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어떤 시편(108)은 다른 두 편(57편과 60)의 일부분으로 구성된다.(108=57:8-960:7-14) 또한 시편 4014-18절과 시편 70편은 언어상 거의 동일하다.(35)

 

어떤 시편(108)은 다른 두 편(57편과 60)의 일부분으로 구성된다.(108=57:7-1160:6-12) 또한 시편 40 13-17절과 시편 70편은 언어상 거의 동일하다.

 

독일어 원문: Und es gibt einen Psalm, der unbezweifelbar aus Teilen anderer zwei Psalmen zusammeengesetzt ist (Ps 108 = Ps 57,8-12 und 60,7-14). Auch Ps 40,14-18 und Ps 70 sind fast wortgleich.

 

성경 절수를 바로잡았다.

 

독일어 성경과 한국어 성경 장절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반드시 확인할 것.

 

 

한국어 성경에는 시편 40:18, 시편 60:13-14이 존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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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저주와 복수의 하나님이 기독교의 주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구절을 읽어야 한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25:41)

 

저주와 복수의 하나님이 기독교의 주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 구절을 읽어야 한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25:41)

 

성경 인용 구절을 바로잡았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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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 시편 입문과 주석
에리히 쨍어 지음, 이일례 옮김 / 대한기독교서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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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수정할 부분: https://blog.aladin.co.kr/livrebuch/145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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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우리의 시편은 이 책에서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과정의 결과물이다. 물론 이 과정은 비전문가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적어도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이 이것을 명백히 증명하는 연구 결과로 제시될 수 있다.(35)

 

우리의 시편은 이 책에서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과정의 결과물이다. 비전문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언급하고자 한다.

 

독일어 원문: Unser „Psalmenbuch‟ ist das Ergebnis eines komplexen Prozesses, der hier nicht nachgezeichnet werden kann. Aber es sollen wenigstens zwei Beobachtungen genannt werden, an denen dieser Prozeß auch für den „Nchtfachmann‟ sichtbar wird.

 

번역을 바로잡았다.

 

 

Aber es sollen wenigstens zwei Beobachtungen genannt werden,

 

= 하지만 적어도 두 가지 관찰은 언급되어야 한다

 

an denen dieser Prozeß auch für den „Nchtfachmann‟ sichtbar wird.

 

= 이 관찰에서 복잡한 편집 과정이 비전문가에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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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 함께 담을 넘는 하나님,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2(10).

 

그러나 150편의 시편이 구약성서의 유일한 는 아니다. 성서의 다른 책에도 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출애굽기 15 1-8절에 나오는 갈대바다 승리의 노래, [......] 스바냐 1 1-18절에 나오는 분노의 날(Dies irae) 등이다. 그리고 욥기를 펼친다면 우리는 더 많은 부분, 즉 욥기의 탄원의 노래로 이루어진 책을 정경의 두 번째 시편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28)

 

그러나 150편의 시편이 구약성서의 유일한 는 아니다. 성서의 다른 책에도 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출애굽기 15 1-18절에 나오는 갈대바다 승리의 노래, [......] 스바냐 1 14-18에 나오는 분노의 날(Dies irae) 등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욥기를 추가한다면 이 구약성서의 는 더욱 많아질 것이다. 예레미야애가는 심지어 성서의 두 번째 시편이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어 원문: [......] Die Aufzählung ließe sich noch vermehren, vor allem wenn wir das Ijob-Buch hinzunähemen. Das Buch der „Klagelieder‟ könnte man sogar als zweites kanonisches Psalmenbuch bezeichnen.

 

성경 구절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Klagelieder = 예레미야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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