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14:2(참조. 요일 1:2, 3:8b)의 성육신 진술은 선재한 그리스도의 육신 되심에 대한 투쟁과 연결된다.(795)

 

요한14:2(참조. 요일 1:2, 3:8b)의 성육신 진술은 선재한 그리스도의 육신 되심에 대한 적대자들의 부인연결된다.

 

독일어 원문: Die Inkarnationsaussage in 1Joh 4, 2 (vgl. 1Joh 1, 2; 3, 8 b) lässt zudem auf die Bestreitung der Fleischwerdung des präexistenten Christus durch die Gegner schließen.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Bestreitung der Fleischwerdung des präexistenten Christus durch die Gegner

 

= 적대자들에 의한 선재한 그리스도의 육신 되심의 부인

 

https://www.dwds.de/wb/bestreiten#d-1-1

 

https://www.dwds.de/wb/Bestreitung#2

 

 

요한14:2을 볼 것: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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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1 5:13에는 실제적인 이 편지의 결말이 있는 게 아니라 저자가 이 구절을 가지고 이전에 기록한 것을 되돌아보며 마지막 단락을 끌어들이고 있다.(792)

 

이 논증에 대한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요한1 5:13에는 실제적인 이 편지의 결말이 있는 게 아니라 저자가 이 구절을 가지고 이전에 기록한 것을 되돌아보며 마지막 단락을 끌어들이고 있다.

 

독일어 원문: Gegen diese Argumentation ist einzuwenden: In 1Joh 5,13 liegt kein wirklicher Briefschluss vor, sondern der Verfasser blickt mit diesem Vers auf das vorherige Schreiben zurück und leitet zugleich den Schlussabschnitt ein.

 

누락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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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2) 요한2서처럼 요한1서에도 교회에서 나간 거짓 교사들과의 논쟁이 핵심적 주제이다.(참조. 요일 2:22-23, 4:2 이하, 5:6 이하)(789)

 

(2) 요한2서처럼 요한1서에도 교회에서 생겨난 거짓 교사들과의 논쟁이 핵심적 주제이다.(참조. 요일 2:22-23, 4:2 이하, 5:6 이하)

 

독일어 원문: 2) Wie im 2Joh ist auch im 1Joh die Auseinandersetzung mit den aus der Gemeinde hervorgegangenen Irrlehrern ein zentrales Thema (vgl. 1Joh 2, 22 f; 4, 2 ff; 5, 6 ff).

 

번역을 바로잡았다.

 

aus A hervorgehen = A에서 발생하다,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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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가현설 그리스도론에 반대하는 복음서 기자의 근본적인 논증 안에서 첨예한 논쟁으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요한서신과의 시간적이고 객관적인 거리감이 나타난다. 가현설 그리스론에 반대하는 요한복음에 넓게 깔려 있는 근본적인 논증은 고수하고자 하는 요한서신의 절박한 논쟁과의 시간적이고 내용적인 거리를 보여준다. 요한1서는 그 문제를 언급하지만, 신학적 답변은 비로소 요한복음에 나타난다.(788-789)

 

가현설 그리스론에 반대하는 요한복음에 넓게 깔려 있는 근본적인 논증은 고수하고자 하는 요한서신의 절박한 논쟁과의 시간적이고 내용적인 거리를 보여준다. 요한1서는 그 문제를 언급하지만, 신학적 답변은 비로소 요한복음에 나타난다.

 

독일어 원문: In der breit angelegten und grundsätzlichen Argumentation des Evangelisten gegen eine doketische Christologie zeigt sich ein zeitlicher und sachlicher Abstand zum in der akuten Kontroverse verharrenden Johannesbrief. Der Brief benennt das Problem, eine theologische Antwort findet sich aber erst im Evangelium.

 

번역을 바로잡았다.

 

중복 번역의 문장을 삭제할 것:

 

가현설 그리스도론에 반대하는 복음서 기자의 근본적인 논증 안에서 첨예한 논쟁으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요한서신과의 시간적이고 객관적인 거리감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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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복음으로부터 요한1서로의 이동은 요한1서가 요한복음을 알고 이해할 수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785)

 

요한복음으로부터 요한1서로의 이동은 요한1서는 요한복음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된다.

 

독일어 원문: Gerade die Verschiebungen vom Evangelium zum Brief gelten als Beleg, dass der Brief nur in Kenntnis des Evangeliums zu verstehen sei.

 

번역을 바로잡았다.

 

der Brief nur in Kenntnis des Evangeliums zu verstehen sei

 

= 편지는 복음서의 지식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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