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세상은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위를 결정짓는 장소,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될 뿐이다.(801쪽)
→ 세상은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위를 규정하는 곳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된다.
독일어 원문: Der Kosmos wird erst dort zu einem widergöttlichen Bereich, wo der Unglaube das Sein und das Handeln eines Menschen bestimm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er Kosmos wird erst dort zu einem widergöttlichen Bereich
= 세상은 비로소 거기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된다
• wo der Unglaube das Sein und das Handeln eines Menschen bestimmt
=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동을 규정하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