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리히텐베르거, 『요한계시록』, 배재욱 옮김, 기독교문서선교회, 2022(12).
하나님의 의에 대한 이러한 질문은 박해 기간 동안 특히 더욱 심각해진다.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추적-체계(Tat-Folge-Schema)에서 보이는 회개가 이제 뒤따라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경건한 삶은 더 이상 장수를 보장하지 않는다. 그렇다. 경건하고, 율법에 충실한 삶은 바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59쪽)
→ 하나님의 의에 대한 이러한 질문은 박해 기간 동안 특히 더욱 심각해진다.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결과-체계(Tat-Folge-Schema)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경건한 삶은 더 이상 장수를 보장하지 않는다. 그렇다. 경건하고, 율법에 충실한 삶은 바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
독일어 원문: Diese Frage nach der Gerechtigkeit Gottes wird in der Verfolgungszeit besonders akut, da jetzt eine scheinbare Umkehrung des Tat-Folge Schema erfolgt: Frommes Leben sichert nicht mehr ein langes Leben; ja, das fromme, den Gesetzen treue Leben führt gerade in den Tod.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a jetzt eine scheinbare Umkehrung des Tat-Folge Schema erfolgt
= 왜냐하면 이제는 행동-결과의 법칙이 명백히 뒤집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