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쾨커트, 『십계명, 인류 보편의 기본법』, 이상원 옮김, 아르토스, 2026(1).
우리가 학교나 교회 또는 박물관의 그림으로 알게 되는 십계명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다. 성경도 십계명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큼 대단하게 묘사하지 않는다. 십계명의 대부분은 긍정 명령이 아니라 금지 명령이다. 모든 긍정 문장과 금지 문장을 합하면 10개가 넘는다.(26쪽)
→ 우리가 학교나 교회 또는 박물관의 그림으로 알게 되는 십계명이라는 명칭은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다. 또 십계명(十誡命)은 그 표현이 가리키는 명령[誡]과 숫자[十], 10과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십계명의 대부분은 명령이 아니라 금지이다. 또 모든 금지 문장과 명령 문장을 합하면 10개가 넘기 떄문이다.
독일어 원문: Die deutsche Bezeichnung «Zehn Gebote», die wir aus Schule und Kirche oder von Bildern im Museum kennen, findet sich weder in der Bibel, noch beschreibt sie die damit bezeichnete Größe zutreffend. Denn in den meisten Fällen handelt es sich gar nicht um Gebote, sondern um Verbote und zählt man alle verbietenden und gebietenden Sätze zusammen, kommt man auf mehr als zehn.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