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레네우스는 장로들의 전승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그들은 주의 제자 요한과 함께 소아시아로 온 사람들이다. 이레네우스는 무엇보다도 폴리카르포스와 파파아스를 요한의 제자로 생각한다.(807)

 

이레네우스는 자기 전승의 근거를 소아시아에서 주의 제자 요한과 만났던 장로들에게, 무엇보다도 폴리카르포스와 파파아스에게 두고 있다. 이레네우스는 폴리카르포스와 파파아스를 요한의 제자로 생각한다.

 

독일어 원문: Irenäus beruft sich für seine Tradition auf die Presbyter, die in Kleinasien mit dem Herrenjünger Johannes zusammenkamen, vor allem aber auf Polykarp und Papias, die er für Schüler des Johannes hält.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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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02, 각주 112

 

참조. W. Marxsen, “Christliche” und christliche Ethik des Neuen Testaments, Gütersloh 1989, 263. 막센은 요한 공동체의 형제 사랑은 신약 안에서 전례 없는 사랑의 결핍으로써 얻어졌다.”라고 강조했다.

 

참조. W. Marxsen, “Christliche” und christliche Ethik des Neuen Testaments, Gütersloh 1989, 263. 막센은 요한 공동체의 형제 사랑은 신약 안에서 전례 없는 외부인에 대한 애정 없는 태도를 대가로 얻어졌다.”라고 강조했다.

 

독일어 원문: Vgl. W. Marxsen, „Christliche“ und christliche Ethik des Neuen Testaments, Gütersloh 1989, 263, der meint, es sei festzustellen, „daß die Bruderliebe der johanneischen Schule mit einer Lieblosigkeit erkauft wird, die innerhalb der neutestamentlichen Schriften beispiellos ist.“

 

번역을 바로잡았다.

 

daß die Bruderliebe der johanneischen Schule mit einer Lieblosigkeit erkauft wird

 

= 요한 학파의 형제 사랑은 (공동체 구성원이 아닌 사람들에 대한) 애정 없는 태도의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다.

 

 

아래, 저자 Schnelle가 인용한 Marxsen의 원문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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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러나 제시된 본문의 증거는 이러한 분류와 모순되며, 요한의 이 서신 역시 교회를 소종파적 비밀집단으로 퇴보시키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803)

 

그러나 제시된 본문의 증거는 이러한 분류와 모순되며, 요한의 서신들 역시 교회를 소종파적 비밀집단으로 퇴보시키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독일어 원문: Allerdings widerspricht der dargestellte Textbefund dieser Einstufung, auch die Johannesbriefe „lassen auf gar keinen Fall einen Rückzug der Kirche auf einen sektiererischen Konventikel zu.

 

• 큰따옴표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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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거기서 요한1서는 부록이나 요한복음을 읽기 위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요한복음이 작성되기 전에 존재하던 요한신학의 독자적인 증거이다.(802)

 

슈트레커(G. Strecker)는 다른 해석의 방향을 대표한다. 여기서 요한1서는 부록이나 요한복음을 읽기 위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요한복음이 작성되기 전에 존재하던 요한신학의 독자적인 증거이다.

 

독일어 원문: Eine andere Interpretationsrichtung vertritt G. Strecker. Hier erscheint der 1Joh nicht als ein Anhang oder eine Lesehilfe zum Evangelium, sondern als eigenständiges Zeugnis joh. Theologie vor der Abfassung des Evangeliums.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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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세상은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위를 결정짓는 장소,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될 뿐이다.(801)

 

세상은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위를 규정하는 곳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된다.

 

독일어 원문: Der Kosmos wird erst dort zu einem widergöttlichen Bereich, wo der Unglaube das Sein und das Handeln eines Menschen bestimmt.

 

번역을 바로잡았다.

 

der Kosmos wird erst dort zu einem widergöttlichen Bereich

 

= 세상은 비로소 거기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된다

 

wo der Unglaube das Sein und das Handeln eines Menschen bestimmt

 

=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동을 규정하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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