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슈툴마허,로마서 주석, 장흥길 옮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5(2).

 

게다가 이스라엘에게 적용된 언약은 아브라함의 모든 언약보다 높다(12:2; 15:4-5; 3:16-29과 아울러 롬 4:13 이하 단락을 참조하라)(251)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언약들, 최우선적으로 아브라함에게 했던 언약들이 유효하다(12:2; 15:4-5; 3:16-29과 아울러 롬 4:13 이하 단락을 참조하라).

 

독일어 원문: [...] den Israeliten gelten die Verheißungen, allen voran die Verheißung an Abraham (Gen 12,2; 15,4f. vgl. mit Gal 3,16-29 und Rom 4,13ff.);

 

번역을 바로잡았다.

 

allen voran = 무엇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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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슈툴마허,로마서 주석, 장흥길 옮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5(2).

 

[하나님]는 이스라엘의 열조들, 즉 노아(8:21-22; 9:17 참조), 아브라함(12;2; 17:4 참조), 이삭과 야곱(17:19; 26:3 이하 단락 참조), 모세(24장 참조), 그리고 다윗의 집(89:4-5; 삼하 7:8-16 참조) 그의 은혜로운 약속(언약의 결정)으로 여겼다.(251)

 

[하나님]는 이스라엘의 열조들, 즉 노아(8:21-22; 9:17 참조), 아브라함(12;2; 17:4 참조), 이삭과 야곱(17:19; 28:13 이하 단락 참조), 모세(24장 참조), 그리고 다윗의 집(89:3-4; 삼하 7:8-16 참조)에게 그의 은혜로운 약속(언약의 체결)을 보장했다.

 

독일어 원문: [...] er hat Israels Väter Noah (vgl. Gen 8,21 f.; 9,17), Abraham (vgl. Gen 12,2; 17,4), Isaak (Gen 17,19), Jakob (Gen. 28,13ff.), Mose (vgl. Ex 24) und das Haus Davids (vgl. Ps 89,4f.; 2. Sam 7,8-16) seiner gnädigen Setzungen (Bundschlüsse) gewürdigt;

 

성경 구절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주의할 것:

 

독일어 성경 시편 구절은 한국어 성경과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jn. eines Dinges würdigen

 

= 누구에게 무엇의 가치를 인정하다


Bundschlüsse = 언약의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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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슈툴마허,로마서 주석, 장흥길 옮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5(2).

 

우리가 이미 31-8절에 대해서 보았듯이, 바울의 진술(예를 들면, 살전 2:15-16)로부터 바울 사도가 단지 개인적으로 유대인으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특권을 포기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속한 선택의 특권도 거부한다는 견해가 만들어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247-248)

 

우리가 이미 31-8절에 대해서 보았듯이, 바울의 진술(예를 들면, 살전 2:15-16)로부터 바울 사도가 단지 개인적으로 유대인으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특권을 포기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속한 선택의 특권도 거부한다는 견해가 만들어지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었다.

 

독일어 원문: Wie wir schon zu 3,1-8 gesehen haben, war es auch weiter kein Kunststück, sich aus Äußerungen des Paulus (z.B. aus 1. Thess 2,15-16) heraus die Auffassung zu bilden, der Apostel habe nicht nur persönlich alle seine jüdischen Vorzüge preisgegeben, sondern er leugne generell die Erwählungsvorrechte des Gottesvolkes.

 

번역을 바로잡았다.

 

war es auch weiter kein Kunststück = 그것은 또한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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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투이는 베트남전 중에는 깊은 구덩이나 지뢰처럼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고 했다. “저희 어머니는 항상 혹시 구덩이에 빠지게 되면 하늘을 올려 보라고 하셨어요. 생의 마지막 순간을 껌껌한 굴이 아니라 푸른 하늘로 기억하라면서요.”

 

백수진, <조선일보>,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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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의 사전적 의미는 스스로 일어선다는 겁니다. 저한테 자립의 의미는 달라요. 식물을 다루는 일을 하다 보니 산이나 들에서 나무를 관찰할 일이 많아져요. 처음에는 나무가 혼자서 잘 자란다고 생각했어요. 계속 보다 보면 나무도 땅에, 물에, 바람에 기대서 살고 있어요. 또 다른 생물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죠. 저는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생기고,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게 자립이라고 생각해요.

 

변희원, <조선일보>,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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