데는 교의학에 초점을 맞춘 성서신학의 과제를 요구하며, 그 대신에 아주 의도적으로 정경을 포기하고 최초 그리스도교 문서 전체를 고려하는 최초 그리스도교의 종교사로 대치하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신약성서를 순수 역사적으로 이해하려는 과제를 실현하고자 시도한다.(30)

 

브레데는 교의학에 초점을 맞춘 성서신학의 포기를 요구하며, 그 대신에 최초 그리스도교의 종교사로 대치하려고 한다. 이 종교사는 최초 그리스도교 문서 전체를 고려하며 아주 의도적으로 정경을 포기한다. 그래서 실제로 신약성서를 순수 역사적으로 이해하려는 과제를 실현하고자 시도한다.

 

독일어 원문: Wrede fordert die Aufgabe einer dogmatisch orientierten Biblischen Theologie und will an ihre Stelle eine urchristliche Religionsgeschichte setzen, die die Gesamtheit der urchristlichen Schriften in Betracht zieht, auf den Kanon ganz bewusst verzichtet und so erst wirklich die Aufgabe eines rein historischen Verständnisses des Neuen Testamentes zu verwirklichen sucht.

 

번역을 바로잡았다.

 

Wrede fordert die Aufgabe einer dogmatisch orientierten Biblischen Theologie und will an ihre Stelle eine urchristliche Religionsgeschichte setzen

 

= 브레데는 교의적으로 지향된 성서신학의 포기를 요구하고 그 자리에 초기 그리스도교적 종교사를 대체한다

 

 

‘Aufgabe’의 상반된 의미에 주의할 것:

 

die Aufgabe fordern = ‘포기를 요구하다

 

die Aufgabe verwirklichen = ‘과제를 실현하다

 

 

29쪽의 번역을 볼 것:

 

한편으로는 정경에 의해 설정된 한계를 철저하게 포기하라는 요구가 생겼다.

 

독일어 원문: Auf der einen Seite entstand die Forderung nach konsequenter Aufgabe der durch den Kanon gesetzten Gren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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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신약성서 시대사를 최초 그리스도교의 보편 역사로, ‘개론을 최초 그리스도교 문학[또는 문헌(Litteratur)] 역사로, 신약성서 최초 그리스도교 신학 역사로 대체한다.”(29)

 

“‘신약성서 시대사를 최초 그리스도교의 보편 역사로, ‘개론을 최초 그리스도교 문학[또는 문헌(Litteratur)] 역사로, 신약성서 신학 최초 그리스도교 신학 역사로 대체한다.”

 

독일어 원문: „Man setze an die Stelle der ‚neutestamentlichen Zeitgeschichte‘. . . eine allgemeine Geschichte des Urchristentums; an die Stelle der ‚Einleitung‘ eine Geschichte der urchristlichen Litteratur; an die Stelle der ‚neutestamentlichen‘ eine Geschichte der urchristlichen Theologie.“

 

번역을 바로잡았다.

 

an die Stelle der ‚neutestamentlichen [Theologie]‘ eine Geschichte der urchristlichen Theologie setzen

 

= ‘신약성서 신학을 최초 그리스도교 신학 역사로 대체한다

 

 

아래, H. HoltzmannG. Krüger 서평을 참고할 것:

 

Deutsche Literaturzeitung, Jg. XVII Nr. 41, Berlin 10. Oktober 1896, Sp. 1282-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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