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복음의 두 번째 부분에서 나오는 일곱 개의 서론 형식(12:38부터)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었음을 명시적으로 언급한다.(843)

 

요한복음의 두 번째 부분에서 나오는 새로운 서론 형식(12:38부터)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었음을 명시적으로 언급한다.

 

독일어 원문: [...] sprechen die neuen Einleitungsformeln im zweiten Hauptteil des Evangeliums (ab Joh 12, 38) ausdrücklich von der Erfüllung des Gotteswillens in der Passion Jesu Christi.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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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게다가 요한복음은 요한 학파의 주변에서 7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참조. 1:4, 12, 5:1, 8:2, 10:3-4, 12:3)(842)

 

게다가 요한계시록 요한 학파의 주변에서 7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참조. 1:4, 12, 5:1, 8:2, 10:3-4, 12:3)

 

독일어 원문: Die Johannesoffenbarung zeigt zudem, dass im Umkreis der joh. Schule die Zahl Sieben von Bedeutung war (vgl. Offb 1, 4. 12; 5, 1; 8, 2; 10, 3 f;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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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40, 각주 199

 

전반적인 연구사는 G. van Belle, The Signs Source in the Fourth Gospel, BETL 116, Leuven 1994를 참조하라. 벨라는 최근의 연구에서 이러한 가설에 대해 비판이 우위를 나타내고 있음을 제시한다.

 

전반적인 연구사는 G. van Belle, The Signs Source in the Fourth Gospel, BETL 116, Leuven 1994를 참조하라. 최근의 국제적 연구에서 이러한 가설에 대해 비판이 우위를 나타내고 있음을 제시한다.

 

독일어 원문: Eine umfassende Darstellung der Forschungsgeschichte bietet G. van Belle, The Signs Source in the Fourth Gospel, BETL 116, Leuven 1994. Er zeigt, dass in der neuesten internationalen Forschung die Kritik an dieser Hypothese deutlich überwiegt; [...].

 

인명을 바로잡았다.

 

Gilbert Van Belle = 질베르 반 벨(1947-) = 벨기에 신학자

 

https://theo.kuleuven.be/en/research/researchers/000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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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41, 각주 200

 

비트너는 요한복음 4:48에 대해 다른 해석을 제안하는데, 48절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W. J. Bittner, Jesu Zeichen, 128-34.) 아버지의 당부의 입장에서 보면 이 말은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보편적인 통찰이다. ‘너희가 표적과 기사를 보지 않으면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때 예수는 표적 체험을 뛰어넘는 믿음에 이르는 길을 명확히 표현한다.”(W. J. Bittner, 위의 책, 134.)

 

비트너는 요한복음 4:48에 대해 다른 해석을 제안하는데, 48절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W. J. Bittner, Jesu Zeichen, 128-34.) 아버지의 당부의 입장에서 보면 이 말은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보편적인 통찰이다. ‘너희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믿지 못할 것이다.’ 그때 예수는 표적 체험을 통한 믿음에 이르는 길을 명확히 표현한다.”(W. J. Bittner, 위의 책, 134.)

 

독일어 원문: Eine andere Interpretation von Joh 4,48 schlägt demgegenber W. J. Bittner, Jesu Zeichen, 128134, vor. Er versteht V. 48 als positive Regel, anhand der Bitte des Vaters „formuliert dieses Wort eine allgemeine Einsicht, die als allgemeine Regel erkannt und anerkannt wird: ‚Wenn ihr nicht Zeichen und Wunder seht, werdet ihr nicht glauben‘. Jesus erkennt und formuliert in dieser Stunde, dass der Weg zum Glauben der Menschen über die Erfahrung von σημεα führt“ (a. a. O., 134).

 

번역을 바로잡았다.

 

요한복음 4:48을 볼 것:

 

43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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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는 표적(σημεον) 개념을 이용함으로써 이미 요한복음서에 기술된 예수의 사역에 대한 신앙을 불러일으키고, 예수가 한 활동의 계시적 특성을 강화하며, 동시에 도마가 부활한 분을 알아차린 것을 기적으로 만들었다.(841)

 

그는 표적(σημεον) 개념을 이용함으로써 이미 요한복음서에 기술된, 신앙을 불러일으키고 강화하는 예수가 한 활동의 계시적 특성을 함축성 있게 표현하고, 동시에 도마가 부활한 분을 알아차린 것을 기적으로 만들었다.

 

독일어 원문: Er verwendet den σημεον-Begriff, um die zuvor im Evangelium geschilderte, Glauben hervorrufende und bestärkende Offenbarungsqualität des Wirkens Jesu prägnant zum Ausdruck zu bringen und zugleich das Thomas gewährte ‚Begreifen‘ des Auferstandenen als Wunder zu charakterisieren.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zuvor im Evangelium geschilderte, Glauben hervorrufende und bestärkende Offenbarungsqualität des Wirkens Jesu prägnant zum Ausdruck bringen

 

= 예수 사역의 앞서 복음서에 묘사되었던, 믿음을 불러일으키고 강화하는 계시 특성을 함축성 있게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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