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부버, 『하시디즘 100개의 이야기』, 손성현 옮김, 비아토르, 2026(2).
“[...] 아내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도 내가 전혀 동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그래서 내가 한두 마디 말로 응수해 주었네. 그러자 아내도 자신이 한 말에 내가 신경을 쓴다고 느꼈다네. 그 느낌 덕분에 아내도 다시 힘이 난 거지.”(146쪽)
→ “[...] 아내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도 내가 전혀 동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그래서 내가 한두 마디 말로 응수해 주었네. 그러자 아내도 자신이 한 말에 내가 괴로워한다고 느꼈다네. 그 느낌 덕분에 아내도 다시 힘이 난 거지.”
독일어 원문: [...], weil ich von ihrem Schreien mich nicht anfechten ließ. Darum reichte ich ihr ein wenig Rede, damit sie fühle, die ihre bekümmere mich, und sich an ihrem Gefühl stärke.«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